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푸른 가을 하늘 상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볼 때마다 보현맘님을 생각하겠습니다.ㅎㅎ
그리고 저 감동먹었습니다.
여주에 오시는 쑥쑥맘들을 다 가이드 하시겠다니
그 비단결 같은 마음에 눈물이...흐흐흑
저도 동해안으로 휴가 가시는길이나 오시는 길에 원주에 들르는 쑥쑥맘들께
매지리 막국수를 대접하겠다고 올리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어서...
이기회에 용기를 내어 전화번호 올리죠
033-763-1515
휴가철이 아니어도 좋아요. 아무때나 들르세요
보현맘님도
멀지도 않은곳에 사시니
꼭 그 박물관에 갈 때 아니더라도
그 전화번호 기억해 놨다가
비단결의 주인공은 어떤 얼굴인지 꼭 확인하고 싶어지네요.
humid라는 단어만 떠오르는 요즘같은 날씨! 불쾌지수가 올라가는것도 사실이죠?
너무 건조하거나 지나치게 습한 사람들의 마음을
적당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인간humidistat(습도 자동 조절 장치)가 될 수 있으면 좋으련만....
건강하시고 힘 내세요
비단결! 화이팅!!!
보현맘님의 글입니다.
> 오리하면 우선 뛰뚱 거리며 걷는 느린 움직임이 연상됩니다.
> 그런데 오리 하곤 거리가 먼듯한 오리 궁둥이님의 꼼꼼함에
> 두번째로 감탄했씀니다~(지가 요기 들락 거린지가 월마 안되서리)
> 참으로 많은 맘님들에게 적절한 도움을 제때 제공하시고,
> 제가 상을 드릴까 하구요.
> 조금 있다
> 이더위가 다가면 아주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 그 청렴한 푸른 하늘을 다 가지세요. 거접니다. ^_^
> 오리 궁둥이님의 소개 가운데
> 여주에 있는 목아 박물관이랑 ,해강도자기가 있길래
> 반가운맘에 끼여 들었답니다.
> 혹시 그쪽으로 계획하고 오실분은 제게 연락을 주시면
> 제가 안내해 드리고 싶습니다(지가 이천에 살걸랑요)
> 쑥쑥의 맘님들이라면 제가 자발적으로 가이드 역할을 하고 싶어서요.
> 해강 도자기에 가시면 도자기도 직접 만들수가 있답니다.
> 그리고 목아박물관가는길에 여주 신륵사와 영능 그리고 여주강의 은모래도 있고요,덤으로 유명한 나물밥집도 있답니다.
> 이쪽으로 오시고 싶은데 혹시 초행길이라 버벅거리실것 같은분은 제게
> 연락주시면 반갑게 맞이하겠습니다
> 011-217-0719
>
| 비단결님! 상 잘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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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리궁둥이 등록일 2002-08-05 18:06 조회수 1,0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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