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여러분! 희윤맘입니다. **^.^** 브죵님이 이번주 여행계획이 있으셔서 일주일 표제출을 위한 게시글을 제가 대신 올리게 되었네요. 쪽지로 부탁하시기에 부담스러워 '간단히 메모를 해주시면 브죵님 이름으로 올리는 것은 제가 하겠다'라고 거절을 했는데...수요일 글에 떠----억하니 못을 박고 가셨더군요(쩝, 상당히 무대뽀~~~) 이제 다음주면 개학인 댁들이 많으실텐데, 다들 마무리는 되어가고 계시는지요^^ 전 아이와 영어를 진행하면서 '엄마표 영어'를 '연예'에 비유하면서 진행중인데..한번 들어보실래요?
- 아이와 영어도 첫만남, 첫느낌이 중요하다 - 영어와의 데이트시, 상대방(아이)의 성향, 기호도 등을 고려하여 코스선정(책, dvd 등 영어재료)에 공을 들일수록 계속적인 만남의 가능성은 크다 - 밀고 당기기도 잘해야 한다(아이가 클수록, 엄마가 주도는 하되 너무 앞서가면 안된다) - 관계에 진전을 위해서는 미쳐(몰입)야 될 때가 있다 - 다툼이 있는 후에는 '야를 계속 만나? 말어? 하며 고민 팍---할 때 있다. - 다른 멋져보이는(?) 상대에게 가끔은 눈이 삐리리~~~ 획---- 돌아갈 때도 있다 (요건 순전히 제가 연애할 때를 생각해서.....히히) - 연애를 하다보면 권태기(슬럼프)도 있다, 그러나 극복해야 결혼과 함께 인생의 파트너(영어고수)를 만나게 된다
오늘도 성공적인 '엄마표 영어'를 위해서 연애를 자~~~`알 해보입시더.. 모든분들 화이팅!!!!
별마로님~~ 울아들두 오늘 개학했습니다..아들하고 같은 학년이라 언제올리시나 항상 기둘려요^^ 루시맘님이랑 자주자주뵈요^^ 고학년은 제가 잘 몰라서요 말걸기가 쉽지않네요^^
멜리사
2010-02-01 02:10
초 3/남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1/22. 금
bbc big toe
30분
1/23. 토
bbc big toe
30분
1/24. 일
bbc big toe
30분
1/25. 월
bbc big toe
30분
1/126. 화
bbc big toe
30분
1/24. 수
bbc big toe
30분
1/28. 목
bbc big toe
30분
합계
210분
누적합 계
2250분
500p.
잘 놀고 조금 전에 돌아왔습니다.
공연은 아름다웠고, 식사도 맛있었고.. 너무 잘 쉬었는지 피곤하네요. ^^
책을 돌려서 본다니.. 멋진 생각입니다.
같은 책을 읽고, 감상을 나누고.. 저도 참여하고 싶은데, 아쉽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게 있어요.
아이들 영어 수준이 꽤 높다고 생각되는데, 실제 영어를 사용할 기회가 있는지요.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기회를 만들어 주시는지 궁금해요.
브죵
2010-02-01 06:25:12
멜리사님..
인도 무희가 멋지던가요? ^^
영어 사용할 기회가 적다는 것이 엄마표 영어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리라 생각해요.
그래서 학원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막상 학원에서는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영어가 되는 아이들에겐..
시험을 위한 영어를 힘들게 해야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원어민 구하는 것도 참 힘든 노릇이구요.. 참 어려운 숙제지요...
화상영어 같은 것들을 하는 경우 종종 봐요...
지난 연말에 신문지상에 올라온 수많은 봉사자들을 보았어요.
그 중 국선변호를 제일 많이 한 변호사분도 계셨고,
묵묵히 자신이 할수 있는 일들로 봉사하신 분들이 계셨지요.
김남길이라는 배우 아시는지요?
오랫동안 보육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봉사를 해왔고,
이번에는 지진이 난 곳에 가서 봉사하고 있더군요. 참 얼굴만큼 멋진 청년 같아요.
저도 아주 작은 것이지만.. 제가 할수 있는 것에서 조금이라도 나누는 것이
아주 기쁘답니다. 그리고 조금이나마 함께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다는 점도 아주 기쁘구요.
