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구도 아이가 돌 때 미국에 갔다가 3년만에 돌아왔는데 아이가 5살인데 한국말을 한마디도 못했어요.
그래서 영어 유치원을 보냈는데 영어는 거의 안하고 오히려 한국말 열심히 배우고 있다고 하더군요.
집에서도 요즘은 엄마만 영어를 하고 아이는 거의 한국말만 하려고 한데요.
아이들이 영어만 한다고 놀린다구요. 아이들의 적응력이 놀랍더군요. 몇일전에 봤는데 정말 한국말 잘 하데요.
대전에 살아보진 않았기 떄문에 어디가 좋은지는 말씀드릴수는 없구요. 직접 엄마가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4살에 6개월 정도라면 영어가 완전하게 유창하게 되는 정도는 아닐테고 아이가 영어에 많이 접하게 되어 친숙하게는 느끼기는 할 것 같은데 아이에게 되도록 무리가 되지 않는 가운데 꾸준히 영어를 접하게 해주세요.
또 다른 친구의 경우 6개월 정도 미국에 있다가 아이가 영어를 잊지 않게 하려고 미국여자를 직접 섭외해서 집에서 가르쳤는데 하두 선생님이 자주 바뀌는 통에 그냥 방문하시는 한국 선생님께 맡기는 것을 보았어요.
아직 4살이니 너무 마음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꾸준히 가세요.
진짜로 궁굼님의 글입니다.
> 전 4살짜리 아이를 둔 엄마여요. 지금은 대전에 살고 있는데 외국에서 한 6개월간잠시 데이케어 라는곳에 다녔는데 막상 한국에 나와 보니 어디를 다녀야 할지 잘모르겠습니다. 대전에 사는 주부 여러분 어디가 괜챦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