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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들여다 보기^^ 교과서 백배활용

글쓴이 하모니

등록일 2010-01-06 05:46

조회수 4,661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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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들여다보기^^교과서 백배 활용

 

집에서 교과서는 보고 계시나요?

요즘은 아이들 시험기간이나 잠깐 보거나, 학기가 끝나서야 집에 가져와 어디다 두거나

아님 재활용 하는 날 바로 갖다 버리시지는 않았는지요^^...

제가 교과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아이가 1학년 들어갔을 때였던것 같아요.

제 아이 가방에도 늘 노트 몇 권하고 국어 읽기 책 정도였죠.

따로 문제집도 사 놓은 것도 없구, 막연히 1학년 교과는 넘 쉬울 거라는 생각에 아예 교과 관련하여

아이의 학교 진도가 어디 나가는 것도 관심도 그다지 갖지 않고, 그 당시에는 단지 아이가 새로운 환경의

학교 생활 잘 적응하고 친구들과 잘 지내기 만을 바라던 때이기도 하죠.

집에 수학책이라도 갖추어 놓으려고 서점에 나갔다가 그때부터 조금씩 관심갖기 시작했어요.

 

공교육에서 끊임없이 공교육 정상화와 활성화를 외치며, 또한 사교육 없는 세상,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각종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만 어디 우리 주위의 현실이 그런가요?

어찌된 일인지 공교육 강화를 외치는 순간..이는 곧 사교육에 집중되는 현상이 발생되곤 하니 참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모든 사교육을 다 할 수도 없고 지극히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두어 가지만 선택해도 쏟아 부어야 할

시간과 돈이 장난이 아니죠^^...부모의 올바른 판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저도 아직까지는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집에서 해결할 것은 하고,

여유 있게 책읽기에 비중을 많이 두고 있습니다.

 

어제는 몇 년간 여기 쑥쑥에서 좋은 글 보면 무조건 인쇄부터 해놓고 미처 읽지 못했던

그 수많은 자료들 들춰보다가, 문득 교과서에 관한 생각이 들어 그냥 적어 봅니다.

저도 실천이 쉽지는 않지만 앞으로 잘 활용해 보리라는 새해 다짐으로다^^....

쑥쑥에서 주옥같은 선배 맘들의 글을 읽으며 영어 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에 대한 방향도 정할 수

있었음을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교과서가 좋은 이유

 

1. 기본에 충실

 입시가 끝나면 늘 단골 메뉴 중에 하나가 소위 명문대 입시를 성공적으로 끝낸 학생들의 인터뷰^^

대부분 그들의 답은 교과서와 학교 공부에 충실 했다^^ㅎㅎ...

물론 그 말 듣고 코웃음 치시는 분들도 계실거고, 100%믿는 맘들은 거의 않 계시겠지만

저는 그들의 대답에 어느 정도 수긍은 하는 편입니다..

학교 선생님들이 난이도 조절과 아이들 틀리라고 내는 한 두 문제는 반드시 우리가 소홀했던

교과서에서 나오고, 일단 선생님들도 시험문제 출제 시 기본 방향은 교과서를 보시고 결정한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문제는 교과서에서 보지도 못한 문제라 생각했던 것도 한참 들여다 보면

기본 개념에 심화된 문제들이라 보시면 될 겁니다.

(교사도 아니면서 제 마음대로 생각^^)

 

2. 교과서 완전히 이해하고 외워질 정도로 보고 또 보기

 평소 교과서를 가까이 하고 완전히 이해할 때 까지 보고 또 보고 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느 교과목이던 교과서 읽고 읽어서 지문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떠오르거나,

해당 그림도 함께 떠올리고 심지어 그 때 선생님이 하셨던 농담까지 생각난다면

그 다음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해요.

요즘 아이들 교과서 과연 얼마나 잘 보고 있나요?

아이들 이전에 부모님들은?

2월말이 되면 시내 대형서점에 교과서 쫘악~ 깔립니다.

한번 구경해 보세요..

지금 당장 초등이라 중등, 고등책들 먼나라 이야기 같지만 곧^^입니다.

