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여러분! 심화반의 희윤맘이라고 합니다. **^.^** 브죵님이 이번주 여행계획이 있으셔서 일주일 표제출을 위한 게시글을 제가 대신 올리게 되었네요. 쪽지로 부탁하시기에 부담스러워 '간단히 메모를 해주시면 브죵님 이름으로 올리는 것은 제가 하겠다'라고 거절을 했는데...수요일 글에 떠----억하니 못을 박고 가셨더군요(쩝, 상당히 무대뽀~~~) 이제 다음주면 개학인 댁들이 많으실텐데, 다들 마무리는 되어가고 계시는지요^^ 전 아이와 영어를 진행하면서 '엄마표 영어'를 '연예'에 비유하면서 진행중인데..한번 들어보실래요?
- 아이와 영어도 첫만남, 첫느낌이 중요하다 - 영어와의 데이트시, 상대방(아이)의 성향, 기호도 등을 고려하여 코스선정(책, dvd 등 영어재료)에 공을 들일수록 계속적인 만남의 가능성은 크다 - 밀고 당기기도 잘해야 한다(아이가 클수록, 엄마가 주도는 하되 너무 앞서가면 안된다) - 관계에 진전을 위해서는 미쳐(몰입)야 될 때가 있다 - 다툼이 있는 후에는 '야를 계속 만나? 말어? 하며 고민 팍---할 때 있다. - 다른 멋져보이는(?) 상대에게 가끔은 눈이 삐리리~~~ 획---- 돌아갈 때도 있다 (요건 순전히 제가 연애할 때를 생각해서.....히히) - 연애를 하다보면 권태기(슬럼프)도 있다, 그러나 극복해야 결혼과 함께 인생의 파트너(영어고수)를 만나게 된다
오늘도 성공적인 '엄마표 영어'를 위해서 연애를 자~~~`알 해보입시더.. 모든분들 화이팅!!!!
이제 거의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아직 정상은 멀었지만 처음의 약속시간이 다 되어가네요..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도록, 개학으로 바쁘겠지만 모두들 끝까지 열심히 해주세요..^^
올리브
2010-02-02 00:17
올리기가 민망하게 시리... 이번주 완전히 못했습니다.
그래도 한건 올리고...
반성도 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2월 열심히 하렵니다!!
아 그리고 민서맘... 이번주 제가 꼴지입니당 ^^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1/22(금)
*Arthur 어드벤쳐 3권
17분
46p
1/23(토)
눈썰매장
1/24(일)
이사..
엄마 몸살..
본인 몸살..
1/25(월)
1/26(화)
1/27(수)
1/28(목)
*Arthur 어드벤쳐 2권
20분
48p
합 계
37분
94p
누 계
660분
2144p
느리게걷기
2010-02-02 09:20:24
꼴찌 당첨이십니다.!ㅎㅎ..힘드실텐데 그래도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새 집에서 액땜은 다 하시는것 같네요..앞으론 좋은일만 있으실꺼에요..남은 마무리도 잘 해주세요..
승우맘
2010-02-02 20:02:17
이사 하셨군요?
이사 한번 하고 나면 얼마나 힘이 드는지..
한동안 정리 되고 내 집같은 느낌이 들려면...시간이 쫌 걸리던데...
힘 내세요.
민서맘
2010-02-01 23:06
집중듣기 일주일 체크표 (기초3반)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1/22
Froggy lesrn to swim/Froggy goes to school
16
28
1/23
Froggy eat out/Let’s go froggy
16
28
1/24
Froggy eat out/Let’s go froggy
16
28
1/25
1/26
Froggy eat out/Let’s go froggy
16
28
1/27
Arthur’s eyes/Arthur’s pet business
22
32
1/28
Arthur’s new puppy/Arthur’s april fool
22
32
일 주 일 합 계
108
176
누 적 합 계
766
1758
이번주 제가 마지막인거 같아요
주말에 친정행사가 있어서 다녀오느라 좀 늦엇습니다
개학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이번주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느리게걷기
2010-02-02 09:23:00
꼴찌는 면하셨습니다.^^..개학준비에 정신이 없죠? 그래도 저희는 이제 3년 했다고 지난주에 숙제 부랴부랴 마무리짓고, 토요일날 학교갈 준비를 다 해놔서 이번엔 수월하게 개학을 맞았네요...이번 방학동안 집듣이 큰 도움이 되었나 모르겠네요...눈에 띄는 성과는 없을지 몰라도 꾸준히 한다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남은 마무리도 우리 함께 열심히 해요..^^
승우맘
2010-02-02 20:04:17
어째 방학이 이리도 빨리 끝났는지...
