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세 다영맘입니다.
초등게시판에서 좋은 글 많이 보고 도움 얻고 있습니다.
저희 다영이는 영어에 많이 치중이 되어있습니다.
유치원 생활외에 집에서는 거의 영어에 집중이 되어있습니다.
영어로 이야기하도록 유도하고 있는 시기라
우리말 위주 사용하게 되다보면 또 영어가 줄어 들더군요.
여기에 쓰신 글에는 항상 우리말이 먼저이고 그 담에 영어라는 말씀에
동감을 하면서도,
이제 영어 말문이 트일려는데 욕심이 나네요.
간단한 일상적인 이야기는 영어로 가능한 수준이고
논리적인 설명, 세부적인 설명이 필요한 경우는 영어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몰라
더듬거립니다.
키즈톡톡에 horrid henry, the triplets 정도를 3~4번 듣고 거의 완벽하게
내용을 이야기 하거든요.
학습적인 면에서는 하나도 빠르지 않은 아이 같은데, 그럴 땐 신기하더라구요.
좀 더 잘 할 수 있게 욕심을 내다가도
우리말이 먼저라는 쑥쑥 선배님들의 조언에 귀기울이고 있습니다.
요즘 고민은 키즈 톡톡, 디즈니 채널이나 영어책 속의 늘어나는 어휘를
정확하게 의미파악을 하고 있는지 물어보면 잘 모르고 그냥 따라하고 있더라구요.
지금 키즈 톡톡이나, 현재 읽고 있는 베어런스타인 시리즈 (50권) 위주로 읽고 있는데
의외로 어려운 단어들이 나옵니다. 저는 대충은 알고 있겠거니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더라구요.
한 두 단어가 아닌 것 같아서.
그래서 vocabulary 공부를 따로 시켜야겠나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아직은 문맥상 단어의 뜻을 유추하는게 안 되나봐요. (친구들과 놀이하는 것 보면, 좀 순진한 편이고,
학습적인 면에서 아주 이해력이 뛰어나지 않은 것 같고, 저도 잘 모르겠어요.^^)
Papa was speechless. 이 문장요.
제가 보기엔 정말 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은 문장인데,
speechless 뜻을 모른다길래....
when you are very surprised, you sometimes can't speak.
you can say you are speechless.
이 정도야 사전없이도 저도 설명이 가능한데,
많은 단어의 경우 저도 영영사전을 찾아서 설명해줘야하니,
정말 번거롭고,
귀찮더라도 제가 미리 단어뜻을 조사해서 단어의 뜻을 이해시켜주는게 좋을까요?
책 하나를 읽어주면서도 한 두 고민이 아니예요.
베어런스 타인 시리즈 중에 어려운 내용의 책을 고르면, 이걸 읽혀볼까, 아니면 안 읽히는게 나을까.
모르는 단어들은 그냥 패스할까, 아니면 조목 조목 설명해줘야하나.
그냥 따라읽기만 하고나서, 이 아이가 이 책을 몇 퍼센트 제대로 이해하고 있을까.
읽고 나서 잘 이해하는지 다시 아이한테 스토리 텔링을 한 번 시켜볼까.
아이에게 너무 스트레스 주는게 아닌가.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뭐 더 낳은 방법을 찾아 쑥쑥글을 읽어보구요.
이제 7살이 되어가는데,
영어도 놓치고 싶지않고,
우리말 , 한글책도 많이 읽어야하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같은 연령이라고 아이들마나 독서 수준이 다르겠지만,
베어런스타니 베어즈 시리즈는 6세 수준에 맞을까요.
맞는다면 모르는 보카나 표현들은 아이에게 따로 설명이 필요할까요?
저의 경우 영어 TV는 많이 보게 하는 편이고
될 수 있으면 3번 4번 반복해서 보게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 틀에 한 번 정도 영어 TV 중 한 프로를 정해서
영어로 다시 이야기 해 달라고 합니다.
책은 하루에 2~3권 읽고 나면 저도 지치는데, 4권 정도 읽는 날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요즘.....
가끔 오디오를 듣고 혼자 읽게 하기도 하지만.
다영이는 혼자 못 읽어서 제가 읽어주는데.
이제 독립적으로 책 읽기 훈련이 중요할까요?
요즘 생각이 많습니다....
선배님들은 어떠셨는지요..
도와주세요..

쑥쑥몰

> 




 



영어TV 책속의 어려운 단어들 / 독립적으로 책읽기 에 해..
최신
이전


흐미.......6세맞는건가요? 대단해요..정말이지.......울아들이랑은 베교가 안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