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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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 매력적인 Gail Gibbons의 교과서(?)류의 책들입니다.
(재미있는 동화와 스토리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지루해 할 수도 있습니다.
스포츠에 진정 빠져, 룰과 용어 등에 구체적 관심을 갖는, 조금 큰 아이들에게
권합니다.
-현재 제 아이의 상태지요.
게다가 이 녀석은 그림이 복잡하고 도식적인, 화살표 등으로
뭔가를 설명해 놓은 걸 너무 좋아해서리...)
(세린엄마 홈에 My soccer book의 리뷰가 있어요.
여기를 누르세요.)
2. Football crazy
직접 보진 못했지만 판매사이트 리뷰를 보니 내용이 상당히 극적이고 흥미진진할 듯.
3. Soccer game - hello reader
흥미진진하진 않지만 읽기용, 즉 간결한 문장이 장점입니다.
4. Pass it, Polly
이 책 역시 직접 보진 못했지만 제가 좋아하는 작가 Sarah Garland의 작품입니다.
작가의 책 몇 권을 가지고 있는데, 간결하고 유쾌한 문장 및 삽화도 장점이지만
아빠가 한번도 등장하지 않는 걸로 봐서 편모 가정인 것으로 추측되는데
정말 씩씩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세 식구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이 책도 샘플 페이지 몇 장을 보니 씩씩한 여학생들이 남학생들 틈에 끼어
축구를 하는 내용인 모양입니다.
(처음엔 실수연발이지만... 아마 나중엔 멋진 반전을 이끌어내거나
암튼 최선을 다하겠죠.)
(출판사 Penguin UK가 소개한 이 작품은...
Polly and Nisha are the only girls who want to play in the school football match.
But football is harder than it looks. However, with a bit of instruction
and a lot of practice they are soon dribbling, tackling and scoring goals.
But how will they perform on the day of the big match?
5. The NBA book of opposites
(NBA 경기의 장면들을 다양한 형용사들 및 그 반대말과 절묘하게 엮은 책으로
저 개인적으로 서점에서 무척 재미있게 봤읍니다만,
농구를 좋아하고, 특히 NBA에 관심이 좀 있어야 그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 너무 축구에만 쏠려 있는 것이 아쉽네요. (제 아이의 최대 관심사인지라...)
더 찾게 되면 또 소개하지요.
-깐돌엄마-
☞오디오화일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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