집듣 조금 한 거 외에는 정말 한 것이 없네요.
민서맘님, 느리게걷기님, 다른 기초3반 엄마들~!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 봐요. 우리~!
ㅎㅎ
아직 마감시간 전이에요...^^ 벌써 끝을 향해 간다는게 실감이 안나요..브죵님이 수료증도 준비해두셨으니 슬슬 마칠 준비도 하셔야죠..집듣도 계속 꾸준히 잘 해주시구요..^^
게으른 엄마
2010-02-01 17:57
으앗, 이번엔 꼴찌네요. 개학준비다 뭐다 해서 마음이 느슨해졌어요.
호리드 헨리 디비디, 카멜레온 책과 시디를 구입했어요. 그런데 아이가
아서 디비디와 네이트에 너무 익숙해져서인지 다른 건 잘 안들으려고 하네요.
호리드 헨리는 영국 발음이라서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도 같고요.
초3 남, 승기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1/22
Nate the Great: halloween hunt
아서 디비디*2
15
60
42
1/23
Nate the Great: snowy trail(42)
아서 디비디*2
13
60
42
1/24
step into reading 3: eat my dust
아서 디비디*2
13
60
47
1/25
step into reading 3: eat my dust
아서 디비디*2
13
60
47
1/26
step into reading 3: george washington and the general`s dog
아서 디비디*2
13
60
47
1/27
step into reading 3: george washington and the general`s dog
아서디비디*2
13
60
47
1/28
Nate the Great: nate the great(62)
아서 디비디*2
20
60
62
합 계
100
334
누계
796
2116
느리게걷기
2010-02-01 22:20:21
꼴찌 아니셔요..^^ 호리드 헨리 저희 딸은 좀 어려워하더니 프래니는 들을만하다고 시작하네요..책을 많이 질렀을때 아이가 열심히 호응해줘야 기분 좋죠? 좀만 익숙해지면 잘 들으리라 생각해요..금방 챕터북에도 진입하겠네요..축하해요..
게으른 엄마
2010-02-04 10:41:29
개학준비 바쁘실텐데 댓글 일일이 다시느라 힘드셨겠어요.
저희애도 프래니 한글판은 다 읽었는데 영어로 들이밀면 어떨지 모르겠어요.
어거지로 하긴 했어도 본인은 방학동안 영어 집듣한 것이 뿌듯한가봐요.
학교에서 방학활동 평가하는 종이에 그렇게 썼더라고요.
그럼 뭐해요. 올해 계속 하자니까 차라리 영어학원 간다는데요.
어떻게 꼬드겨서 계속 시킬지 고민중입니다.
바라암꽃
2010-02-01 17:36
지난 주는 방학숙제 마무리 하느라 집중듣기 솔직히 못했습니다.
다행히 개학하면서 치른 한자시험 100점 맞았습니다.
오늘부터 새로운 맘으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느리게걷기
2010-02-01 22:21:29
한자시험은 100점 맞아서 다행이네요..집듣도 못하고 했는데 100점 못 맞으면 쫌 억울하잖아요..ㅎㅎ..마무리를 향해 달려가는 시점이니까 다시 열심히 해주세요..^^
브죵
2010-02-01 23:09:02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싶지 않네요.. 이번엔...
선택하신 것에 집중할 필요가 있는데...
