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는 30개월 되었습니다.
26개월 무렵에 구입했구요, 마더구즈와 오즈모 모두 구입했습니다.
구입전에 상당히 고민 많이 했습니다. 다른 출판사에서 나오는 것들도 많이
둘러보았구요.
저는 8방식 만족합니다.
우선 한가지 아셔야 할것은.. 어떤 교재 하나 만으로 아이의 영어교육을 완성할 수는 없다는거죠. 때문에 다른 교재를 늘 병행하셔야 합니다.
그럼에도 제가 전집 영어를 선택했던 이유는..
전,,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하지 못합니다. 때문에 일부 엄마들처럼 마음대로 아이에게 영어로 말해줄 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한가지 줄기가 되어줄 수 있는 교재가 필요하더라구요.
그 줄기를 중심으로 해서 다른 교재들을 함께 사용하는 방법,,
이게 제가 선택한 방법입니다.
8방식의 경우 활용 범위가 넓습니다.
우선 마더구즈의 경우 익히 알려져 있죠?
위씽 시리즈를 통해서도 그렇고.. 8방식 마더구즈의 장점은 우선 노래가 좀 쉽습니다. 위씽의 경우 다소 빠른 편인데 8방식은 좀 느리거든요.
그리고, 그 음악의 수준이 타 회사(H사, M사)에 비해 높습니다.
즉, 조악하지 않다는거죠.
그리고, 노래에 따른 그림책을 함께 엮었습니다.
그림책과, 비디오, CD, 그리고 게임카드, 스티커 등이 한조를 이루었습니다.
각 권에 따른 시간도 짧습니다. 20분 정도라서 비디오 시간 등의 조절이 좀 쉽더라구요.
오즈모,, 전 사실 오즈모가 더 매력적이랍니다.
비디오와 각종 액티비티 북들,, 그리고, 스토리 북 모두 괜찮네요.
스토리 북의 경우 파닉스와 연관된 책도 좀 있구요...
챈트도 나름대로 재미있게 구성 되었습니다.
오즈모에 나오는 일러스트(6권)가 있는데 이에 대한 부분은 영어해설 오디오 테이프와 우리말 해서 테이프로 각각 만들었더라구요.
오즈모의 경우 아이의 영어 수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랫동안 활용할 수 있는 자료들이 많답니다.
30개월된 제 아이는 오즈모도 좋아합니다. 오즈모의 6권으로 이루어진 만화책도 잘 보네요. 아직 게임은 좀 어렵구요..
이거 하나만으로 끝을 봐야지 하는 생각이 아니라면 그리고 경제적으로 큰 타격이 아니라면.. 또 다른 곳의 비슷한 교재와 비교해서 어떤 것이든 구입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이시라면 전 괜찮다라고 생각합니다.
제작되어진 배경 역시 영어권에 맞추어서 제작했거든요.
비디오에도 우리말 전혀 없습니다. 영어 자막도 꼭 필요한곳 아니면 넣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가이드 북에 대사가 모두 수록되었구요.
전,,, 8방식 말고도 런투리드와 그리고, 영어 그림책 등을 함께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업은 받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교사를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 차이는 있겠죠?
듣기로는 모두 영어로 수업한다고 하네요..
신지니님의 글입니다.
> 우리아들이 4살인데요,영어에관심을 보인지 약 한달 가량됐거든요.
> 그런데 8방식 어린이 영어 가 괜찮을까요? 어떨까요?
> 수업받고 계신분 조언 부탁드릴께요?
> 다른 회사교재에 비해서 꽤 고가던데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쑥쑥몰
> 
확실하게 마무리까지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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