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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는 대학이 입학업무만 담당하는 입학사정관이라는 전문가를 채용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 제도입니다. 입학사정관은 학생부 등 계량적인 성적뿐 아니라, 개인환경, 특기, 대인관계, 논리력, 창의력 등 잠재력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해 합격 여부를 가리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성적 위주의 획일적 선발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의 잠재력, 대학의 설립이념 및 모집단위 특성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선발 방식으로서 학교생활기록부, 수능성적, 각종 서류 등 다양한 전형 요소를 해석하여 신입생 선발에 적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현재 약 90여 개의 대학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점점 실시 대학 수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입학 사정관제는 매우 유동적인 제도입니다. 학생 수의 증감에 따라 입학 사정의 정책과 기준도 매년 바뀔 수 있습니다. 향후 대학의 입학 사정관들은 지원자가 이미 갖추고 있는 좋은 조건에 관심을 두는 것이 아니라, 그 학생의 학업 배경과 맥락을 중요하게 고려하게 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학문적 우수성 및 잠재력을 발휘하는지에 주목한다는 말입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에게 맞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과 더불어 흥미/관심 분야의 양과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과정이 매우 중요하게 됩니다.
미국에서 입학사정관제로 명문대에 입학한 학생의 예를 통해 입학사정관제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학생 중에 달팽이를 무척 좋아해 어릴 때부터 집에서 키웠다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생물학과에 지원한 학생이었는데 어릴 적 달팽이를 집에서 키우면서 보고 느낀 것을 토대로 자신의 과학, 생물 분야의 흥미와 열정, 호기심을 잘 표현했다고 합니다. 이 학생은 고교 재학 중 인근 대학의 교수들과 달팽이 관련 메디칼 리서치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한 경력이 있었습니다. 또한 동물원에 가서 의학연구에 많이 사용되는 달팽이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벌이는 등 보통사람들이 생각지 못한 일을 시도했습니다. 이 같은 이력은 입학사정관에게 지원자가 가진 과학분야의 호기심을 잘 증명해 보인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학생의 경우 성적도 우수했고 교사의 추천서 내용 또한 진실하고 좋았지만, 다룰 줄 아는 악기와 잘하는 운동도 없었고 경시대회 수상경력도 없었습니다. 그 흔한 자원봉사도 하지 않았습니다. 달팽이에 대한 개인적 관심을 과학 특히 생물 분야의 학문적 관심으로 키워 달팽이가 의학 연구에도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리는 사회적 기여를 한 점 등이 입학사정관으로 하여금 우수한 학생이라는 확신을 갖게 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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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사소한 관심에 집중하라” 성적은 좋지만 과외활동 내용 너무 똑같아 인터뷰, 에세이는 진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것 독특한 분야, 사소한 관심이라도… 어릴 때부터 파고들어야 | | 교육 여건과 지원은 예전에 비해 많이 늘어났으나, 학생들의 경쟁력이 둔화되고 있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마치 과자 찍는 기계로 만들어 낸 것처럼 너무 비슷비슷하고, 학업성적과 영어공인점수와 같은 테스트 성적은 높지만 특기로 하는 운동이나 악기, 자원봉사활동 등의 내용이 별 차이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를테면 학생회장이나 반장, 다룰 줄 아는 악기 하나에 잘하는 운동 한 종목 등 이런 조합을 가진 학생들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조합이 너무 똑같아서 우열을 가리기가 어렵다는 것과 학생들간 독특하거나 눈에 띄는 점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이 대학 입학사정관들의 고민입니다. |
▲입학사정 기준과 방법은?