교과서 바뀔거란 걱정에~ 그래도 한번 들여다 보세요.. 초등 관련 책도 훑어 보시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요즘 중, 고등 뭘 배우고 있는지 넘겨만 보세요.

 

제 아이가 교과서만 열심히 들여다보고 사냐? 그건 아니고...저도 바램 중에 하나입니다.

교과서와 자연스럽게 친해지려고 노력중입니다.

 

3. 교과서를 통한 체험활동과 심화학습 해결

 

1) 국어 : 읽기, 쓰기, 말하기․듣기 교과서의 맨 뒷장을 펼쳐 보세요.

수록 저작물 목록이라고 교과서의 지문이 실린 원문의 제목과 저자, 출판사가 자세히 나와 있어요. 도서관에서 대출 가능한 도서들은 검색하셔서 가급적 학기 중에 한번 이라도 읽어보면 금상첨화겠죠^^

 

2) 수학

- 수학책을 보시면 맨 처음 도입 부분의 기본개념에 대한 그림과 설명은

생활에서 알아보기가 가장 먼저입니다.

수학은 다른 어떤 과목보다 쉽게 우리 주위의 생활을 이용하여 충분히 설명가능하고,

간단한 게임이나 놀이를 통해 저학년 정도는 충분히 부모가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집을 마구 들이밀기 이전에, 적어도 그 단원의 기본 개념이 무엇인지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죠.

 

한 예로 1학기 때 원 부분이 처음 나왔을 때,

전 우리아이 어깨 아래 부분을 꽉 끼고 제자리에 서서 빙글빙글 돌려 주는 놀이를 신나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원 그려오라고 숙제 낸 것-이면지와 컴파스를 활용하여 맘껏 그려가고,

간단한 것 뿐만 아니라 문제집에 나온 원의 일부 형태를 보며, 둘이서 어떤 원이 숨어 있는지를 찾아보며

그려 보았습니다.

시간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니고 한번만 제대로 해주면 그 다음 부터는 오히려 훨씬 쉽게 갈 수 있습니다.

 

- 그 다음 각 단원의 맨 마지막은 문제를 해결하여 봅시다

건너뛰지 마시고 아이와 함께 교과서보며 처음은 그냥 애기하며 어떻게 할지 생각하며 보세요.

주로 서술형도 많이 등장하고 이부분이야 말로 아이의 독해 능력과 문제 파악능력이 중요하죠.

 

- ebs활용하세요.  http://www.ebs.co.kr/index.jsp

학기 시작전이나 학기중에도 단원의 이해가 잘 되지 않을 경우

위의 예처럼 원 단원에서 아이와 함께 인강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원단원에서 문제집을 보고 허걱했는데 아이말로는 인강 설명들은 후,

문제집을 눈으로 살펴보며 답이 다 보인다고 하더군요.

저도 수포자중에 한 사람이었는데 아이 학년에 맞추어 조금씩 다시 배우고 있는 중인데

아직까지는 따라 갈만 한것 보니 다른분들도 충분히 가능하단 생각입니다.

 

- 수학관련 도서 꾸준히 읽을 수 있도록 책 널어 놓으시고

엄마는 시중에 많이 나온 수학에 관련된 자녀 교육서 읽고 읽어 보세요..

방향이 조금씩 보일 거예요.

 

3)사회

고학년이 되면 다들 한 걱정입니다. 사회며 과학.. 모두 암기 과목인데 어떻게 해나가야 하나?

암기과목이라^^...글쎄요..

제 생각에는 이해가 우선 이라는 생각이구요..

당장 사회 교과서의 목차를 보시고 전체를 살펴보세요.

놀토때 갈 곳 없다고 걱정하지 마시고 사회책을 참고로 아이와 갈 곳을 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박물관, 유적지, 관공서...아이들과 다녀 보고 싶은 곳에 대한 무궁무진한 소스를 제공해 주고 있지요.

저는 초등 사회책 거의 가지고 있는데 잡지 처럼 가끔 들여다 보는데 생각보다

사회 교과서 참 재미있습니다.