책을 함께 하지 못해 아쉽네요...^^
라이안맘
2010-02-01 08:32:32
멜리사님~~ 갈수록 좋은 공연보기가 왜이리 어려워지는지요..^^전 제가 꾸준히 잘할 자신이 없어서 학원을 병행한 경우입니다^^아들학원수업은 한국인이 전혀 안들어옵니다..원어민백프로요..그래서 보냅니다..그리고 일기써서 첨삭받습니다..스피킹하고 라이팅땜에 학원을 이용한다 생각하고있습니다..^^
라바
2010-02-01 10:39:01
공연...고것이 항상 문제랍니다.^^
맘에 드는건 비용이 글코--이러면 안되는거지요??^^;;
그렇다고 공연이 많지도 않거든요...
그래도 올해는 신년음악회랑 친구가 나온다고 갔던 탭댄스공연 두개 보았습니다.
스케쥴표도 따로이 체크했는데
얼마전 있었던 국악연주회-오정해시도 오셨는데
학원 수학숙제 땀시 못갔어요 ㅠㅠ-사실 넘 늦게 알아서 표도 없었지만..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의 아이는 사실
얼랑뚱땅 읽는듯한 느낌이 많아 수준이 있다는 말씀은 못드리구요...
정말 말하기를 어찌하나 하다가 화상영어 한지가 10여개월되어가는데
얼마안되는거지만 일단은 도움이 되고 있고 본인도 즐기네요..^^
그전에 말하기란건 아빠랑 같은 책 --퍼시잭슨-읽고 스토리를 중심으로
얘기해봐라 라고 제가 좀 시켰어요...
아빠의 그 무시무시한 발음과 억양을 듣고 있긴 괴로웠으나
부자간의 즐거운? 시간마련차+영어 일단 말좀 해보자 라는 맘이었는데
그걸 계기로 아빠의 영어실력이 좀 올랐다는...이 뭠미!!아들은!!^^;;
아쉽지만 지금은 이정도로 밖에 하기가 글쿠요..
올해는 한글글쓰기에 집중해 볼까 합니다...
한글글쓰기가 되어야 영어글쓰기가 될것 같아서요...^^
김남길씨...
그런일 하고 있었군요...
나레이터로 나왔던 아마존의 눈물은 좋은 내용이었으나
화면이 아무래도 아이랑 보기에 좀 그래서
접었었답니다...그들에겐 자연스러운건데 같이보기가...ㅉㅉ
멋진 청년이네요ㅡㅡ정말...
멜리사
2010-02-01 22:20:03
아이를 영어의 바다에 빠뜨리면 좋겠는데, 저 역시 기회가 많지 않네요.
가까운 곳에 네이티브 친구가 있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what your 4th grader needs to know' 를 주문해 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책을 나누어 볼 생각을 하신 브죵님.. 참 훌륭하세요. ^^
저도 올해는 좀 나누는 생활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눈꽃아이
2010-01-31 21:59
초 5/ 여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1/22
Narnia 5
44
16
23
Narnia 5
42
28
24
Narnia 5
20
14
25
Narnia 5
48
30
26
Narnia 7
36
25
27
Narnia 7
36
24
28
Narnia 7
34
25
일 주 일 합 계
260
162
누 적 합 계
2173
1841
바쁜 일주일이 끝났네요..
주말엔 과학관으로 평일엔 알공예수업으로...
조카녀석 집으로 보내야하기에 이것저것 마무리하고..
울딸은 영 신경을 못써서 엉망이네요..
항상 마무리시점엔 왜이리 찹찹한지..
모두들 열심이시라 더 부럽구요..
하여튼 끝까지 열심히 해볼렵니다^^
효사랑
2010-01-31 15:06
초2남
집중듣기 일주일 체크표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1.22
해리포터#3(ch.11~15)
164
103
1.23
해리포터#3(ch16~19)
109
64
1.24
해리포터#3(ch20~22)
92
58
1.25
해리포터#4(ch1~8)
188
116
1.26
해리포터#4(ch9~12)
123
76
1.27
해리포터#4(ch13~17)
165
95
1.28
해리포터#4(ch18~21)
163
97
일 주 일 합 계
1004
609
누 적 합 계
4684
3816
금욜날 친정에 갔다가 좀전에 도착했네요..... 넘 늦었죠?
