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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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유아용 첫발견 시리즈 vr 그냥 첫발견 시리즈
① 유아용 첫발견 시리즈 : 글쎄요..
② (그냥) 첫발견 시리즈 : 강력 추천
제 개인적인 느낌인데요.. 아기가 아무리 어려도 유아용 첫발견 보다는
자그마한 첫발견 시리즈가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활용도 무궁무진.
뿐만아니라 color가 너무 선명하고 그림이 예쁘기 때문에 1돌이 안된 아기들이 보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설마 그 복잡하고 때로는 긴 문장을 영어로 다 읽어주시려고 하시는 건 아니겠져?)
다른 맘들 후기를 봐도 그렇더라구여. 될 수 있으면 유아용보다는 그냥 첫발견 사라고.
2. 첫발견 시리즈 vs 첫발견 오디오 시리즈
① 첫발견 시리즈 (tape 없는 것) : 강력 추천
② 첫발견 오디오 시리즈 (tape 있는 것) : 글쎄요..
저도 고민하다가 tape 없는 것으로 선택했습니다.
brown bear.. polor bear 오디오는 참 잘 활용했던 것 같습니다.
우리 민규 백일 무렵부터 줄기차게.. (지금도 what do you hear.. 노래 잘 부릅니다.)
그런데 대부분 오디오 tape이 딸려있는 책의 경우 책은 손 닿는 곳에 늘 있으니까
수시로 꺼내서 읽어주게 되는데.. tape은 일부러 오디오에 넣어서 틀고..그렇게 부지런 떨게 되지 않더라구여.
게다가 제가 알기로는 첫발견 tape의 경우 음악이나 노래가 있는 게 아니라
그냥 native가 책을 후르륵 낭독하는 거라고 하던대요. (맞져?)
그런 경우는 더더욱 활용 안하게 됨. 절대로.
제가 토들러 책을 세트를 사봐서 알아요.
저는 audio tape 없는 순수한 첫발견 책 세트를 강력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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