요즘은 교과서 연관된 체험학습 장소가 책으로도 많이 나와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4) 과학

-과학 또한 실생활과 관련하여 이야기 할 부분이 많이 있으니 교과서 목차보시고 필요한 부분 찾아 보시고, 관련 도서 많이 읽도록 환경을 조성~

저의 둘째가 과학을 무척 좋아하는데 오빠 과학책 여기저기 뒤척거리며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실험 해보곤 합니다. 무쟈게 귀찮지만.. 그래도 아주 간단한 것만 골라 골라서 합니다.

 

- 간단한 실험을 할 수 있는 책

TIME FOR KIDS-슈퍼사이언스

선명한 사진과 깔끔한 편집이 맘에 들고 무엇보다 집에 있는 간단한 도구와 재료들을 이용해 할 수 있는

실험이 많아 자주 보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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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2010-01-12 02:53 

하모니님~

경험에서 나온 알찬 글 고맙습니다^^  역쉬 내공이 장난아시셨던 거여요~~    국어교과서 젤 뒤에 보면 그 학기에 알아야할 개념들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 부분도 아시지요~  -국에 젤 어려워하는 학생 학부모 드림^^;;-

하모니 2010-01-12 22:34:37
쿠히히..등잔밑이 어둡다고 고건 또 몰랐어요...
덕분에 이리 좋은 걸 알아 갑니다..지금 다시 들쳐보니 오메나~ 한학기를 마치며와 학습용어 해설이^^
앞으로 잘 볼께염.. 자전거님 탱큐~
하모니 2010-01-11 00:30 

엄마표로 이제 시작이라 하시니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영어를 진행해 왔는지

쑥쑥의 http://www.suksuk.co.kr/community/column.php 칼럼을

하나하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글을 읽어보면서 내 아이의 상황에 맞게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인지 정하지고,

절대 조급한 마음 갖지 마시고 천천히 진행하시다 보면 길이 보일 듯 합니다.

죄송...쓰고 보니 더 막막해 보이네요^^

 

학교 영어 시험에 대한 부담은 크게 갖지 않으셔도 될 것 같은데,,,

쑥쑥의 많은 아이들이 그러하듯...

처음은 오디오가 제공되는 쉬운 그림책으로 듣고..듣고, 또 듣고..끊임없이 듣기 환경 제공해 주시고,

그 다음 오디오의 익숙한 내용을 바탕으로 아이가 스스로 읽도록 유도해 주신다음,

점차 책의 수준을 조금씩 높여서 듣고 읽을 거리를 제공해 주시면

학교의 영어는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영어교과서라고 다른 과목의 교과서와 다르지 않습니다.

본문^^을 자주 큰소리로 읽고 익숙해 지도록 하시고,

학교 시험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마시고, 멀리 긴 안목을 가지고 영어 진행 계획을 세워 보셔요..

 

 

해피맘 2010-01-09 12:26 

영어교과서는 어떻게 활용해야할까요? 엄마표로 어설프게 겨우 한걸음씩 나가는데 전 큰욕심은 아니 작은 욕심도 없는 터라 초등 영어수준은 어느정도가 보통수준인지(아이들 수준이 아닌 교육과정에서 추구하는 수준을 뜻합니다 아이들은 수준이 더 높을 터이니...ㅎㅎ)알고 싶어서요

우리 딸애 학교가 영어 시범학교라 1학년 영어교과서가 있는데 그냥 인삿말 정도이더군요 3학년부터는 정규과정이니 시험도 볼 거라 생각하니 학교에서 추구하는 방향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친구말로는 초4인데 중학 1년 문법 정도 시험에 내더라는데 ...그럼 읽기는 어느수준 정도로 해야하는지 듣기는 어떤지 걱정이네요^^;

하모니 2010-01-11 00:36:10
분명 여기에다 답글을 쓴 것인데.. 워찌된 것이 위로 올라가 버렸어요...
복사해서 다시 붙이려 해도 않되니 위를 보시와요ㅠㅠ^^
둥이엄마 2010-01-08 21:32 

가장 중요한 건 가장 가까운데 있는 데 그걸 놓치고 살았네요.

