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랫만에 좋은 말씀 듣고 마음 맞는 사람들 만나서 기분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초겨울을 좀 혼란 스럽게 보냈는데 리더스 프로젝트 덕분에 아이들 읽기는 손 놓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리더스 프로젝트 300 글 올라오면서 집중 듣기 겨울방학때 시작한다고 했을때 기대도 되고 약간 망설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여러맘님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신청했습니다.
아이 두명을 초등 겨울방학 보내기는 처음 인지라....잘 보내고 싶었습니다.
혼자 하기보다 많은 분들과 공식적으로 약속하면 더 정신 차리고 우선 순위로 둘 것이기에 시작합니다.
브죵님이 그 많은 신청글에 답글 다신 것 보셨죠??
우리 열심히 진행하고 미션 수행 성실히 해요. 서로 힘들고 지칠때는 위로 해주고 격려하면서요.
제가 아이들과 집에서 책읽기 할때 쑥쑥 게시판 말고 누군가에게 진심어린 조언이나 충고 들어 본 적이 많지 않아요. 그래서 아직까지 이렇게 버티고 있답니다. 그러다 보니 게사판 상에서지만 좋은 분들 만나게 되고 사는게 외롭지 않게 되었습니다.
뒤늦게 집중듣기 보고 신청 못하신 분들 개인적으로 라도 날짜에 맞게 실천 하시고 결원이 생기면 충원할수도 있다 하니 나름 열심히 해보세요.
집중 듣기 하면서 기본적으로 책은 선정했지만 궁금하거나 잘 모를때 '초등 영어 새내기 가이드' 'HOT' 글 그리고 단계별 책 목록 등 주옥 같은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초등 게시판 처음 이용했을때는 지금 같지 않았는데 요즘은 중요한 글만 쏙쏙 빼서 읽기 편하게 되있다는거 아시죠?? 저도 많은 책을 잘 모르고 무슨 책을 해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직접 서점도 가보고 여기저기 사이트 들락날락 하니 좋은 책 재밌어 보이는책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1년전까지만 해도 '매직트리 하우스' 와 '주니비 존스' 밖에 몰랐습니다.
그리고 이런 책을 어떻게 하나?? 싶었지요. 그런데 아이한테 욕심 안 부리고 읽기는 너무 쉬운 (런투리드 오알티 )리더스 만 읽어도 그냥 두었습니다. 한글책은 꾸준히 읽도록 빌려오고. 그랬더니 챕터북 듣기가 되는 날이 왔습니다.
드디어 11일입니다. 화이팅!!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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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를 기다리며- 잠이 안 와서
@ 집중듣기 첫날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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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날짜 맞춰 올리느라... 12시 땡 칠때작업을 했는데..
마우스가 말을 잘 안들어서.. 퍼오느라 힘들었어요....
다들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셔서... 힘이 납니다.
함께 가는 것이니 더 즐거운 여정이 되리라 생각해요..
언능 들 주무셔요...
늘 감사드려요.. 수다맘님 종채맘님.... 그리고
다른 여러분들... 알라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