작은애 6일날 편도선 수술하는데 친정엄마가 몸보신 시켜주신다해서 다녀왔습니다...이번주에는 해리포터4권을 다 읽으려고 했는데 끝내지 못했네요.내일이 개학이라 마음만 바쁘네요.애들은 지금 현장학습 보고서 쓰며 가방 챙겨놓느라 정신이 없습니다.방학때 책도 많이 읽고 공부도 열심히 시킬려고 했는데 잘안된것 같아요...그래도 집중듣기 열심히 해서 위안이 됩니다... 다음주에 큰애 영어학원 테스트를 신청해놨는데 아무 준비도 안시켜서 살짝 걱정이 됩니다...3학년이 되니 이제 영어학원을 생각하게 되네요....봄방학때 또 집중듣기 책목록 정해서 다시한번 다잡아보렵니다....
루파
2010-01-30 19:11
초5 여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1/22
Harry Potter 4
75분
258-303 (46p)
1/23
^^
1/24
Charlotte's web
210분
1-184 (184p)
1/25
Harry Potter 4
32분
303-323 (21p)
1/26
Harry Potter 4
63분
324-360 (37p)
1/27
Harry Potter 4
75분
361-405 (45p)
1/28
Harry Potter 4
70분
406-445 (40p)
일 주 일 합 계
525분
373 page
누 적 합 계
2677분
2523 page
이번주는 거의 모든 학습서를 작파하고 책읽기에 나섰습니다...한글책으로다가...
화욜날은 아이와 함께 도서관에 일찍 나서서 점심 저녁까지 근처에서 해결하고 밤 늦게까지 있다오기도 하구요... 색다른 재미더라구요..
요즘은 한국사에 관심을 보여 역사쪽 책과 함께 세계사 입문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유명한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와 인류이야기 (만화버전) 을 읽히는데 아직 감이 잡히지 않나 봅니다.
실은 세계사가 저 고딩때 포기과목이었던지라 조언 한마디 못하고 같이 끙끙댑니다.
읽을 땐 알겠는데 왜 책 덮으면 다 머리 속에서 엉켜버리는지 ㅠㅠ
내일 하루 개학준비 하면서 마음을 다잡고 또 출발입니다...
희윤맘
2010-02-02 11:13:51
'먼나라 이웃나라'가 만화이긴 하지만 절대 쉬운 책은 아닙니다.
저희같은 경우엔 좀더 쉬운 만화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줄글책으로 한번 훓으시구요..
세계사도 혹, 아이가 어렵다 하면 쪼금 더 쉬운 만화로 접근하시면 좋습니다.(종류가 다--양해요)
그리고 나서 각 나라의 역사 문화 관련 만화와 먼나라 이웃나라를 같이 하면 보완되어서 좋더군요(요 시점에 양념으로 원서가 있는 if세계사를 곁들이면 재미가 up된답니다)
'먼나라 이웃나라'저자인 이원복씨의 신화관련 책자도 같이 보시면 좋아요^^
브죵
2010-01-30 14:09
2월에 나오는 활동비로 데인저 존을 구입하려 합니다.
한달치 더 당겨서 (안 나오면 안되는디 ㅋㅋ) 전권을 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10권씩 사자니.. 가격차이가 엄청나서...
일단 심화반부터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구비하고 계신 분 말고... 댓글로 달아주시면.. 제가 순서를 정해보겠습니다.
일단 반장님께 우선권을 드리구요.. ^^
처음 보시는 분이 책의 행방을 체크하셔야합니다.
처음 배송은 제가 하고...(구입하면서 동시에 그리로 배송합니다)
그 다음 배송부터는 자비로 하시면 되고.. 책의 행방을 처음 보신 분이 체크하시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심화반 원하는 몇몇 분 보시고.. 진행2반에 원하시는 분께로 넘어갑니다.
필요하면... 20권 또는 진행2반의 경우 10권씩 쪼개서 보는 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라바님 우선 빌려드리려고 했는데.. 그새 대여해보셨다니..
조금 텀을 두셨다가.. 다음 순번에 빌려서 한번 더 훑으시면 어떨지 싶습니다.
이 글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예의맘
2010-01-30 14:34:38
쑥쑥하면서 이렇게 좋은 기회도 생기네요...저도 신청합니다.
브종님 좋은 휴가 보내시죠?
