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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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테마로 한 어린이 그림책 가운데 고전이라고 할만한 작품이죠.
워낙 오래 전에 나온 책이라 그림도 촌스럽고 내용도 진부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아이는.......정말!!!..........좋아한답니다.
영어책 읽어주는걸 싫어하는 울 아들내미도 두돌무렵...페이지마다 문장이 서너줄은 되는 이 책을 지루한줄도 모르고 읽고 또 읽어달라고 조르더군요. (지금은 책장이 다 떨어져서 하나 더 사주어야 할지 말지 고민입니다...)
오리지날 판본 외에도 여러가지 변형된 작품들이 나와있구요..
위씽社에서 만든 오디오북, 보드북 등도 많아요..오디오북에는 기존 기차에 관련된 노래들 (Down by the station, I;ve been working on the rail road 등등)을 가사를 살짝 바꾸어 이야기에 맞게 개사해서 만든 곡들이 실려있는데..(따로 작곡한 듯한 동화의 테마곡도 들어있습니다.) 그게 가사가 지가 알던거랑 틀려서 그런지 약간 거부감을 보이더군요(--;;)
이 이야기를 테마로 한 책들은 아래 주소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어요..
www.penguinputnam.com/static/packages/ us/yreaders/LittleEngine/
요기 들어가셔서 그림의 Book을 클릭하시면 관련 책 상품이 소개되어 있답니다.
저는 대부분 국내 아동용 영어책 사이트에서 구입했는데 사이트를 올리는 것은 쑥쑥 방침에 어긋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아마 검색엔진등으로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아님 쑥쑥에서 공구를 해주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추천드립니다.)
많은 아이들이 우리 수형이가 이 책에서 느꼈던 기쁨을 공유했으면 하네요...
아, 그리구요..기차 장난감..
피셔프라이스에서 선전 많이 하는거..것도 괞찮아요.
무엇보다 노래가 나와서 아주 좋구요..
브리오라든가..기타 완구에 비해 가격대비 대만족임돠
dada1021님의 글입니다.
> 이제 두돌이 막 지난 남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 아이가 워낙 기차를 좋아해서 장난감, 책, 블럭등등 기차모양이면 흥미를 가지는데 요즘에는 4개월된 동생때문에 책을 읽어주기는 어렵고해서 엄마와 함께 비디오를 많이 본답니다. 위싱 기차여행과 토마스기차는 보고있는데 그 외에 기차가 많이 나오는 비디오 알고 계시는분은 갈쳐 주세요 책도 괜찮구요
> 괜찮은 장난감도 추천해주세요
| 강추)A little engine that cou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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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shawnmom 등록일 2002-08-12 12:48 조회수 1,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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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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