물론 한자도 중요합니다만... 영어 역시 늘 순위에 밀리지 않도록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러면 시간이 지날수록
더 조급해지고 어려워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앞으로 미루어질 요인들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되거든요..
남은 한주 .. 열심히 해주세요..
그리고 2월에는 집중해보세요..
딸만셋이야
2010-02-01 15:03
날 짜
책 제 목
시간(분)
페이지
1/22
crocodile and hen
35분
127
little chick`s frend ducking
silly tilly`s balentine
1/23
oscar otter
50분
200
the dragon`s scales
just a school project
sammy the seal
1/24
just a school project
50분
172
sammy the sea
mildred and sam
fruffy goes to school
1/25
fruffy goes to school
50분
83
just a snowman
just a school project
corduroy
1/26
father bear comes home
60분
150
johnny applessed my story
monster manners
1/27
monster manners
60분
82
corduroy
the velveteen rabbit
1/28
uncle pete`s pirate adventure
40분
62
halloween surprise
일주일 합 계
345분
876
누적 합 계
1425분
3668
아직까지 제 몸이 좋질않아 온몸에 물 흠뻑 적신 솜뭉치마냥 무겁게 옆에 앉아 눈물겹게 안존척하며
간신히 버텨가며 했네요.. 한번만 쉴까 하는 유혹도 뿌리치기 힘들었답니다..
눈에 띄게는 아니지만 점점 나아가는 아이를 보며 힘을 내었던게 아닌가 쉽네요...
느리게걷기
2010-02-01 22:16:22
몸이 좋지 않아서 어떡해요..엄마가 건강해야 집안이 건강할텐데...푹 쉬시고 어여 건강 회복하시어요...아이는 꾸준히 오랜 시간 잘 해나가서 기특하네요..
느리게걷기
2010-02-01 14:55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22
step into reading 3-norma jean, jumping bean(4)
60
172
/23
step into reading 3-Jonny appleseed(2)
29
96
/24
merry chistmas, Amelia Bedelia(2)
40
124
/25
등산
0
0
/26
cameleon-elvis the squirrel(2)
28
96
merry christmas Amelia Bedelia(1), froggy goes to school(2)
33
119
/27
step into reading 3-eat my dust(2)
30
96
super why-jack and the beanstalk(3)
35
90
/28
step into reading 3-George Washington and the general`s dog(2)
30
96
super why-princess pea(2)
29
60
일주일합계
314
949
누 적 합 계
1433
3976
일요일은 정말 안할려고 드네요..집듣도 영어책읽기도 다 공부라고 생각해요..ㅜ.ㅜ..그래도 평일에는 오전 오후 30분씩은 꼭꼭 하네요..물론 칼같이 30분되면 끝내버리긴 하지만요..ㅎㅎ
그래도 오늘 개학했는데 다녀오더니 오늘부터 집듣은 어떻게 할까? 하길래 오후만 40분 하면 안될까? 하니 흔쾌히 OK하네요...
브죵
2010-02-01 23:10:41
어렵지요? 눈치도 보고 비위도 맞추고....하려니..
정 싫어하면 어쩌겠어요.. 대신 평일에 더 많이 해야한다.. 엄포 놓으시고..
총시간으로 안채워지면. 주말에 그 시간 보충해야한다.. 고 해보세요..
그리고 주말엔 디비디를 조금 더 많이 보면 어떨까 싶어요..
느리게걷기
2010-02-02 09:25:29
그 방법이 좋네요..총 시간으로 따져서 안되면 보충하기..ㅎㅎ...감솨감솨..제가 이번에 써먹어야겠어요..개학하면 다시 시간 조율들어가야하니까..일요일은 거의 집에 없고 쏴돌아다니기 땜에 디비디도 집듣도 사실 힘들긴 해요..일요일날 집에 있음 3끼 밥해야죠..여기저기 일꺼리 보이죠...제가 거의 폭발직전이라서..ㅎㅎ...
