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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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들이 아니라 저의 영어를 향상시키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초5와 초3년 아들들의 영어를 집에서 봐주는 데 한계가 자꾸 느껴져서
물론 저는 그냥 보통의 실력이어서 이렇게 가면 안될 것 같아서요
제가 하는 노력(?)은 영화자막없이 보기, 영어동화 들으면서 따라말하기,
인터넷강의듣기,아이들 영어책읽기 뭐 그런정도로 하는데
아이들 공부시키는 그런방법들을 쓰게 됩니다.
저는 아무리 해도 잘 귀가 뚫어지는 느낌없이 영화를 봐도
해석할려고 하고 문장으로 머릿속에 그려볼려고 하고 그래서
모르겠어요
영어교육서나 사람들이 말하는 귀가 뚫린다는 건 어떤건가요?
모르는 말 모르는 단어 가 가득한 영어를 계속들으면 귀가 뚫어지나요?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확신이 안가니 아이들에게도 자꾸 확인을 하게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냐구요--
귀를 뚫리게 하고 싶은데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그게 어떤 느낌인지요
어떤식이든 할거거든요
모르는 단어 생각지말고 계속듣기만 해도 되는지 사전을
찾아봐야 되는지...
청소할 때도 영어씨디 틀어놓고 무자막보고 다른집안일 할때도 의식적으로 들으려
노력하는데방법이 주먹구구식인지
고수님들많은 쑥쑥와서 여러 글읽어보지만 어려운 공부이네요
제발 방법좀 알려주세요
채원맘 
엄마 영어
종류별 한국지도+ 대륙별 세계지도
영어의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최신
이전
제 경험으로는 영어를 잘하는 사람과 대화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미드나 영화보면서 영어자막으로 열심히 몇년을 봤었거든요.
근데 원어민 영어쌤앞에만 서면 뒤죽박죽에 막 틀려갖고는 ..ㅠㅜ
그래도 실수를 감수하고도 계속 들이대고 틀린영어 막 써대다보니
약간 대화가 늘었구요.. 그때마다 영어쌤이 교정해주시는데도..
만날 틀리던거 또 틀리니... 제 머리가 한계에 온듯해요.
그에 반해 초3 울딸 거침없이 블라블라에요.
확실히 어릴때 공부하는게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