부럽습니다용...
그리고 경주는...대구 태생이라 경주 포항 감포 부산으로 많이 놀러다녔는데..
경주에 관한 신라 유적지 같은것들은 4학년 사회에서 많이 다루어져요.
가시기 전에 한번 조사해 보시고 가심 좋을듯 하네요
안압지인가...거기서는 주말마다 음악회도 열리는것 같아요.
참고로 거기서 가까운 영덕에 가셔서 대게를 드시면 아주
맛좋답니다.
라이안맘
2010-01-30 18:27:34
브죵님~~여행 잘 다녀오셨어요^^ ^데인저존 저두 순서에 넣어주시면 안댈까요^^
라바
2010-01-31 14:39:47
와우~~정말 좋은 소식입니다.^^
한글판 열심히 읽고나서리 아는 친구들에게도 추천 했거든요^^
다들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사실 제가 읽어봐도 재미있긴 했습니다..
데인져존 저두 순서 줄서서 기다릴래요^^
대여는 몇권만 봤고 한글판 대여가 지난주에 끝났어요...
사실 이게 한권이 시디가 35분쯤이더라구요...
그래서 학기중에 딱!!일것 같습니다.
이거 잼나는 거니깐 웬만하심 줄 서시구요...
3.0대라 어는반이든 괜찮을듯한데...그럼 줄이 넘 길라나요??^^
효사랑
2010-01-31 15:23:36
브죵님 여행 잘 다녀오셨어요?
이리 좋은 기회를 주시다니.... 저까지 끼면 담분들 넘많이 기다리시겠죠? 전 도서관이 가까우니 걍 도서관에서 빌려볼께요(착하다고 칭찬해주셔용ㅎㅎㅎ)....재미있다니 언능 빌려보고 싶내요
브죵
2010-01-31 18:18:50
라바님 쪽지 보냈습니다..도통 확인을 안하셔서리~~
일단 심화반에서 먼저 돌려보려 합니다.
아무래도 보는 속도가 좀 빠르지 않을까 싶어서요..
순서는 반장님은 조금 천천히 보시겠다고 하셨고..
라바님을 추천하셧으니.. 라바님 먼저 돌릴게요..
쪽지 확인하시고.. 양식맞춰 답장주세요.. 주소를 몰라 주문을 아직 못하고 있어요..
가격이 오를까봐.. 빨리 주문하려구요..^^
라바님 보시고 난 뒤.. 예의맘님, 라이안맘님..
이런 순서대로 돌아가면 어떨까 싶습니다. 반장님 하신 순서대로..^^
그리고 효사랑님.. 등
아니면.. 20권씩 돌리면.. 택배비는 좀 들어도..
여러 분이 보실 수 있지요.. 일단 라바님이 보시고..
결정해보세요. 아드님 여행 갔다오면.. 책이 기다리고 있겠네요..^^
눈꽃아이
2010-01-31 22:01:39
저도 줄서봐도 될지...
저희도 그책을 눈여겨봐둔터라..
좋은 기회가 될것같네요...
현이사이
2010-02-01 11:17:31
이제라도 줄서봐도 될까용?~
저까지 끼면 줄 길어질까봐 말아야지..했는데..다시 줄서보아요~
브죵
2010-02-01 12:53:56
라바님이 책을 보시게 되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개인차 있겠지만...)
일단 고려해보고.. 20권씩 돌려볼지 40권 전체를 돌릴지 상의해보겠습니다.
20권씩 보면.. 많은 분이 보시긴 하지만.. 택배비와 두번씩 봐야하는 수고로움이 있으니까요.
두가지 기회비용을 잘 따져서 해보려합니다.
될 수 있는대로.. 심화반에서 어느정도 보시고..
(순서는 제가 임의로 정합니다. 일단 게시판의 기여도와 아이 나이가 많은 순서 등을 고려해서 순서를 정하겠습니다. )
진행2반에도 보고 싶어하는 분들이 좀 계실 듯합니다.
여러 벌 살수 있으면 참 좋겠는데 아쉽네요..
예의맘
2010-01-30 11:42
초4여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22
harry potter and the order of the phoenix
50분
703-728
23
harry potter and the order of the phoenix
180분
729-806
24
who was Thomas Aha Edison?
