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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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yunnairn님
제가 링크도 못 시켜 드렸는데 감사인사까지 받으려니 쑥스럽네요..
남편분이 호주분이시라구요.. 아이가 두가지 언어를 동시에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이니 그 부분만큼은 큰 걱정이 없으시겠군요.
영어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다지만 사랑으로 극복하셨으니 결혼까지..^^*
그래도 이제는 영어때문에 고생하실 일은 없을테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아이들도 가르치고 계신다니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실 것 같습니다. 이메일 주소 꼭 적어놓을께요.. 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기를... 이만 총총..
> 아영맘님
> ji-hyunnairn입니다 시간내서 해 주신 답변 유용하게 쓸께요
> 다른 사이트 주소까지 친절함에 다시 감사 드리구요
> 그전에 7/11일 글도 읽고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요
> 저도 토플은 커녕 영어 학원조차도 안 가 봤어요
> 그런 제가 외국에서 유학하고 싶어서 호주엘 갔고 좋은 인연이 되어
> 착한 호주인 만나 결혼도 했구요
> 저도 그때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많이 울었거든요
> 제가 뭔가 도울 일이 있으면 도와 드리고 싶네요
> 저도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거든요
> 쑥쑥이 아니래도 연락 주세요
> e-mail: [email protected]
> 종은 저녁 되세요
>
| 별 말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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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영엄마 등록일 2002-07-12 09:26 조회수 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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