홍훈하진맘
2010-02-01 10:59
날짜
예비초 4 임홍훈 7주
시간(분)
페이지
1.22
Usborne First Reading- THe Fox and the stork
14
32
1.23
The Dragon painter
34
48
1.24
Usborne First Reading
-Goldilocks and the Three Bears
17
48
1.25
Usborne First Reading-
The Three Little pigs
31
48
1.26
Usborne First Reading-
Little Red Ridig hood
25
48
1.27
그림책으로 시작
The Rabbiy's chair
15
18
1.28
Usborne First Reading-
The Emperor Nightin gale
15
48
합계
151
290
누계
1074
1646
날짜
예비초 3 임하진 7주
시간(분)
페이지
1.23
Learn to Read - Litte Green Frog, It's Melting
20
16
1.24
Learn to Read -Oranges for Orange Juice
20
16
1.25
Learn to Read -What's Going on?
20
16
1.26
Learn to Read -The Bear Went Over Mountain
20
16
1.27
Learn to Read -What Do you See?
20
16
1.28
Learn to Read -Can You Read a Map?
20
16
1.29
Learn to Read -The Skip count Song
20
16
합계
140
112
누계
942
790
집중듣기 집중 기간에 저희는 조금 덜 한 느낌입니다. 개학이 일주일 남았는데 좀더 노력해야할 듯 합니다. 아이가 즐겨 듣기보다는 의무감에 하는 것이 많이 보입니다. 아이의 흥미를 살리는데 좀 부족한 듯 싶어요.
아들이 한 권의 책을 반복했으면 하는데 거부감이 큰 것도 좀 걱정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한 책이라고 거부하는 편입니다. 너무 외적 보상을 강조한 결과인 거 같아 반성도 해봅니다. 딸 아이는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져 가는 느낌이 듭니다. 앞으로 4학년 되는 아들에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이제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하네요.
느리게걷기
2010-02-01 11:03:38
아무래도 학년이 높은 아이는 어려운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영어책 레벨은 한글 레벨에 따라주지 못하니까요..
약간 어렵다 싶은 책을 하시면서 단어나, 워크북같은 걸 병행하는건 어떨까 싶어요.. 아님 따로 코스북 같은것도 병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물론 아이 성향에 따라 다 다르지만요...너무 조급하게만 생각하지 않으시면 찬찬히 좋은 길을 찾으실 수 있을꺼에요..^^
브죵
2010-02-01 23:12:45
학년이 있으면 글밥을 점프해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능하고..
반복하기 싫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큰 텀으로 돌아가는 것 생각해보시고... 조금 어려워도 해보겠다고 하면..
느리게걷기님 말씀처럼 단어장 사용해가면서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달나비
2010-01-31 23:01
초5/여
집중듣기 일주일 결과표
날짜
책제목
시간(분)
페이지
1/22
Polar Bears past Bedtime.
42
71
1/23
같은 책
42
71
1/24
Vacation Under the Volcano.
40
74
1/25
같은 책
40
74
1/26
Viking ships at Sunrise.
42
71
1/27
Hour of the Olympics.(2번)
80
140
1/28
Midnight on the Moon.
47
70
일주일 합계
333
571
누적 합계
1747
2604
작은 양이지만 꾸쥰히 하고 있습니다.
오늘 등록이 잘 안되네요.
느리게걷기
2010-02-01 11:04:57
한번에 앉아서 하는 시간이죠? 아아~~~부러워라..울 딸은 도저히 그렇게는 안되겠는가봐요..시간이 모자라면 짧은책으로라도 꼭 30분은 채우는데..칼같이 그 30분을 넘기지는 않는다는..ㅠ.ㅠ...
승우맘
2010-01-31 21:35
승우(초3/남) 집중듣기체크표
날짜
책제목
시간 (분)
페이지
1/22
Beeline plus 5
Castle adventure
45
26쪽
1/23
Arthur and the big snow
41분
24분
168쪽
48쪽
Silly sally
1/24
Arthur and the big snow
1/25
Priate adventure
Gran
Ready,Set,Go!