85분
1-106
25
The invisible boy
85분
5-110
26
pippi coes on board
120분
9-140
27
pippi coes on board
90분
28
harry potter and the order of the phoenix
120분
807-844
일 주 일 합 계
730분
누 적 합 계
4475분
이번주는 해리포터5권이 넘 길어서 제가 다른책을 몇권 넣어주었어요.
어제 5권이 끝났고...이번주는 스파이더위크를 해볼까 합니다.
아이는 집듣 책 중에서 해리포터가 가장 재미있고...5권을 마쳤을때는
정말 감동적이라고까지 하네요.
얼른 스파이더위크 마치고 6권을 시작해야 한다면서...
오늘도 오전엔 영화(프리윌리)보고나서 혼자 집듣을 시작하네요.
집듣을 마치는 시점에 리딩타운 레벨테스트를 해보려 합니다.
그동안의 집듣이 효과가 있는지...알아볼려구요 .기대반 걱정반 이네요
라바
2010-01-31 14:41:10
예의맘님~~★
저두 이 해리포터가 제가 너무 지겨워서리..ㅠㅠ
뉴베리로 듣기를 살짝 턴~~했답니다...
해리는 읽기로 턴했는데 이것은 잘한 선택인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어요..ㅉㅉ
효사랑
2010-01-31 15:25:02
전 지금 4권인데 그것도 넘 기네요.... 막 딴거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헥헥~~~
예의맘
2010-02-02 02:22:19
방학동안 열심히 집듣을 했는데...
오늘 테스트 결과 그냥 그자리에 머물러 있더군요.
아이나 저나 조금은 실망스러웠어요.
앞으로 진행을 어떻게해야할지...고민스러운 밤 입니다.
라이안맘
2010-01-30 08:22
집중듣기 일주일 체크표
날짜
책 제목
분
페이지
1.22
토셀 실전문제집풀기
1.23
토셀 시험
1.24
휴식
1.25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11권 1-145
160
145
1.26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11권 145-323
196
178
1.27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12권 1-144
160
144
1.28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12권 144-263
128
119
일주일합계
644
586
누적합계
3400
3660
예비초4 남
가볍게 체크하는 차원에서 토셀 주니어셤을 봤는데 울아들은 쉬웠답니다^^ 성적은 나와바야 알겠지만요.
아들이 읽고있는 책시리즈 13권 한권 남았습니다..아들이 대견합니다.^^
어제는 행사땜에 바쁘게 보내고 뒷풀이 차원으로 맘들끼리 가벼운 음주와 새벽까지 이어지는 수다로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오후는 아들 야구 연습게임이 있어서 열심히 응원하러 가려구요..
심화반맘님들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라바
2010-01-31 14:44:26
와우~~정말 대견합니다.
11권을 이틀만에 끝냈네요...정말 놀라워요...
대단하다~~장하다~~잘했어 라이안~~브라보★★★
더불어 라이안맘님도 수고하셨어요
저는 해리 이 엄마가 지겨워 방향 바꾸는 짓을...ㅉㅉ
엄마가 잘 참아야 하지 싶은데...
효사랑
2010-01-31 15:27:42
정말 대단해요..... 아드님 정말 열심인것 같아요.....짝짝짝!!!! 박수 보내드릴께요
라바
2010-01-29 23:28
저나 제아이가 읽은책...이 아니고^^ 민트님네 읽었다는 책 구경 좀 해 봅시당~~^^
class clown은 jake drake class clown도 있더군요.
그런데 school's out 이 같이 있는걸루 봐선 Johanna Hurwitz 씨의 작품이 아닌가 합니다.
이분 책은 읽어보질 않았지만-수입한 곳이 있나요??
베일리 스쿨키즈랑 비슷한듯 보이는데요...
페이지는 100페이지 근방 학교 생활 관련 이군요...^^민트맘님의 더욱 자세한 해설을 바라며...
뒤커버를 보니 리딩레벨 3이라고 되어있네요..
Class Clown // jake drake class clown--앤드류클레멘츠씨의 좀 낮은단계책인데 못읽어봤어요...ㅠㅠ
school's out
클래스클라운-주인공 루카스는 똑똑하긴 하나 장난도 많이 치는 친구지요..^^그러다 보니 선생님은 당황스럽게 친구들에겐 웃음을 주는 본의아닌 클래스 클라운이 되는데요...그게 싫어 어느날 태도를 바꾸기로 결심합니다.그런데 일은 자꾸 더 꼬이기만 하는군요...--비슷한 얘기 호리드에도 있지요^^결론은 몰것지만...
