대본은 테잎에 나온 음악을 틀고 인재맘이 디카를 찍으며 외우기로 했고 아이들과 하슬맘이 책대로 곰사냥을 떠나기로 하였지요. 잘 잡고 있다가(^^;) 의성어가 나온 부분에서 통과하기로요.
먼저 인재맘이 장소 제공(가장 힘든 일이었음ㅎㅎ)을 하고 river(대야에 물받아서 놓고), 바닥을 치우기 쉽게 상자로 가는 길에 놓고 은박 돗자리 깔고 아이들이 통과할 수 있는 forest와 cave 상자를 준비하여 동굴을 만들어 놓았지요.
그리고 태민맘 grass (집에서 만들어 오고), mud(밀가루에 갈색 물감을 섞어 물과 함께 반죽을 해서 상 상자에 놓았어요..), 곰가면과 발바닥 그리고 배에 붙일 갈색 펠트를 만들어 왔죠.
그리고 하슬맘이 forest(인재맘이 준비한 상자에 하슬맘이 나뭇잎들을 달아놓았죠), snowstorm(하슬맘이 하얗게 만들어 왔어요)
자 그럼 완벽하죠?^^
우선 디카로 찍고 태민맘 곰탈을 쓰고 옷도 긴팔 입고 동굴 뒤 볼풀장 그물망을 닫고 숨어있었죠.(그날 최악으로 더운 날이었어요.ㅠㅠ)
음악 틀어놓고 시작을 했는데 아이들 어리버리 하면서 따라왔다는군요.ㅠㅠ(그전날 다른 맘들이 고생한만큼 안따라주면 어떻게해? 했는데 ㅎㅎ)
자 어떻게 됐는지 한번 볼까요?~~~
아이들과 하슬맘이 드뎌 곰사냥을 떠났습니다.

swishy swashy소리와 함께 grass를 통과 하고(허망하더이다 몇날밤을 만들었는데ㅎㅎ)

splashy sploshy소리에 맞춰 river를 걷너고 ㅋㅋ 울 태민이 물만났답니다.

mud에서(그동안 태민이는 계속 mud로만 들어가려고 했다함ㅋㅋ)ㅎㅎ 눈을 못떼는 태민이, 별로 들어가고 싶지 않은 하슬이ㅎㅎ, 별 관심 없는 인재^^;(볼풀장에 숨어서 유리창으로 봤을때는 음악 웅장하고 넘 뿌듯했는데)

stumble trip, stumble trip하며 forest를 건너

hoooo woooo 하며 snowstorm을 지나는데 앗! 우리의 순둥이인재가 먼저 동굴에 도착하야^^;


(ㅋㅋ 발바닥을 한짝 거꾸로 꼈네요)
곰이 볼풀장 그물망을 닫아놔 아이들이 안을 들여다 보는데 잘 안보였나봐요.. 계속 동굴 안 그물망에 뭐지? 하는 눈초리로 쳐다보더라구요.ㅋㅋ 얼마나 가슴떨리던지... 드뎌 it's a bear! 하며 곰이 그물망을 벗겨 일어나니 천하무적 태민군 울고불고 숨넘어가고 하슬양 바르르르 떨며 엄마에게 계속 안기는 와중에 세상에! 우리의 순둥이 인재는 멀뚱멀뚱@@
그리하야 다시 돌아가지도 못하고 태민이랑 하슬이 진정시키느라 곰가면을 벗고 달래야먄 했습니다.^^(아이들의 놀래서 우는 장면은 달래느라 찍지도 못하고 얼마나 당황스러웠는지...ㅠㅠ)
그리고 사진이라도 찍기 위해 곰가면을 다시 쓸려고 하니 또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고 하슬이는 곰가면 근처에도 안갔다는 후문이...
ㅎㅎ
담편 또 기대해주세요.(암도 기대 안할라나?ㅋㅋ) 첨으로 올려본거라(초보의 맘 알죠?^^) 사이즈도 안맞고 사진도 안올라가 다시 하고... 더 선명치 못하고.. 이해해주세요.*.*
저희 앞으로도 영어동화로 모임 하기로 했거든요.(지난번에는 silly sally, 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를 했었어요)
답글에 혹시나해서 만드는법 올려드릴께요.
앗싸! 화이팅!

쑥쑥몰

> 













카세트 테입 속지 5
we're going on a bear hunt 영어모임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