Beauty adventure
90분
96쪽
1/26
Moris the Moose
6분
32쪽
1/27
1/28
Moris the Moose
The foot book2번
In the garden
Slip!Slide!Skate!외 2권
17분
60분
108쪽
70쪽
일주일합계
283분
548쪽
누적합계
1453분
2870쪽
주말 내내 놀고 있는 아이를 보면서...
큰~숨을 내 쉬고...
표 만들어서 올립니다.
이제 곧 개학이네요.
아침에 지각하지 않는 것이 우리 가족의 숙제입니다.^^
즐거운 월요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느리게걷기
2010-02-01 11:06:39
정말 큰~~숨이 필요하죠? ㅎㅎ..저희는 오늘부터 개학이랍니다. 오늘 일찍 일어날 자신있다고 어제 큰소리치더니 역시나 늦게 일어나서 허둥지둥 나갔네요..^^
승우맘님도 즐거운 월요일, 활기찬 2월 되세요..
승우맘
2010-02-02 20:07:59
역시나...
2월 2일 개학날,
지각하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정말 일찍 자야겠어요.
영이혁이
2010-01-31 21:27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1/26
Magic tree house # 5
40
66
1/27
Magic tree house # 6
40
66
1/28
Magic tree house # 7
40
66
합계
120
198
누적 합계
1122
3024
아이가 지난주 갑자기 하기 싫다고 눈물을 보이더니 장문의 편지를 남겼어요.
저는 가장 쉽고 재미있는 방법이라는 생각에 책읽고 듣기를 시키는데 자긴 나름대로 힘든가봐요.
그래서 일단 좀 쉬었어요.
그러다 다시 시작했네요.
학원가는거 보다는 좋을것 같다고..
좀 쉬운걸 들어보자니 그냥 챕터북을 반복해서 듣겠답니다.
방학이 한주 밖에 않남아서 담주는 좀 바쁠것 같아요.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 할게요.
느리게걷기
2010-02-01 11:09:04
장문의 편지가 궁금하네요..^^..
집듣이 싫으면 차라리 DVD보기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것 같아요..엄마가 숨고르기 하시고 일단 쉬셨다니..다시 시작해서 잘 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전 중간에 쉬면 불안해서 아이가 힘들어해도 중단하고 쉬는게 잘 안되요...
아이와 잘 대화하셔서 꾸준히 잘 해나가시길 바랄께요..
해피맘
2010-01-31 17:36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1/25
Scary Dog,stir the soup
ply the plane
40
116
1/26
ARTHUR'S TOOTH
22
60
1/27
Beauty and Beast
60
81
1/28
ARTHUR BABY
20
60
1/29
Paint the PorchRow the Boat
27
74
.합계
169
391
누계
1162
3135
방학끝이고 내일 개학이라 방학숙제 정리하느라 바쁘네요
아무래도 시작한 시간과 함께 자리가 잡아가는지라
아이가 집듣하자고 하면서 하네요
조금씩 하나보니 열심히 하신분들도 있지만 집듣이 무엇인가 아이에게
관심만 갖게 한것도 성공이네요
아마 개학을 해도 잊지 않고 듣기에 관심 갖고 해나가야겠죠
느리게걷기
2010-02-01 11:10:46
아이고, 아이가 먼저 집듣하자고 한다구요? 그 정도면 성공이네요..울 작은 녀석은 이 프로젝트 끝나면 당장 손 놓을 기세에요...^^..큰 녀석은 그닥 즐기진 않는데..의무니까 꾸준히 하긴 하구요..좀 융통성 없고 책임감 강한 스타일이라 가능한거 같아요..ㅎㅎ..
오늘 학교 갔겠네요..늦지 않게 아침에 잘 갔죠?^^
지은맘
2010-01-31 14:05
이번주는 완전 꽝이네요.
저도 아이도 넘 아프고 방학숙제에다가 정신이 없이 지나 갔네요.
집중듣기는 아이가 몸이 좋지 않으니 힘들어 해서 계속 디비디 보기 했어요.
매일 1편씩은 봤답니다.
아직은 실사는 보여 주지 않고 교육용 디비디 위주지만 많이 들려 주려구요.
