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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세요..

글쓴이 맘마미아

등록일 2010-01-04 23:05

조회수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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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공주맘님의 글입니다.
> 엄마표 영어
> 엄마 아이 몰라요.
> 세공주  정말 몰라요.
> 사소한 것 하나부터 너무나 다른 세 공주...
> 먼저 큰공주 영어 공부 방법이에요.
> 하루 세시간씩 3년 들으면 연상력이 완성된다고 했어요.
> 7살부터 매일 책보며 테이프를 30분에서 1시간씩 했어요.
> 밥먹을 때도 엄마는 테이프를 틀어요.
> 놀때도 테이프를 틀어놔요.
> 1학년, 2학년 땐 영어학원에도 다녔어요.
> 그 때도 매일 테이프를 1시간 씩 들었어요.
> 재미있다고 1시간을 넘게 들은 적도 많아요.
> 이런제길  4년반이 지났는데 아직도 들어야해요.
> 해석하며 책을 읽지도 않고 듣기만 했더니 이 모양 인가봐요.
> 그래도 4학년 때부터 basic grammer in use를 회화공부하듯 읽고 답을 말해요.
> 이번 방학이면 끝날 것 같아요.
> 가볍게 끝내고 또 반복할 지 다른 문법책으로 또 회화공부를 할지 엄마는 또 고민이에요.
> 단어의 뜻을 확실히 몰라 학원에서 테스트를 하면 형편없이 나와서 wordly wise 를 읽고 예문을 외워요.
> 감으로만 영어를 하다 외우려니 고문이 따로 없어요.
> 소설책은 재미있게 읽지만 듣기를 매번 같이 해서 눈으로만 읽는 능력은 떨어져요.
> 아무래도 눈이 귀에 달렸나봐요.
> 읽기는 따로 안하고 wordly wise 뒤에 붙은 글을 읽고 해석해요.
> 쓰기는 비디오에서 본 것으로 문장을 잘 만들어서 따로 하지는 않아요.
> 말하기는 쉐도잉을 해요. 발음은 괜찮은 편이지만 높낮이가 없어 주니비존스를 책 없이 따라 들으며 말해요.
> 이것하다보니 밖에서 놀다가 아이들의 이야기가 영어로 들린다는 얘기를 해요.
> 앗싸 돈 굳었어요.
> 방학때 단기연수 가는 아이들을 보고 쩐이 딸리는 부모로써 죄책감이 들었는데 한결 기분이 좋아졌어요.
> 듣기는 비디오도 매일 보고 라모나로 듣기를 해요. 듣기 속도가 빨라서 쉐도잉전에 한번 듣고 하면 좋은 것 같아요.
> 역시 읽기가 조금 부족한가봐요. 방학이 끝나면 읽기를 보강해야겠어요.
>  
> 다음은 둘째 영어 공부 방법이에요.
> 둘째는 언니 옆에서 흘려듣기를 어언 4년반 가까이 했어요.
> 영어학원 근처에도 안가봤고 starfall싸이트, 비트윈더 라이온즈로 파닉스 공부했다고나 할까요.
> 비디오를 보며 영어를 많이 배웠나봐요. 학원에서 테스트하면 영어공부를 1년 넘게 한 아이들 틈에 끼워 넣을 수 있어요.
> 기본적인 쓰기도 안돼요. 가끔 알파벳 b,d,p,q 도 헷갈리는 수준이에요.
> 하지만 원어민과 소통이 되요. 몰라도 영어로 단어를 나열하여 이야기를 잘 해요.
> 특히 자기가 읽었던 문장은 기억을 해서 잘 써먹어요.  olleh
> 아는 것보다 더 많이 아는체를 하는 영어에 유리한 체질이에요.
> 1학년 겨울방학 지겨울 것 같아 일주일에 한번하는 영어서점에서 운영하는 영어교과서반에 들어갔어요.
> 집에서 매일 교과서를 한번씩 읽어가니까 모르는게 많아도 그 반에서 교과서를 제일 빨리 읽어요.
> 일주일에 한번이지만 선생님이 꼼꼼하게 수업준비를 해와서 알차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 영어는 돈을 많이 안들이고 배울 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한 것 같아요.
> 교과서를 처음으로 접했는데 바로 1학년 마지막단계를 하고 있어요. 교과서로 공부를 하는 장점을 발견해서 둘째는 줄곧 교과서로 해볼 생각이에요.
>  
> 다음은 5살 세째의 영어공부 방법이에요.
> 세째는 영어공부랄 것도 없지만 엄마 뱃속에서부터 영어를 들어왔어요.
> 듣기 능력이 가장 뛰어난 것 같아요. 빠른 비디오에서도 단어를 캐치하는 능력이 있어 가끔 놀래요.
> 이번 방학때 둘째와 마찬가지로 일주일에 한번 영어 수업 받으러 가요.
> 단번에 1년 넘게 수업 들어왔던 심화반에 들어갔어요. 앗싸 가오리
>  
> 셋을 집에서 영어공부 시키기는 정말 힘들어요 하지만 셋을 학원 보내기는 그보다 훨씬 더 힘들어요.
> 그래도 쑥쑥질 5년차에 영어실력이 많이 늘었어요. 엄마는 아니고요 아이들이요.
> 무식하게 듣기를 시키느라 시베리안 허스키를 한마리 키워요.
> 다음에 다시 큰 아이를 키운다면 듣기만 고집하지는 않겠지만 어떤 방법으로든 꾸준히 하면 언젠가는 목표에 도달할거라고 생각해요.
> 엄마표 영어하는 분들 모두 힘내서 포기하지 말아요.
>  
>  
>  
>  넘 재미나게 읽었어요.

    아이셋을 너무 재밌게  키우시네요. 저는 중2, 초5 인데 요즘 슬럼프에 빠져 공부 봐주기

    싫었는데  다시  용기얻어가요. 우리 홧팅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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