입학사정에서 평가항목은 학업성적, 시험점수, 교사 추천서, 특별활동, 에세이, 면접 등입니다. 명문대학 입학에 있어서는 이들 요소가 모두 중요합니다. 입학사정관제가 제대로 자리를 잡게 되면 학업성적 만으로 당락이 결정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입학사정관제를 오래 전부터 실시해온 미국 하버드 대학의 경우 최근 입시에 2만여 장의 원서가 도착했으며, SAT 등 시험성적을 가지고 학생들을 걸러내면 1만6,000여 명, 그 중에서 최종적으로 합격자가 나오는 것입니다. 얼마나 어려운 과정인지 짐작이 갈 것입니다. 결코 성적이 전부가 아닙니다. 참고로 예전 입시에서 고등학교를 수석 졸업한 하버드 지원자의 82%가 불합격됐다고 합니다. 학업성적 만으로만 당락이 결정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입학사정관제도를 일찍부터 실시해온 미국의 사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입학사정관은 지원서와 성적표 같은 서류에만 의존하지 않습니다. 사람 자체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려고 합니다. 과외 활동, 교과관련(co-curricular) 활동, 개인 배경 및 경험, 그리고 다른 두드러진 특성들도 중요하게 고려되는데, 이러한 요소들은 에세이를 포함한 지원서, 추천서, 인터뷰 등을 통해 파악된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많은 경험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상 깊은 에세이와 인터뷰를 잘 하려면 많은 경험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한 여행, 캠프, 리서치, 실무경험, 취미활동 등이 바탕이 되어 사소한 관심/흥미를 찾아내고 그것을 질적인 경험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에세이(자기소개서) 쓸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경험만을 열거해서는 좋은 인상을 주기 어렵습니다. 깊은 이야기를 담아내야 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입학사정관제도에는 벼락치기 大入 준비란 있을 수 없습니다. 짧은 시간에 한 개인의 품성과 재능을 갈고 닦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학을 향한 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으며, 초등학교 때부터 그런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입학심사 과정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객관적 수치들도 중요하지만 지원자의 주관적 측면, 즉 개인 배경, 경험, 작문 능력, 인성, 재능, 인생 목표 등이 점점 더 중요하게 간주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입학 사정관들은 다음의 4가지 항목으로 지원자를 평가합니다.
다른 학생들과 비교하여 무언가 남들의 눈길을 잡아끄는 어떤 「탁월한 특징」 이 있어야 합니다. 입학 사정관들은 어떤 학생이 입학하면 그 대학을 이상적인 배움터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인가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학교 수업과 교수진도 중요하지만, 동료 학생들과 4년간 같이 지내면서 나눈 경험들이 훨씬 더 기억에 남고, 유익하도록 말입니다.
입학 결정은 바로 사람이 하는 것이고, 또한 그 일을 직업적으로 담당하는 사람들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즉, 매우 인간적인 측면이 많다는 것입니다. 각 대학은 나름대로 서로 다른 입학심사 절차와 전문인력, 그리고 결정 방식을 갖고 있습니다.
입학 사정의 키워드는 학생의 독특함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한 학생을 선호합니다. 입학사정관제도에서 입학 「공식」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학생들은 어떤 활동을 하든지 반드시 열정, 발랄, 성숙, 헌신, 지도력, 그리고 창의력을 보여야 합니다.
어떤 활동을 하면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도 상관이 없지만 그 활동과 경험을 통해 자신의 특성들이 개발되고 발전되어야 합니다. 입학 사정관들은 자신의 생활반경內에서 주어지는 기회를 최대한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그런 학생들을 좋아합니다.
좋은 예를 소개하자면, 한 여학생의 가정은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가족을 돕기 위해 주당 25~30시간을 맥도날드에서 일했지만, 학업성적 또한 우수했습니다. 맥도날드 종업원으로 몇 번이나 「우수 종업원상」을 탈 정도로 헌신적이었으며, 나중에는 고등학생 신분으로는 하기 힘든 매니저로 임명되었습니다. 이 여학생이 대학에 제출한 에세이에는 우주 과학자가 되려는 꿈과 가족의 경제 상황 때문에 한계를 느꼈을 때 겪었던 갈등들이 감동적이고도 강렬하게 서술되었으며, 가족을 돕기 위해 일을 해야만 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친구들이 하는 사교육이나 취미 생활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맥도날드 회사 간부는 이 여학생을 위해 매우 강력한 추천서를 써주었으며, 수학능력시험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어려움에 직면하고도 굴하지 않는 그녀의 정신력과 성숙함, 그리고 성실함에 입학사정관은 깊이 매료될 수 밖에 없습니다. 비록 많은 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이 학생은 삼촌의 법률회사에서 일하거나, 학교에서 요구하기 때문에 사회봉사를 하고, 단지 엄마가 강요한다는 이유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전형적인 학생보다 훨씬 「독특하고」 특별한 학생이 됩니다.
