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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요일이 좋으세요?

글쓴이 둥이엄마

등록일 2009-12-21 09:39

조회수 909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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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야그는 아니구요.

아무도 없는 이 시간을 좋아하는지라 그냥 글을 올려봅니다.

괜찮지요?

여러분은 무슨 요일을 제일 좋아하세요?

저는 월요일 아침이 제일 좋습니다.

주말 내내 식구들 삼시 세끼 챙기고 집안일 하면서 궁**이 한번 붙일 여유없이 정신없이 지내다가

월요일 아침이면 썰물에 쓸려가듯 식구들 모두 자기 자리를 찾아 나간 빈 집에서 라디오서 들려오는 선율을 들으며 주말동안 일어난 온라인 소식을 들려다 보고 자료 찾는 이 시간이 참 좋습니다.

예전부터 혼자서도 하루 종일 심심하지 않게  잘 노는 스탈이라 이런 혼자있는 시간이 좋더라구요.^^

지금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뮬란`입니다.

제가 내일이면 사십인디 이렇게 아이들이나 좋아할 애니매이션에 설레는 유치한 정신세계의 소유자인지라,,,

지난 주 새로 장만한 mp3에 디즈니 영화만 잔뜩 다운 받아서리 이렇게 듣고 있지라,,,ㅋㅋㅋ

함께 장만한 스피커가 벌써 맛이 갔네요,,,

제가 본디 온라인 쇼핑은 안하는디 사진과는 다르게 어찌나 쪼매한지,,,못 견디고 넉다운 된듯 합니다.ㅠ.ㅠ

오늘 나가서 튼실한 넘으로 새로 장만해야 할 듯,,,

 

여러분은 일주일 중 언제가 제일 좋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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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맘 2009-12-22 21:34 

저는요 요즘 둘째가 유치원에 안 가고 있는 관계로

좋은 요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루 하루가 정말이지...전쟁같아요.

잠도 12시, 1시에 자는 녀석들,

아침 7시 조금 넘으면 깨워서 학교 보내야 하는데,

얼마나 피곤한지...요즘은 정말 죽을 맛입니다.

 

그나마 일요일은 신랑이 가끔 간식도 해 주고...밥도 차려주고...

눈치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일요일이 제일 좋은데요?ㅎㅎ

 

시환엄마 2009-12-21 22:50 

요일 상관없이

애들 씻기고 책 읽고

자는 10시~12시 사이가 제일 좋아요.

애들은 자고

주위는 조용하고~

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 미드도 보고

쑥쑥에서 미쳐 못 읽었던

칼럼도 읽고....

어떨땐 해뜨는것 보고 자기도 해요...^^

 

SIMPLE LIFE 2009-12-21 14:07 

전 금요일..

담날이 토요일이라 좋아요..^^

둥이엄마 2009-12-21 14:09:29
직장맘이신가요?
제 동생은 하루있는 일요일을 젤 좋아하는 데,,,ㅋ
푸른소나무 2009-12-21 13:43 

저는 요즘 목욜이 가장좋네요 직장맘이라 금요일이 더좋을것같지만 사실 토요일도 일을하는시간이 많은지라...목욜쯤이면 한주가 이제 얼마남지않았다는 생각이들어 좋아져요

원래는 수욜을 가장좋아했는데...

왠지 수요일이 이뻐서 ^ ^

둥이엄마 2009-12-21 14:00:13
수요일은 울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디,,,
예전엔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참 잘 불러줬는데,,,
수요일, 빨강, 장미,,,모두 울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것들이지요...
그 시절은 어디가고 남매처럼 살아요. ㅎㅎ
몽구맘 2009-12-21 11:24 

전 회사 다닐때는 금요일이 제일 좋았구요.

지금 집에 있어보니 역시 저도 월요일이 좋구만요^^

주말이 싫어질라고 해요. 뒷치닥거리와 식사 챙기기 힘들어요.ㅋ

이 간사한 마음.

둥이엄마 2009-12-21 14:04:04
다들 그러시지요?
금요일 식비가 제일 많이 들고,,,
텅빈 냉장고를 또 뭘로 채우나,,,이것이 최대의 고민입니다.
행복한 월요일되세요~~
!림스마미 2009-12-21 11:20 

전 수요일도 좋고 : 주말을 향해 나아가는 중간 날, 테슬수업도 있공!

   금요일도 좋고 : 왠지 주말이라는 생각에..ㅋㅋ 직장맘도 아니면서

   월요일도 좋고 : 주말동안 북적이다가 그래도 오롯 혼자일 수 있는 시간이라서..

                        그치만 주말내 어질러진 집정리에 조금 지치기도 해서리...

   화요일도 좋습니다 : 월요일 깨끗이 일차 정리된 집, 화요일엔 제대로 쉴 수 있어서리..

   그리고 목요일도 좋습니다 : 테솔 수업 끝난 담날이라..ㅎㅎ

   토요일도 좋아요 : 무도볼 수 있고 맘 놓고 퍼질 수 있으니...

 

재미없죠? ㅋㅋ 이렇게 댓글다는 요 시간 딱 좋네요^^

둥이엄마 2009-12-21 14:05:32
림스마미님은 참 긍정적인 분인가 봐요.
매일 매일 행복하신 님이 무지 부럽네요.^^*
!림스마미 2009-12-21 16:50:07
아녀요,, 단순할 뿐이랍니다.^^
희윤맘 2009-12-21 10:38 

ㅎㅎ 매여있는 위치(?)에 따라 틀립니다..

