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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을 위해..홧팅!

글쓴이 유나맘

등록일 2006-07-06 13:54

조회수 1,2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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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끝은 없는것 같아요..계속 공부하는 방법밖에요..

이걸 외워 말어..이런 생각하지 마시고..

"무대뽀" "맨땅에 헤딩" "죽기 아니면 살기" "아줌마 정신" 등등등의 정신으로 무조건 밀어붙이세요.

저도 모임터에서 헬로베베 책을 몇번을 돌아갔지만,

역시 처음 안외운건 그담에 또 안외우고 넘어가고 또 자책하고 좌절하고...그렇습니다.

이 나이에 아이 영어한다고 밤 11시에 컴터앞에 앉아 인터넷으로 셤을 본다는게 얼마나 웃기는지... 

하지만 오늘은 한문장 써먹고, 내일 또 한문장 늘고....해서 그래도 처음보다는 훨씬 좋아졌습니다.

처음엔 나오는 단어마다 다이애퍼가 모야? 피커부가 모야? 이건 문법이 맞는거야? 이러다가

지금은 그런 생각 안하고 무조건 외울수 있는것부터 외웁니다.

 

그리고 외우는 것 자체보다 중요한건 한마디라도 아이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매일 달달달 외우는 것보다 한번 두번 아이에게 써먹은 것이 훨씬 오래남고 결국 내 표현이 됩니다.

무조건 아이에게 말하세요. 그 이상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처음에는 엄마 혼자 일방적으로 말해야 했었다면 어느정도 지나면 그 다음에는 아이가 힘을 줄 것입니다.

아이는 엄마보다 받아들이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엄마는 한 개의 문장을 말해주지만 아이는 피라미드처럼 늘려갑니다.

언제였는지 기억은 나지 않는데, 유나가 어느날 엄마가 말 해 준 적이 없는 현재진행형을 말하는데 놀란적이 있습니다.

I'm making... I'm sleeping... I'm taking... 등등을 평소 엄마가 말해주었다면

어느날 아이가 drink라는 동사에 ing를 붙여서 I'm drinking...을 조합할 줄 알게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해줄때 엄마는 탄력받는거죠.

 

또한가지, 엄마와 아이의 영어표현을 늘리는 방법은 영어동화책과 영어동요를 외우는 것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쉬운책부터 시작하세요.

영어동화책 안에, 어휘도 있고, 표현도 있고, 문법도 있고, 게다가 그림과 스토리, 재미...모든게 다 들어있잖아요.

엄마는 외운 영어동화책의 어느부분을 떠올리며 문장을 말할 수 있고,

아이는 엄마의 뇌에서 일어나는 것보다는 훨씬 짧은 과정을 거쳐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 저는 수준은 너무 어려운데 캐릭터를 너무 좋아하는 유나 때문에 Mr. Men 시리즈를 구입하게 되었는데, 이 어려운 책을 읽어주느라 골치가 너무 아픕니다.(사실 너무 길어서 잘 듣지도 않는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저보다 훨씬 편하게 관계사를 쓰는데 참~ 놀라고 있습니다.

(저는 관계사 한번 쓰려면 한참 생각해야 하거든요.)

우리말 배울때도 그렇지만 현장체험과 책만큼 좋은것은 없다고 봅니다.

영어는 현장체험이 거의 불가능하므로 역시 책이 넘버원이죠.

 

아이가 즐겨보는 비됴에 나오는 쉬운 문장을 외워보세요.

저도 이 작업(?)을 곧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유나가 까이유를 좋아하니까 까이유에 나오는 문장을 제가 외워서 평소에 말해주는 겁니다.

에피소드 하나를 다 외운다거나 하는 욕심은 버리고 문장 한개 또는 두개...능력되는 만큼씩만요..

 

이것저것 외울것 다 외우시고 채린마미님이 추천하신 책도 어지간히 보셨다면

English for Everyday Activities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헬로베베가 유아영어에 중점을 두었다면 EEA는 그림과 함께 일상에서 사용하는 표현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계란프라이하는것도 레인지에 가스켜면/불이 붙고/프라이팬 얹고/버터녹이고/계란깨고/계란껍질 쓰레기통에 버리고/달걀이튀겨지고/뒤집고/꺼내고/접시에 놓는다....이렇게 상세하게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다른 교재의 구멍을 메우는 느낌이 드는 교재입니다.

