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 열심히 안 했어도.. 떠난다..... ㅋㅋ
>
>
> 저 잠시 떠났다 옵니다. 원래 일정은 4박 5일이었는데.. 뒤에 함께 할 팀이 일정이 변경되어서..
> 일단 2박하고 돌아왔다가.. 며칠 후에 다시 출발해요....
>
> 저희 집은 여전히 호리드핸리를 즐기고 있고, 아더챕터는 소리내어 읽으면서 저는 옆에서 효과음 역할을
> 합니다.
> 식탁 두들기는 거라든지.. 박수치는 거라든지... 잘 한다고.. 추임새도 좀 넣어주고요...
>
> 좀 쉬운 거 읽어보자고.. 어스본영리딩1단계를 몇권 빌렸는데.. 역시나 꽝이네요..
> 그 스토리만 주루룩 나오는 것이 영 안내키나봐요.. 그나마.. Animal Legend 는 제가 읽어주니까 보더니..
> 신밧드... 엄청 싫어라합니다..
>
> 다음 주면 개학인데... 방학 숙제를 다들 좀 돌보셨는지요..
> 저희 집은 일기를 언제쓰고 안썼나 생각도 안나고.. 책도 읽기는 좀 했는데 적지도 않고...
> 그래서 그냥 보내려고 합니다.. 배짱으로...^^
>
> 심화반 라바님이 요즘 좋은 책소개 댓글을 많이 써주셔서..
> 제가 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책 소개 나온글 추천 많이 해주셔서.. 쩌그 위로 올려붙여주세요..
> 많은 분들이 읽으시도록.. 저는 늘.. 그책이 그책.. 새로운 책 소개를 못하는데...
> 늘 조금 더 새로운 책 들고 오시더군요..
>
> 일주일에 한번씩 책 소개 릴레이해도 재미있을 거 같아요..^^
>
> 금요일 글은 심화반 반장님인 희윤맘님이 올려주실거에요..
> 다녀와서 저도 표를 올릴게요.. 놀러가서는 영어 듣기는 안하지만요...^^
> =========
> 모임에대한 것은 바다2님이 진행하시니.. 변동사항은 바다2님께 쪽지 주세요..
>
최강 심화반 표 모두 제출... 와우!!

쑥쑥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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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죵님.. 여행 잘 다녀오세요. 종강 파티도 잘 하시구요.
서울에 있었으면 참석했을텐데.. 아쉽습니다.
빕스에서 쫄면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6월 말에 한국에 잠깐 들어가는데 심화반 맘님들과 함께 한번 뵈었으면 좋겠어요.
어제 학교에서 있었던 콘서트 잘 마쳤구요, 성악 선생님께서 노래 대회에 아이를 출전시키시겠다고 합니다.
다들 웃으시겠지만, 2년 전 쯤에 빈 소년 합창단에 울 아들 오디션 봐달라고 메일을 썼어요. 일정 잡히면 알려주겠노라 회신이 왔는데, 지금까지 일정이 잡히지 않았나 봅니다. ^^ 일전에 홍박샘님 칼럼에서 아드님 영재라고 생각하셨다는 글, 뼈속 깊이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나네요.
돌이켜보면, 그 시절 제가 모든 일에 얼마나 열정적이었는지.. 그 때가 그립습니다.
3월 1일부터 5일까지 사립 학교 스키 대회가 있는데, 제 출장 일정이랑 겹쳐서 아이를 보내기로 했어요. 대회 나갈 실력은 아닌데, 아이 봐줄 사람도 없고.. 대회 끝나면 스키에 더 큰 관심을 가질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규모에 관계 없이 대회에 나가는 건 여러모로 좋은 경험이 된다고 봐요. 이래저래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방향을 잡고 있지요. ^^
독서를 위해 여러가지 방법으로 책을 들이대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지금 제가 바라는 건 1주일 혹은 그 이상 아이와 런던 박물관 및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미술관에서 며칠이고 작품에 빠지고 싶네요.
이번 주말에는 오랜만에 '문화 생활'을 합니다. 가까운 일본 가족과 식사도 하고, 발레 공연도 볼거예요.
심화반 맘님들.. 즐거운 시간 보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