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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장에서 만난 여러 친구분들...

글쓴이 히플러

등록일 2002-07-22 22:04

조회수 1,034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1/44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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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님, 저도 반가왔어요.
모처럼 가진 대화의 시간이었는데 다들 진지한 분위기였지요.

반달곰님의 정감있는 미소도 기억이 나네요...언제 다시 그런 자리를
가질 수 있을까요? 다음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게요...^^

반달곰님의 글입니다.
> 벌써 많은 분들이 후기를 올려주셨네요.
> 19일에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날 오후에 박람회에 갔었습니다.
> 사전 준비 없이 무턱대고 갔던지라 어떤책을 살지 결정을 할 수가 없었어요.
> 그냥 들어가자마자 쑥쑥부터 찾았습니다.
> 배치도를 입구에서 들고 찾아서 쉽게 찾을수 있었고 그곳에서 히플러님과 버벅이님을 만나먼저 인사를 나누고 은마루님과 반가운 헤브니님도 만나서 커피랑 과자랑 먹으면서 수다를 떨었습니다.
> 박람회에 간 목적이 그저 반가운 얼굴을 만나고 수다만 떨다 온 격이 됐지만....
> 3시 넘어서 만남의 장을 열고 격식없이 주고 받던 이야기가 요즘 헤이해져있던 내 맘을 다시 추스려 주는 샘물 같았습니다.
>
> 홍똘맘님, 헤브니님, 히플러님, 밤비님, 그리고 마지막에 오신 홍기영님까지 얼마나 재밌게 말씀을 잘하시는지 정말 부럽기만 하더라구요.
>
> 그리고 정말 아뒤랑 너무 매치가 잘되는 설향님... 분위기가 에~~~표현을 못하겠네요. 참 예쁘셔서 그냥 많이 바라만봤지요.
>
> 아기랑 같이 오셔서 여러 가지 질문을 하시던 미소님.
> 전 아이 어릴땐 그렇게 다니는건 꿈도 못 꿨어요. 겁나서...
> 용기가 참 부럽구요, 아기도 순하고 잘 웃는게 넘 이뻤어요.
>
> 엄마 실력이 모자란다고 걱정을 많이 하시는 보현맘님.
> 그렇게 말씀도 잘하시고 아이들한테도 넘 잘해주실것만 같던데... 넘 걱정마세요. 저 처럼 암것도 안해주는 엄마도 있는데요,,,뭐.
>
> 멀리 지방에서 오신 친구분들도 많았는데 제가 한계가 여기까지라서...죄송.
>
> 암튼 박람회가서 수다만 떨다 왔지만 많은 친구만난것도 행운이겠지요.
> 그럼 다음에 또 만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만...
>
> 히플러님 이하 여러 쑥쑥관계자님들
> 수고 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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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람회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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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라는 노래가 있지요?

  답글 2개 ▼ 		oks2 2002/07/22 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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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플러님 넘 죄송해요.

  답글 1개 ▼ 		자용맘 2002/07/22 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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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람회-내년에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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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람회장에서 만난 여러 친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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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출산/육아/태교 관련 비디오물?

 		동훈맘 2002/07/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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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쑥과의 인연.......

  답글 6개 ▼ 		보현맘 2002/07/2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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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주말이었습니다.

  답글 2개 ▼ 		buruna 2002/07/22 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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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 전에 예약 녹화 설정 해야할 프로그램~

  답글 5개 ▼ 		원이맘 2002/07/22 1,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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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spy 어떨까요?

  답글 1개 ▼ 		민들레 2002/07/2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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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람회에 가지못한 사람들을 위해서...

  답글 3개 ▼ 		수빈엄마.. 2002/07/22 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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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람회 주관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답글 5개 ▼ 		승호아빠.. 2002/07/22 1,282
17982

 Dr.maggie's phonics 사용해보신 맘들께 질문있슴다.

 		민지맘 2002/07/22 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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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 구할수없을까요?..

  답글 4개 ▼ 		snowwhit.. 2002/07/22 1,242
17980

 five little ducks요

  답글 1개 ▼ 		올빼미 2002/07/22 1,168
17979

 히플러님..보세여..

  답글 1개 ▼ 		서연mom 2002/07/21 1,219
17978

 모두들 그 동안 수고 많으셨지요?

  답글 1개 ▼ 		momJY 2002/07/21 1,176
17977

 아나이스님 멜 보내드렸습니다.

 		stephani.. 2002/07/21 1,071
17976

 저도 메일좀..

 		박귀자 2002/07/21 1,126
17975

 오늘 다녀왔습니다..

  답글 1개 ▼ 		찬휘맘 2002/07/21 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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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람회=만남의 장.....모두 반가웠습니다.

  답글 3개 ▼ 		준범맘 2002/07/21 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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