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회원 만남의 시간은 저희 쑥쑥 부스에서 작은 공간을 준비해서
간단하게 회원 여러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한 것입니다.
저 쑥쑥 회원이예요..하고 말하기가 어쩐지 쑥스럽고 서로
아는체 하기도 어색한 분위기를 없애기 위해
이미 여러분들에게 익숙한 다이어리 필자나 런위드맘 컨텐츠 필자님들을
구심점으로 해서 쉬어가면서 편안하게 수다를 떨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희들도 필자분들께 부담을 드리지 않기 위해서
세미나처럼 특별히 준비한다거나 할 필요 없이 편안하게
몸만 오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서로 얼굴을 보고 인사하고,
평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을 같이 털어놓으며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서지요.
그리고 시간표에도 몇시에는 어느 분, 몇시에는 어느 분,
이렇게 대강 올려두긴 했지만 사실 오며 가며 많은 분들이
자리해주실 수도 있고 예정에 없던 분들이 참가하실 수도 있습니다.
현재 스케쥴표에는 없지만 토요일 오후쯤에는 승호아빠님, 지우님을
비롯한 많은 필자분들이 자리해주시기로 약속하셨고
저 역시 제 세미나 시간을 제외하고는 수시로 드나들며
인사를 드릴것입니다.
세미나와 겹치는 시간은 어쩔수가 없지만
꼭 그 시간이 아니더라도 필자분은 뵐수 있으니
세미나와 만남의 시간에서 방황하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5시 땡~ 했다고 필자분들이 그 자리에서 일어날 분위기는 아닐듯..^^)
그러므로 버벅이님을 비롯한 여러 회원분들은
반가운 미소만 준비해서 오세요.
평소 뵙고 싶었던 필자분을 만나면 쑥스러워 하지 마시고 손도 잡아주시구요.
크크..사인도 해달라고하면 해주실 것입니다.
하지만 사인받는 분위기라고 하면 다이어리 필자 여러분들
사색이 되어 손사래를 칠 것이니 그냥 우리끼리만 하는 얘기로 지나가지요.
버벅이님의 글입니다.
> 아유..박람회 날짜는 다가오는데, 이것저것 생각할일 많고,
> 고민되는게 많네요.
> 지금보니, 세미나 일정도 약간 바뀐 것 같고,
> 쑥쑥회원과의 만남이라는 일정도 있는것같은데,
> 공교롭게도 겹치는 시간이 많은 것 같아요.
> 세미나도 듣고, 만남의 시간도 가질수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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