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재클린 윌슨 책이 왔습니다. 저는 5권 샀는 줄 알았는데 4권밖에 없네요. 그런데 10만원 좀 넘게 썼다니 비싸긴 비쌉니다. CD포함해서 구입했구요 도서관에서 빌려놓은 것 있었는데 자기가 고른 책 원하던 책이 와서 그런지 택배 아저씨 오자마자 The worry website 한 챕터 듣고 읽었습니다. 한 챕터가 좀 길고 글씨가 작다는게 다른 책과 다른 점입니다. (큰 아이가 읽는 책입니다 챕터북은요)
둘째 아이가 읽은 책
259. The carnival
260. At the pool
261. Bull's eye!
262. Book week
263. The cold day
ORT 4단계
264. House for sale
265. The new house
266. Come in!
267. The secret room
268. The play
수많은 학원 전단지들을 보면서 망설이다가 토요일날 레벨 테스트 신청을 했습니다. 현금 2만원 적지 않은 돈이지요. 학원 다닐 생각 없는데 뭐가 그리 궁금할까요? 차라리 그 시간에 집에서 책 읽게 하는 게 나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요즘 밖으로 나돌아 다니면서 아이들 잘 못챙겨주었는데 그래도 동생과의 약속을 잘 지켜서 진행하는 큰 아이에게 고맙더군요. 지금 이 정도라도 해주는 두 아이가 기특하다고 느낄때가 많습니다. 아직 저학년이라서 큰 욕심은 없는 건지도 모르지만요.
유아때 영유 다니고 초등때 연계해서 이름난 학원 다니고 (솔직히 부럽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했다면 우리 아이들이 지금처럼 스스로 공부하는 힘이 생겼을까 ? 스스로 책 검색해서 찾고 도서관다니는 것을 즐기는 아이로 자랐을까?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겠지요.
버스를 몇시간씩 타고 다니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던 하루가 지나갑니다.
겨울방학때는 뭔가 꼭 해보리라고 결심해봅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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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프로젝트 300> 4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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