그래서 표는 올리지 않으려구요. 오늘까지는 꼬박 빼먹어야 겠어요. 개학하는 낼 부터는 새마음으로 새뜻으로....
브죵
2010-01-31 18:53:48
네.. 가끔 그리 쉬어가는 때도 있지요..
디비디라도 보셨다니.. 영어의 끈은 놓지 않으셨네요..
집듣햇던 것들 흘려듣기로 틀어놓으셔도 효과 좋습니다.
일단 숙제 안낸 분 명단에서는 빼드릴게요.
반장님~~~
느리게걷기
2010-02-01 11:12:09
집듣 아니라도 DVD보기를 꾸준히 했으면 마찬가지지요..몸은 다 회복되었나요? 다시 개학해서 학교생활하려면 또 좀 힘들텐데..맛난거 많이 해주세요..^^숙제는 제출로 처리합니다.
동규민규맘
2010-01-31 02:03
집중듣기 일주집일 체크표 -동규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1/22
silly tilly's valentine--2번듣기
20
48
1/23
silly tilly's valtine--2번듣기
20
48
1/24
nate the great--2번듣기
40
62
1/25
nate the great--2번듣기
40
62
1/26
nate the great--2번듣기
40
62
1/27
nate the great--2번듣기
40
62
1/28
nate the great -2번듣기
40
62
1/29
경주여행
1/30
포항여행
일 주 일 합 계
240
406
누 적 합 계
1268
3887
집중듣기 일주집일 체크표 -민규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1/22
barney's horse--2번듣기
15
32
1/23
barney's horse--2번듣기
15
32
1/24
엘로이스 레벨1--2권
8
60
1/25
엘로이스 레벨1--6권
24
180
1/26
엘로이스 레벨1--4권
16
120
1/27
엘로이스 레벨 1-4권
16
120
1/28
엘로이스 레벨 1-4권
16
120
1/29
경주여행
1/30
포항여행
일 주 일 합 계
110
664
누 적 합 계
986
3778
여행에서 돌아와서 새벽에 표 올립니다
많이 피곤하네요
아이들에게는 마음이 열리는 좋은 시간이였네요
네이트 책을 전시효과로 2권을 샀었는데 ...큰애가 해보겠다고 해서 ...곧잘 듣네요
공부는 인내와 열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작은애는 한페이지에 2~3줄 정도의 책을 선정해서 잘 듣고 있네요
아침에 예배드리고 방학 숙제 마무리 해야 할 듯....
느리게걷기
2010-02-01 11:14:41
아이고, 여행다녀오셔서 피곤하실텐데..이리 숙제를 올려주시고 감사해요..근데 오늘 자정까지 올리셔도 되는데..^^...경주는 잘 다녀오셨나요? 저희는 어제 경주 잠깐 다녀왔어요..드라이브 삼아서..도착해서 점심 먹고, 자전거 빌려서 첨성대랑 반월성 그 일대 돌다가 돌아왔네요..예전 학교다닐땐 안그랬는데 요즘 경주에는 정말 관광객이 많아졌어요...
승우맘
2010-01-29 21:23
우리는 지금 나홀로 집에 3편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너무 재밌다고 신이 나서 엄마 빨리 오라고 난리네요.
1,2편도 안 봤으면서..ㅠㅠ
영화를 다시 첨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오늘도 일찍 자긴 틀린것 같죠?
표는 내일 올릴께요.
브죵
2010-01-30 17:14:30
3,4편은 주인공이 다르지요?
안보고 포스터만 봤어요..
1,2,편... 저희 아들은 특히 2편을 50번쯤은 본거 같아요....
그러더니.. 거의 다 외더군요... 즐거워하면 많이 반복하게 해주세요..
주말이나 쉬는 때...
느리게걷기
2010-02-01 11:16:13
헉..9시 30분이나 되서 첨부터 보면 또 11시는 가뿐히 제끼겠네요...ㅎㅎ...쑥쑥의 밤지기로 승우맘님을 임명해야겠어요..^^글케 잼있나요? 울 집도 한번 사서 볼까나??울 집은 요즘 앨빈과 슈퍼밴드가 인기에요...