스쿨즈아웃-기네비어(오마이!!)라는 베이비시터가 루카스이 집에 오는 군요...베이비시터랑 여름을 보낸다고 생각하니 올 여름은 망쳤다고 생각하는 루카스...그런데 기네비어는 프랑스소녀라 영어를 못한다는??그래서 루카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그럼 내가 하는말은 다 믿는단 말이??라는 생각에 엉뚱한 생각들이 루카스의 머릿속을 채우기 시작하는군요...^^
The Courage of Sarah Noble-용기를 가져라곤 하지만 그게 쉬운일이 아님을 아는 사라...인디언이웃을 만나 두려움을 갖는것과 용감함을 가지는게 용기를 가지는거라는걸 배우게 된다는데요...시대적 배경이 1707입니다..참고하시길...뉴베리 아너상에 빛나는...페이지는 60정도...
취미활동이라뇨. 라바님.
아주 보기 좋습니다. 이쪽 도서관에 있는 클로디아의 비밀은 나온지 좀 된거라 흑백표지이거든요. 방학초에 빌려와서 보랬더니 흘깃보고 말더라구요. 아직도 어린지 예쁜표지, 색깔 이런거 참 중요합니다 ㅜ.ㅜ 살아남기 시리즈 저희 아이가 목메며 사달라는 책 중 하나구요 ㅋㅋ
핵폭발 뒤... 이책은 좀 무서울 것 같아요. 아이에게 권해주신 책인가요? 저는 망설여지는 책입니다.
알건 알아야하지만 읽고 마음이 힘든 책은 주저하게 되더라구요.
요즘 적극적인 활동 아주 좋습니다. 계속 부탁드려요. 근데 왜 이제야 라바님을 알게 됐죠? 그동안은 다른데서 활동하셨나봐요. 라바님도 화이팅입니다.!!
라바
2010-01-29 17:26:06
핵폭발후...는 사실 많이 망설였던 책이였어요..
현재의 꿈이 과학자이다보니 너무 낭만적 과학자만을 좀 꿈꾸고 있어서
요즘은 과학의 양면에 대해 이런저런얘기를 많이 해주고 있습니다...
미래예측력이 좀 ↓인 관계로 일단 샀는데요...
제목만큼 다행인지 무섭고 그런건 아니고 핵폭발후의 정말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가족이...모두 살아남진 못하지요...ㅠㅠ그래서 아들이 운거구요..ㅉㅉ
이거 읽기전인지 훈지 2012를 보았어요...
2012는 일어나는 재앙과 인간 이고 이건 재앙후의 인간이고...
괜찮았습니다...의외로...
미재맘
2010-01-29 17:55:33
어--- 아드님 울었다는 거였군요. 저는 엄마가 운줄 알고서.. 성인도서인가 했습니다.ㅠㅠ
영화와 책이 다 괜찮다는 말씀으로 이해하겠습니다. 맞죠? ^^
희윤맘
2010-01-29 18:47:51
라바님이 소개해주신 책..저희도 볼께요^^
뉴베리도 꾸욱..
살아남기 시리즈가 저희집은 리틀팍스 1000점마다 걸리는 부상이에요~~ (집에 여------러놈 있습니다요) 담주도 당연히 오셔야죠..제가 요즘 껍데기 보는 재미로 들어오는디..
현이사이
2010-01-30 11:01:05
라바님의 책소개 늘 감사히~ 잘~ 보고 있어요.
저희 아들도 살아남기 시리즈 넘 좋아하는데..사주지는 않고 도서관에서 읽고 있어요.
(저희집 부상은 로빈손 시리즈예요^^)
이번에 한글책으로 세계사를 들이까..하는데요.
한국사는 교원꺼 사줬더니 잘 읽고있어요
앞으로 두고 볼 세계사 한글책으로 추천 좀 해주세요~~~^^
그리고 여행은 어디로 가시나요?
학교 개학할텐데...체험활동신청하고 가시나봐요..
즐겁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는 여행되세요~~
브죵
2010-01-30 13:31:29
여행전에 사전 지식을 쌓고 가겠군요..^^
저희는 경주를 취소하고.. 4월에 가려고 해요...