방학을 맞아 2학년 복습용 문제집 산다고 서점 간다했더니 수학을 아주 잘했던 우리 남편이  같은 문제를 자꾸 풀면서 생각의 힘을 키우는 거라고 그렇게 하면서 원리를 터득해 나가는 거라고 자꾸 새로운 책 들다보다가는 백날 해도 그 자리라고 일침을 놓습니다.

그래서 아예 1학년 문제 해결의 길잡이를 풀리는 데 풀리면서도 기본이 왜 중요한지 왜 같은 문제를 반복해서 풀려야 하는 건지 수학을 못했던 저도 감이 좀 오더라구요.

처음 하는 아이들,,,초등일수록 좀 느려보여도 기본에 충실한 공부가 나중에 힘을 발휘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너무 당연해서 잊고 살았던 내용을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추천을 안 날릴수 없네요.

감사합니다^^*

하모니 2010-01-10 23:52:31
사실 우리가 가장 많이 알면서도 실천하기가 쉽지는 않아요...그쵸?
개인적은 생각으로 방학에는 제학년의 최고 심화까지 풀어보면서,
그동안 틀렸던 문제 한번씩 살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되는데....
각자 해오던 방식이 있으니 가정에서 아이와 최고의 방법을 생각해보시고
겨울방학 알차게 보내시기 바래요..
바다별 2010-01-08 13:22 

요즘 바쁘신 걸로 아는데 어찌 이런 베스트 글을 친히 올리실 생각을? ^^

저도 4학년때 부터는 교과서 한권씩 더 구입해서 복습시키려 작정했던 참인데.. 3학년때 과학을 걍 놔두었더니 창피한 점수를 받아오기도 하더라구요. 다양한 책을 읽히려고 노력은 하지만 아이가 싫어하는 분야는 기피하기도 하고.. 어쨌든 학교 시험에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모니 2010-01-10 23:46:37
ㅋㅋ불가사리님...
아이들이 어떤 한 분야에서 갖는 자신감은 다른 분야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사실이져^^
쎄이치즈 2010-01-07 18:19 

정말 마음에 와닿는 좋은 글이네요.

이제 곧 초등학교 입학하게 되는데 좀 막연하기도 하고, 뭐가 새로운가 싶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학습은 어떤 식으로 해야하나 궁금하기도 했었거든요.

저도 기초에 충실하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늘 새기면서 초등학교 입학시킬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하모니 2010-01-07 19:41:47
초등 저학년때 기본적으로 책읽는 습관만 잘 잡히면...
그 이후로 책은 사랑하고 다른것도 스스로 잘 할 수 있는 아이가 될거에요.
숲속의 빛 2010-01-07 07:50 

맞습니다.

저는 교과서 중심으로 아이 복습을 가르쳐 봤는데요.  교과서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한 단원 안에 있는 소 주제도 서로 연관이 되면서 교과서의 질문들도 그 중심내용을 이해시키기 위해 만들어져 있더군요.... 교과서 대로만 잘 따라가 주면 정말 좋겠다 싶었습니다.

 

하모니 2010-01-07 19:35:03
동감해 주시니 힘이 납니다.
그러면서도 중..고등가서는 과연 어떻게 해나가야 되는지 의문이 되지만..
(고학년..중등맘들 이런 부분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왔으며 하는 바랩입니다)
현재 생각으로는 교과서를 기본으로 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을 것 같아요
서유당 2010-01-06 21:25 

기본에 충실하자. 아이가 1학년이 끝날즈음 정신 번쩍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 깨달은것 중 하나가 기본에 충실하자였어요. 좋은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오늘 아이와 분위기 싸하게  보이지 않는 감정 싸움했는데,역시 욕심이 원인이었습니다.

날마다 새기는데 참...잘 안되네요. ^^:

하모니님의 글 인쇄해서 자주 꺼내 봐야겠어요.

 

 

하모니 2010-01-07 19:28:35
맞아요...우리 엄마들의 과한 욕심때문에 가끔 아이들을 너무 다그치고 마음에 상처를 입히곤 하죠..
저도 아이들 가슴아프게 해놓고 많이 자책하는 맘입니다~
마음맘 먹고 제대로 실천 못하는 것 많지만 힘들지만 노력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당^^
해바라기 2010-01-06 15:45 

하모니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예비초등이다 보니 교과서는 어떤지 궁금하던 차에 친구네 딸내미 책을 얻어 봤네요..