어떤 학생은 만화 그리기를 너무 좋아하여 지역 신문에 자원봉사를 하게 되었는데, 여기서 만화 그리기 어린이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마침내 세계 유명 만화가들도 알게 되었고 그들 밑에서 세 차례에 걸쳐서 여름방학 동안 수습생활을 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 대학에서 원하는 입학사정관제 요구사항
학업 능력과 지적인 잠재력은 기본 사항이다. 탁월한 과외활동: 어떤 분야에서 어떻게 다른 학생에 비해 두드러지는가? 개인적 자질: 활동이나 업적 뒤에 있는 인간성. 총체적 평가: 다음과 같은 품성을 갖춘 총체적으로 뛰어난 사람을 선호한다. a. 융통성과 성숙함 b. 열성, 헌신, 영향력 c. 열정과 적극성 d. 지적 상상력과 창의성 e. 개성과 판단력 f. 유머와 겸손 g. 리더십과 잠재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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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들은 성적 등 조건만을 따지지 않으며, 사람자체를 보려고 합니다. 따라서 어릴 때부터 탁월한 개성(Hook)을 개발하기 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하면서도 꾸준히 해야 할 것은 자신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과정입니다. (아래 샘플 참고) |
| 능력 | 관련활동 | 나의 관심 활동 및 키워드 | | 신체 운동능력 | - 바른 자세로 앉기 - 뛰기, 조깅하기 - 동작과 움직임 따라하기 - 수화 배우기 - 연극하기 - 스트레칭하기, 요가하기 - 훌라후프하기 | | | 손재능 | - 조립하여 만들기 - 모형 만들기 - 악기 연주하기 | | | 공간 시각능력 | - 어울리게 옷 입기 - 포스터 만들기, 그림 그리기 - 사진찍기 - 머리 속으로 모양을 상상하기 - 3차원 조각 맞추기 - 미로찾기 | | | 음악능력 | - 소리나 음을 따라해 보기 - 노래 만들기 - 음악 감상하기 - 시를 노래로 바꾸어보기 | | | 창의력 | - 조금 변화시키면 어떻게 - 될까 생각해 보기 - 한 물건으로 사용할 수 있는 - 다양한 용도 생각해 보기 - 겉으로 쉽게 보이는 것과 - 다른 것을 상상해 보기 - 동화를 다르게 만들어 보기 | | | 언어능력 | - 책읽기 - 감정과 생각을 나누며 - 대화하기 - 토론하기 - 동화 이야기 해주기 - 유머나 수수께끼 말하기 - 외국어 배우기 | | | 수리 논리력 | - 분류하기 - 실험해 보기 - 수학 문제 풀기 - 생각을 종합하기 - 과학 공부하기 - 구체적인 사실들로부터 - 일반적인 원칙 찾아내기 | | | 자기성찰능력 | - 해야 할 일들을 계획하기 - 명상하기, 기도하기 - 일기쓰기, 자서전쓰기 - 자신이 쓰는 말을 돌아보기 - 자신이 지켜야 할 행동의 - 원칙을 생각해 보기 -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 내 생각과 행동을 돌아보기 | | | 대인관계능력 | - 친구 사귀기 - 공동작업하기 -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기 - 공동작업하기 - 의견 차이를 조정하여 - 합의에 이르는 연습하기 - 다른 사람을 평가하지 - 않고 있는 그대로 대하기 | | | 자연 친화력 | - 환경단체에 가입하기, - 활동하기 - 분리수거를 실천하는 - 이유 생각해 보기 - 동물원, 농장, 수족관 - 숲 속에 가기 - 자연에 관한 비디오 보기 - 식물과 동물의 특징을 - 나열하고 그 변화 과정을 서술하기 | | | |
| 출처 : 커리어넷 (http://careernet.r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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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도에서 경쟁력 있는 대학 지원자가 되기 위해서는 여름방학 활동이 매우 중요합니다. 입학사정관은 그 대학을 지원한 학생이 지금까지 방학을 어떻게 보냈는가에 관심이 많은데, 그 이유는 이를 통해 그 학생이 어떤 분야에 관심과 열정이 많은지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에게 열린 마음을 갖게 하고, 재능을 개발하며, 경험과 시각을 넓혀주는 좋은 기회로써 단체 생활을 하는 캠프, 여행, 모험과 도전 등을 강조하게 됩니다. 방학 활동에 대해서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관심과 배경지식을 가지고 실제 체험하기