게으른 엄마
2010-02-01 18:01:12
저희 애도 나홀로 집에를 너무나 좋아했어요. 보고 또 보고... 질리지도 않는지
어떤 대사는 외울 정도로 봤어요.
솔숲
2010-01-29 14:58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1/22
Nate the Great / Mr. Croc's walk(로켓)
30분
110
1/23
Nate the Great and me / Goes camping(조지)
34분
75
1/24
Mr. Croc's clock(로켓) / the big sleepover(핸리)
21분
88
1/25
Mr. Croc's silly sock / AliBaba and the forty thieves(어스본)
29분
96
1/26
Ali Baba and the forty thieves / Go to movie(조지)
26분
72
1/27
Billy goat Gruff(어스본) / puppies(조지)
25분
72
1/28
Billy goat Gruff / Arthur's birthday
25분
78
일 주 일 합 계
190
591
누 적 합 계
916분
2759
이제야 표를 정리했네요
시간을 체크해 놓지 않아서 조금 전까지 CD돌렸습니다
그런 이유로 저도 한번 가볍게 들어보구요...
이번주는 좀 다양한 책들을 보았는데 다행이 모든책이 재밌나봅니다
그래도 네이트는 좀 길어서 부담이 되나봅니다
집듣 시간이 조금 늘긴했지만 다른 아이들에 비하여 아직도 부족하네요...
연애에 비유하신거 정말 공감이 갑니다
지금 저희는 몰아부처야 하는 시기인거 같은데...
느리게걷기
2010-02-01 11:17:46
아이들 집듣할때 옆에서 같이 있으면 사실 지루하더라구요..말은 안하지만 속으로 아이고 이렇게 지루한걸 잘 참고 들어내는구나...싶어요...
저희도 몰아부쳐야하는데...어케 같이 함 몰아부쳐 보죠? 씨게..~~~..
푸른소나무
2010-01-29 14:19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1/22
아서 valentine 아이켄리더2
40
1/23
1/24
1/25
아서 tv trouble ,아이캔리더2
40
1/26
아서 baby sits, 아이캔리더2
40
1/27
아서eyes
20
1/28
아서 tooth
20
합계
160
주말에는 정말 안되는걸까요? ㅠ.ㅠ.ㅠ.이번주는 사실 거의 듣는둥 마는둥이었답니다.
개학하면 더할텐데...대신 아이dvd보는것으로 그냥 오늘하루도 됐다...스스로 위안하고
넘어가네요 좀더 힘을내서 화이팅~
푸른소나무
2010-01-29 14:23:36
근데 브죵님만 글 잘쓰는게 아니신가봐요 정말 연애랑 아이의 영어랑 딱이네요 ㅎㅎㅎ
브죵
2010-01-30 17:17:01
제 글이 아니구요..^^
이번 주는 제가 여행때문에 희윤맘님께 부탁드렸어요.
심화반 지금 반장님이시죵....
연애를 어찌나 잘하셨는지.. 이리 연애 타령이시랍니다..ㅋㅋ
연애했던 남편과.. 충동 조절이 안되서 큰 딸을 일찍 낳았다나 뭐라나..ㅋㅋ
저랑 결혼은 같은데.. 큰 아이가 차이가 좀 나거든요... ㅋㅋ
주말이라 안되는 것인지.. 아니면.. 평일에 이것저것 하는 스케쥴이 빡빡한 것인지..
잘 챙겨보세요... 저희는 평일에 널널하기에.. 주말에 최소량을 하는 것을 잘 받아들여요.
그래도 아빠와 노는 것이 영어보다는 최우선입니다..