요즘 교과서는 보기에도 참 좋터군요..

앞으로 우리 아이가 이 책으로 공부를 하겠지만, 어떤 식으로 교과서를 접근해야 되는지 몰라

답답한 면들이 있었는데, 이렇게 속 시원하게 글을 써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리 열심히 하시니~ 아이도 잘하는 군요..

제 그릇이 아직 그만큼은 못되기에 힘이 들긴 하겠지만, 그래도 할 수 있을 만큼 노력해 보면서

갈려고 합니다. 이번 글 꼭 인쇄해서 보고 또 보고 해야 겠네요..

하모니 2010-01-07 19:22:51
예비 초등이라니 참 ~그때가 제일 여유있고 좋을때 인것 같아요.
아이가 여기저기 치이지 않고 새로운 학교생활 즐겁게 하고,
친구와 선생님과의 관계만 좋으면 1학년때는 아무 걱정 하실 필요없답니다.
홍박샘 2010-01-06 08:51 

아웅, 자랑스런 테슬 제자.

알고 있었지만 엄마가 이렇게 똑똑(?)하니까 아이가 영X로 뽑혔구먼.

자식이 그거 합격된 날 의아해한 엄마는 당신 뿐일 거유.

알고 보니 그거 준비 많이 한다고 합디다.

 

중2 때까지 엄마표한 내 아이도 언제나 교과서 먼저 읽게 했어요.

물론 갸는 영X는 아니지만.

좋은 글 참 고마워요.

필독으로 지정하고 싶네.

 

 

수다맘 2010-01-06 10:00:28
박사님 제가 그말 쓰고 싶었는데 참았어요^^
너무 관심과 집중이 몰릴까봐서요.
전 영x에 관심보다 아이들 성향이 너무 달라 고민하다가 6세 7세때 비슷한 검사를 해보았구요.
큰 아이 초등 1학년 때 유명학원에서 하는 설명회에서 국제중 특목고 입시때 필수기 때문에 준비해야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학원 홍보용이지만 중요한 요소는 맞는것 같아요)그리고 바로 그 길을 가려면 물론 안 그런 분들도 간혹 계시지만 사교육 많이 시키고 어릴때부터 노력해야 한다는걸 알았어요. 3학년때 처음 뽑기 시작해서 빠른분들은 1,2학년때부터 준비 많이 시켜요.
전 형편껏 열심히 살기로 했는데 교과서 완전대비가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임을 오늘 다시 깨닫고 갑니다.
박사님 정말 뿌듯하시겠어요.^^ 저도 너무 기뻐요.
하모니 2010-01-07 19:13:20
어제,오늘 하루종일 거의 밖에서 나돌아 다니다가 거의 초죽음 상태가 되었어요..
댓글보고 깜짝~좋은글이라 칭찬하시니 제가 다 감사한걸요^^.
요즘 어떻게 부산에서 왔다갔다 하시는지?
어제는 늦은 시간임에도 지하철에 사람이 엄청 많은 것을 보고 힘들게 밖에서 일하고
고생하시는 분들 생각하니~저도 더 열심히 살아야곗다는 다짐^^마음 짠 하더라구요...
수다맘 2010-01-06 07:15 

너무나 값진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하모니님 노하우가 이런 생활 속에서 나온 것이었군요. 저도 생각만 하고 있지 실천이 잘 안되더라구요.

서점에서 기껏해야 수학교과서만 제 학년꺼 구하고 나머지는 2학년 위인 언니한테 얻어서 보곤 했어요.

저도 교과서를 공부가 아닌 잡지처럼 신문처럼 즐겨보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아이들 사회과학책 고민할 것이 아니라 교과서를 기본으로 빌려보고 구입해야겠어요.

 

가끔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모니 2010-01-07 19:03:43
쓰고보니 좀 그럴듯 해 보이나요ㅎㅎ^^...
사실 집에서는 저도 왕 버럭~맘인데, 다른 것은 못해줘도 편안하게 책읽기 환경은 조성해 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수다맘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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