중학교 2~3학년쯤 되면 대학 연구실에서 학문적인 연구에 참여할 기회를 갖거나, 특정 기관에서 주요 관심사에 해당하는 자료 리서치/기록을 맡기기도 합니다. 대학 교수들 중에는 중학교 2학년이나 3학년과 같이 어린 학생들도 가르치며 함께 연구할 기회를 기꺼이 주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인내와 더불어 창의력과 성실함 등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방학 동안 이러한 활동을 하려는 마음과 의지만 굳게 가지고 있다면 자신들에게 그런 기회를 줄 교수나 책임자(supervisor)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 때 길잡이가 되는 사람(mentor)으로부터 적절한 지도와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면 더더욱 좋습니다. 영어동화책 읽기를 즐기는 초등학생이라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매직트리하우스” 를 읽고 독후 활동을 해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국판 매직트리하우스 스토리를 직접 쓰거나 참여를 끌어내 보는 일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작가로 하여금 한국을 배경으로 한 매직트리하우스 시리즈가 탄생할 수 있도록 설득한다면, 유명 동화 작가와 함께 작업을 해보는 기회와 경험을 스스로 만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역봉사 활동(community service)
지역봉사 활동은 대학이 요구하는 필수요소는 아닙니다. 물론 봉사활동은 학생들을 위해서는 좋은 경험입니다. 그러나 대학 입학의 전제 조건은 아닙니다. 입학사정관은 학생이 진짜로 봉사하려는 마음에서 그 활동을 했는지 아니면 단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활동인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순수한 목적에서의 봉사활동(예를 들어, 동물 보호, 환경보호, 적십자, 보이스카우트, 월드비전 (World Vision), AIDS퇴치 등)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방학이야말로 이런 활동에 깊숙이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하거나, 기존의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것, 또는 이런 활동의 최전선에 지원하는 것 등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활동을 하든지 학생들은 자신에게 도전이 되고, 리더십을 키우며, 새로운 경지를 열어, 자신이 속한 그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길을 찾아서 참여해야 합니다. 대학 지원에 필요한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방학활동에도 어떤 정답이 있어서 모든 학생들이 ‘반드시’(ought) 해야 하는 그런 ‘올바른’(right) 활동이란 없습니다. 모든 학생은 다 나름대로 개성이 있으며 바로 그 개성을 살려서 개발해야 합니다. 어떤 방학활동을 선택하든지 성공적인 활동이란 바로 개인의 지적, 정신적 성장의 계기를 마련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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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6학년 시기는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하여 준비를 시작하는 적기입니다. 왜냐하면 이 시기는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공부 습관, 학습 태도, 삶에 대한 열정,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등에 변화를 가질 수 있으므로 잠재적인 장점과 관심을 찾아내어 개성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학과 바이올린을 잘하는 전형적이고 ‘특징없는’(cookie-cutter) 것 보다는 이 시기에 자신만의 구체적인 관심과 특장점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초등학교 5,6학년 시기가 적기입니다. 중학교 3학년 이후는 중간에 항로를 바꾸기도 어려울 뿐 아니라 입학사정관제도를 준비하기에는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앞으로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을 때 경쟁력 있는 지원자가 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제시합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입학 사정에서 학교 성적은 기본입니다.