아이를 옆에 앉혀두고 책의 순서대로 계란프라이를 하면서 영어로 말해줄 수도 있겠구요..

 

처음에는 좀 힘이 들지만 힘든 시기를 아주 조금만 넘기면(최소한 그정도는 해주어야 아이도 아이의 능력을 보여주겠죠..) 반대로 아이가 엄마 손을 잡고 갈 것입니다.

그날을 위해서 홧팅!!

: 우진맘님의 글입니다.
> 5세 두고 있는 직장맘 입니다. 쑥쑥을 알고난후 헬로~~ 열심히 외우고 아이에게 써주고...
> 그런데 2년동안 그리 열심히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노력하였습니다.  그동안은 할수 있다는
> 신념아래 최선은 다했는데,,, 아직 부족해서일까요... 헬로 는 한권을 몇번 외웠지만 항상 같은 문장만
> 사용해서 그런지 집에서 사용하는건 정해져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것은 또 금방 잊어버리고
>  또 외고 또 잊어버리고....이제 너무 막막해 지네요... 렜츠 플레이 ~~~ 구입해서 또 시작 하려니
> 과연 될까....라는 호기심도 생기고 ....과연 어떻게 하면 외원것을 계속 사용하여 내것으로 만들수
> 있을까요... 문제는 제가 정말 영어에 대해서는 무지해서  책에 있는 내용외엔 사소한 단어도 잘 모른다는 거랍니다.  책에 있는 문장 얘기해 주고 나면 또 다음상황이 책에 없으면 다시 한국말로 해주고,,,
> 뭐 대강 이러네요... 그러서인지 막막~~~ 하기만 하네요...
> 좀 용기를 주세요....2년전 처음 쑥쑥을 알게된후  시작하여.. 아기의 입에서   노우~~~ 하고 처음 나왔을때
> 그 감격했던 순간을 다시 느낄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 그리고 엄마가 배울수 있는 생활영어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지금은 헬로~~,, 렛츠 플레이~~ 있답니다...
>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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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26541

 ..영어의 끝은 어디일까요..

 답글 2개 ▼
우진맘 2006/07/06 1,299 0

   그날을 위해..홧팅!

유나맘 2006/07/06 1,218 0

   미숙한 답변이지만 활용할 수 있는걸로는요~~

채린마미.. 2006/07/06 1,531 3
26540

 우리말 발음이~

[2]  답글 1개 ▼
도현맘 2006/07/06 1,555 0
26539

 요즘 영어비디오 넘 좋아해요

[1]
쭈니맘 2006/07/06 1,375 0
26538

 ort가요..please^^

[1]
건호호진.. 2006/07/06 1,436 0
26536

 런투리드 테잎 음질이 원래 그런가요?

[3]
카멜레온.. 2006/07/06 1,539 0
26535

 주저리주저리 자랑!

[3]
지현아 2006/07/05 1,389 0
26534

 이제 어떻게 해나가야 하죠?(고수맘님들 답변부탁해요)

[5]
딸기엄마.. 2006/07/05 1,320 1
26533

 영어 걱정이에요

[2]
민서맘 2006/07/05 1,299 0
26532

 부탁이요

[2]
희현맘 2006/07/05 1,09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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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의 힘으로 성장한 우리 큰 딸

[4]
은맘 2006/07/05 1,53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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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개월남 노래비디오추천요~

[1]
여준맘 2006/07/05 1,2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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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아가 영어시작...... 도움주세요

[1]
도연맘 2006/07/05 1,138 0
26528

 40개월됐는데 영어에 관심을 보이는 것 같아서..

[1]
mini 2006/07/05 1,189 0
26527

 도움부탁드립니다.

[1]
minju845.. 2006/07/05 1,069 0
26526

 영어는 처음입니다

 답글 1개 ▼
성준맘 2006/07/05 1,3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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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살 남자아이 메이지,리틀베어 좋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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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맘 2006/07/05 1,6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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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깨너머 배우는 20개월 둘째

[7]
소은맘 2006/07/05 2,2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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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살 아이 영어교재 추천해주세요...

 답글 2개 ▼
기태맘 2006/07/05 1,37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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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개월 울 아들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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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짱맘 2006/07/04 1,2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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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ut~! 17개월 정수 이렇게 크고 있어요

[4]
정수맘 2006/07/04 1,51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