직장다닐땐 파랑색 앞날이 제일 좋습니다(한해가 시작되면 달력보면서 빨강색 숫자가 얼마나 많은지를 확인하는 일도 잊지않고)

지금같이 집에 있을땐 모두가 떠난후 뜨거운 커피마시면서 귀로는 음악을 듣고 시선은 쑥쑥을 보고있는 월요일 이 시간이 가장 좋답니다.ㅋㅋ

  

둥이엄마 2009-12-21 10:43:32
집에 있는 아짐도 새 달력 받으면 빨간 날 체크부터 합니다.
울 신랑한티 달력 가져오라고 아무리 해도 안 갖고 오네요.^^;;
12월 달력에 2010년 스케줄이 빼곡히 적혀있어요.
전 기록을 안하면 그날 할 일을 못하든요.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해오름 2009-12-21 10:07 

전.. 직장맘이라..금욜이 좋습니더~~ㅎ

"금"자만 나와도 좋으니... 금쪼가리, 금싸라기,금붙이 등등

커피 마시면서 쑥질하는 이 시간도 과히 나쁘지 않구요,,

Mp3 나 Mp4 장만해야 된디요..나두...

우리 서방님도 사달라고 조르네요.. 은제나 철이 들란지...ㅉ ㅉ ㅉ

둥이엄마 2009-12-21 10:16:00
몇년 전 동생이 쓰던 거 받아서 쓰다가 고장난 지 1년이 넘었는데 이번에 제손으로 장만했어요.^^
제가 기계는 전혀 모르는 데 동생 말로는 무지 싸진거라네요.
학교 댕길 땐 오토 리버스도 안되는 워크맨 들고 댕기던 생각하다가 mp3 처음 보고서 무지 무지 감탄했는데 이번 온 넘은 너무 가벼워서 더 놀래고 있슴다...
첨단과학은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네용...
저도 Fe와는 무관한 사람이라,,,나이 드니 누리띵딩한게 좋더라구요.
예전에 결혼 예물 맞출 적에 울 시엄니 자꾸 해주신다는 걸,,,저는 그런거 안하고 댕겨요 하고 다 거절했는데 요즘은 쪼까 후회되네요.
요즘 금값이 얼만디,,,
해오름 2009-12-21 10:22:45
에고~~ 왜 그랬으까잉???
시엄니가 해준다할때 얼른 챙겨야쓴디요~~잉.
전, 원래 나풀나풀 너덜너덜 그런 거 싫어하는 스탈이라
예물도 촌시럽게 누리끼리한 놈으로 했드만
지금은 바라만 봐도 배부른...ㅋㅋ
둥이엄마 2009-12-21 10:25:44
와!!! 조커당,,,
요즘 돌반지 안한다는데,,,
완존 금테그넹,,,부랍당~~~
수다맘 2009-12-21 09:52 

저도 둥이 엄마님과 똑 같은 이유로 월요일 아침을 좋아합니다.

월요일 아침에 라디오 듣고 여기저기 인터넷과 신문 둘러보고 청소 하고 .......

그런데 놀다 보면 청소는 늘 뒷전인 사람이 바로 저입니다.

둥이엄마 2009-12-21 10:03:29
좀전에 울 남편 전화 왔어요. 핸펀 갖다달라고,,,회사가 집에 10분 떨어진 곳에 있거든요.
내년엔 딴데로 발령받아 가는 디 우짤라고,,,^^;;
어차피 스피커도 사러 가야하고 하여 몸을 나서긴 해야 하는 디 전 추운 날이 젤로 싫어서,,,ㅠ.ㅠ
주말에 보쌈 해먹었어요. 판매용 무쌈에 싸먹는 디 어찌나 술술 넘어가는지,,,꼴닥,,,
레옹 2009-12-21 09:50 

저도 월요일이요.

이렇게 앉아서 차 마시며 쑥글 읽으며 혼자만의 시간 갖는거 너무 행복해요.

근데 이것도 내일까지입니다.

2달동안은 오전 시간에 쑥에 못 들어올거 같아요.

제가 컴만 켜면 애들이 컴 앞으로 달려드는지라...

방학동안 애들이랑 사이좋게 지내야 할텐데 ㅋㅋㅋ

둥이엄마 2009-12-21 10:07:11
저는 이번주 목요일까지네요.
마음 같아서리 어딜 좀 보냈으면 좋겠지만 그랄수가 있어야죠?
직무유기,,,한번씩 하고 시퍼요. 그치요?
즐거운 방학 보내세요!!! ^^*
종채맘 2009-12-21 09:43 

저는 수요일이 좋아요.

이 날은 울초딩덜이 4교시만 하고 일찍 집에 오거든요..

아이들이 일찍 끝나거나 학교 안가는 날이 제일 좋아요~~~^^

어떡하면 학교를 빼먹을까 궁리하는 엄마와... 죽어라 기쓰고 학교가겠다는 이상한 애들이 사는 집입니다..ㅋㅋㅋ

둥이엄마 2009-12-21 10:09:54
종채맘은 천상 엄마예요.
저는 저만을 위한 시간만 생각하는디,,,^^;;
요즘은 자꾸 밖으로 나가고 싶어서 궁**가 들썩여요.
집에서 밥만 한 세월이 10년이 넘어서 눈길도 안 줄 것인디,,,
종채맘님은 이번 방학 우째 보내시려나? 자꾸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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