‘탁월한 개성’(Hook)을 가능하면 일찍 발견합니다. 무엇이든 (달팽이, 훌라후프, 체조, 암연구 등)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것을 찾습니다. 일기 쓰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의미 있었던 사건, 추억 등을 기록합니다. 일기나 저널등을 기록함으로써 자신에게 중요한 일들을 반추하고 기억하는 훈련이 됩니다. 또한 이는 사고 능력과 글쓰기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방학을 잘 활용하라. 여행을 통해 이해와 지식의 폭을 넓히고,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대입 에세이나 인터뷰에서 입학사정관의 흥미를 끌만한 이야기 꺼리가 없게 됩니다. 방학에는 자신의 사고와 인성을 개발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훌륭한 조언자를 찾으세요!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본보기가 되면서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줄 만한 사람을 찾아서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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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들이 똑같은 활동, 재미없는 활동, 전형적인 활동을 위주로 과외활동을 합니다. 자신을 잘 드러낼 수 있고 재미있는 지원자라는 인상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찾아서 꾸준히 오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학사정관들이 학생들의 과외활동을 평가하는 척도는 3가지입니다:
경험의 질(Quality of experi-ence). 참여도(Depth of involvement). 영향력(Impact made).
‘경험의 질’은 입학사정관이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으로부터 순수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어떤 의무감이나 억지로 과외활동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이 어떤 활동을 ‘왜’ 선택했는지를 분명하고도 확신 있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활동에 대한 열정이 Key point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여도’는 기본적으로 활동을 통해 이룬 업적과 참여기간을 말합니다. 플룻, 자원봉사 활동, 혹은 스피드 스케이팅 등 어떤 활동을 하든 상관없지만 입학사정관은 그 활동에 깊숙이, 헌신적으로 참여한 학생을 높이 평가합니다. 지원자들이 작성한 활동 목록을 검토하면서 입학사정관들은 항상 다음과 같은 질문을 스스로 한다: 이 학생은 얼마나 이 활동에 푹 빠져 있는가? 얼마나 오래 이 활동을 했는가? 어느 정도의 수준에서 이루어진 활동인가(지역적, 전국적, 국제적)?
얼마나 오래 그 활동을 지속했는지도 분명히 밝혀야 합니다. 몇 년에 걸쳐 같은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지속성과 헌신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건성으로 참여하거나, 매년 다른 활동이나 스포츠를 시도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본인이 정말로 좋아하는 몇 가지를 찾아서 가능하면 오래 그 활동에 깊이 참여해야 합니다.
세 번째 요소인 ‘영향력’은 어떤 활동을 하든지 그 안에서 변화를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자신이 참여한 조직이나 그룹에 진정한 변화와 영향력을 발휘한 사람이 입학 심사과정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됩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면, 학생회장 출신의 학생들은 매우 많습니다.
전국의 수 천개 고등학교에 학생회장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들 중 오직 수 백명만 입학사정관제도에 의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합니다. 리더십 자리는 중요합니다. 그러나 리더십 활동을 통해 위에 언급한 세 가지를 드러내야만 합니다. 향후 대학과 사회가 원하는 인재는 미래에 사회를 ‘움직이고 혁신시킬’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영향을 주고 변화를 일으키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과외활동을 평가하는 3가지 기준을 모두 만족시키는 과외활동을 하나 예로 들자면, 토론클럽활동을 통해 토론대회에 팀을 조성하여 참가하는 것입니다. 하나의 안건(토론의 주제)을 가지고, 대항하는 두 팀으로 나누어, 일정한 규칙(인원수, 시간, 진행방법, 심사방법 등)에 따라 토론하고, 토론이 끝나면 승패를 결정하게 되는 말로 하는 아카데믹 게임이 대립식 토론입니다. 대립토론 활동을 통해서 논리적 사고에 필요한 지식 습득을 위해 많이 읽기 (Reading), 신빙성 있는 자료 조사하기(Research), 논리적으로 쓰기(Writing), 근거 있는 자료를 근간으로 해서 말하기(Speaking), 집중하여 듣기(Listening), 여러 각도로 사물을 보는 능력, 반대 입장에서 상대방을 탐지하는 능력, 논리적 사고력, 자료 수집 분석 능력, 설득력, 감정조절능력이 길러진다는 것이 인정 받음으로 인해 대학에서도 토론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온 학생들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