느리게걷기
2010-02-01 11:20:02
저희도 주말에 안 되요...집듣도 영어 공부라 생각해서 주말에 하라고 하면 쉬고 놀아야하는 주말에 공부시킨다면서 어찌나 강력히 거부하는지요...그래도 겨우 토요일은 하고 일요일은 하지 않는걸로 암묵적 합의에 들어갔답니다...^^
연애랑 영어랑 정말 딱이죠? 저도 첨 글 읽고 이야..일케 잘 풀어내시다니..했답니다...저도 연애라면 한 연애 했는데..다행히 저희는 충동조절이 잘 되서 순서에 잘 맞춰 낳았답니다..^^
수선화
2010-01-29 10:27
초4 / 남아
와~~~ 제가 1등이네요....
지금 방학숙제 정리하다가 들어왔는데 이번 방학에는 별로 한거 없이 집중과 독서 수학을 했는데
크게 만족스럽지 않네요.... 아이와의 관계를 연애에 비유한다니....현명한 엄마시네요...
그러니 심화를 하시겠지요.... 지금도 억지로 끌러왔는 느낌인데 이 프로젝트가 끝나면 아이가
바로 안하다고 할지 걱정입니다...
그래도 1500분이 넘었네요...안 한것보다는 낫겠지요...
지금 저희는 눈이 내려 앞에 하얀데 다른 곳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앞으로 한발 더 내딛은 아이들과 엄마들을 위해 ...."화이팅!!"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지난주
1329
2764
01월 22일
언아이캔(A bargain for francses)
15
62
네이트 그레이트(Nate the Great)
15
61
로켓(Sausage and the little visitor)
10
48
01월 23일
아빠랑 서울로 놀러가기
01월 24일
로켓(Sausage and the little visitor)
28
48
01월 25일
리틀 크리처(Grandma,Grandpa,and me)
15
23
핸리 앤 머지(Annie's perfect pet)
12
40
헬로리더2(Hiccups for elephant)
9
28
01월 26일
네이트 그레이트(Nate the Great and me)
48
51
01월 27일
핸리 앤 머지(Forever sea)
14
48
눈썰매장
01월 28일
매직스쿨버스(Plants seeds)
20
28
헤로리더2(Too many puppies)
13
29
언아이캔(The Fat Cat Sat on the Mat))
9
32
일 주 일 합 계
208
498
누적합계
1537
3262
솔숲
2010-01-29 13:06:22
축하~ 축하~ 1빠 축하합니다
1빠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에요
실력이 일취월장하실거예요
누적시간이 꽤 많으신걸요... 저흰 정말 작은데...
아이에게도 보이지 않아도 많은 발전이 있었을겁니다
우리모두 그리 믿어보아요
저는 이제서야 표정리하러 가야겠습니다
브죵
2010-01-30 17:18:59
화요일에 서울 나들이 한번 하실래요?
답답한 마음도 좀 달래시고.. 그래도 서울 다른 곳보단 가깝잖아요.
5호선 타고 김포공항 근처에서 타시면.. 금방 오셔요...
집듣은 엄마와 아이가 다 습관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이 안닦으면 찝찝하듯이.. 그렇게 하루라도 안하면.. 찝찝해야하지 않나.. 생각해요.
느리게걷기
2010-02-01 11:00:41
이 프로젝트 끝나도 브죵님이 한번씩 글 올리신다 했으니 그걸로 아이에게 밀어붙여보세요..^^..저도 작은 녀석이 바로 그만 둘 태세인데 그걸로 밀어붙일라구요..다양하게 책을 읽으니 참 좋네요..
쑥쑥몰
> 
느리게걷기 
숙제검사 마칩니다.
게으른 엄마, 달나비, 딸만셋이야, 동규민규맘, 민서맘, 바라암꽃, 솔숲, 수선화, 승우맘, 은세맘, 올리브, 지은맘, 해피맘, 홍훈하진맘, 영이혁이, 푸른 소나무, 느리게걷기. 이상 숙제 내신분이구요..
왕별이맘, 젬마, 지연맘 이상 3분, 2주이상 미제출이시네요..
이제 거의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아직 정상은 멀었지만 처음의 약속시간이 다 되어가네요..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도록, 개학으로 바쁘겠지만 모두들 끝까지 열심히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