남은 겨울여행을 어디로 갈지.. 아직도 못정하고 있어요..
정선하이원이나 다녀올까.. 싶은데...
아들녀석 델고 가면.. 카지노를 못가서.. 아쉽고...
데려가자니.. 방학기간 맞추는 것이 번거롭고...
루파
2010-01-30 18:46:52
라바님 글이 HOT 에 3개나 떴슈~~
그냥 <라바의 책소개>라는 코너를 하나 만들면 어쩔까유?
마우스 휠을 돌리기만 해도 보이는 휘황찬란한 껍데기들에 눈이 행복해집니다~~
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이 갠적으로 끌리네요..... 저희 아들놈도 꿈이 과학자라는디 그게 수시로 좀 바뀌는구만요.ㅋㅋㅋ...항상 재미있는 놈으로 소개를 해주시니 영어책 읽으랴 한글책 읽으랴 마음만 바빠요....그래도 라바님 넘 좋아요 (알라뷰~~~♥♥♥)
현이사이
2010-01-29 14:05
초2/ 남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1/22
Harry Potter 5
53
28
23
못함
.
.
24
Harry Potter 5
86
44
25
못함
.
.
26
Harry Potter 5
92
47
27
Harry Potter 5
44
22
28
Harry Potter 5
59
46
일 주 일 합 계
334
187
누 적 합 계
3026
2073
희윤맘님 글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영어공부도 밀고 당기기를 잘해야겠네요..연애처럼..^^
이번주로 한달여의 캠프가 드디어 끝나네요.
형, 누나들속에서 치이지나 않을까 걱정 했었는데..결과도 좋고 어쨌거나 새로운 경험을 한 것에 만족합니다.
그 중 speaking은 1등을 했다네요~^^
엄마표로 바꾸면서 고민도 많았는데, 자신감을 얻은 것과 엄마표의 확신이 생긴 것이 가장 큰 수확입니다.
이제 개학하면 전처럼 ..아니, 심화반 출신이니까 전보다 더 열심히 책도 읽고 신문도 보고 꾸준히 해야겠어요.
어젠 남편에게 애들을 맡기고 15년지기들 모임에 다녀왔어요.
6명이 일년에 한번 씩은 만났었는데 이번엔 2년만의 모임이었어요. 워낙 사는 곳이 다르고 하는 일이 다르고..
그런데 마치 어제도 만난 사람들처럼 전혀 어색하지않고 무조건 반갑고 좋고 하더라구요.
큰소리로 떠들고 웃고..
올해부턴 1년에 두번씩 보기로 했는데 2번보기도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방학마무리들 잘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라바
2010-01-29 16:08:46
어쩌면 이리도 기특할런지...
스피킹을 1등으로 화려하게 마무리 하시고 오셨구만요...
축하드립니다..축하해~~♣
저두 고등동창모임 1년에 한번씩 모이는데 정말 오랜 친구들은
어제 만난듯 편하게 놀수있어서 좋아요...
워낙 다들 아이들 돌본다고 겨를이 나지않아 올해는 설쉬고 보기로 했는데
이것도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설 쉬고 보는게 은근히 쉽진 않더라구요...
현이사이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미재맘
2010-01-29 16:56:12
스피킹 1등! 넘 좋으시겠어요. 축하축하^^
아주 출발이 순조로워 보입니다.
현이사이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
희윤맘
2010-01-29 18:56:43
아이구! 좋은 소식이네요...앞으로 아이가 영어를 더 좋은 친구로 여길겁니다^^
저도 어제 계모임 했어요. 분기에 한번 만나는 동갑내기 친구모임인데 정말 편안하고 좋지요 ㅎㅎ
현이사이
2010-01-30 11:06:52
어제 즐거운 모임한 분이 많으셨네요~
전 직장 동료들 모임이었어요. ^^
루파
2010-01-30 18:41:32
저도 추카추카~
나이많은 형, 누나 틈에서 잘도 해주었군요...역시 최강 심화요원이예요 ㅋㅋㅋ
엄마표로 해도 스피킹에서 1등이라니 다른 쑥엄마들에게 희망을 주는군요^^
아자 아자 계속 화이팅 !!!
라이안맘
2010-01-31 09:13:47
저두 추카추카욤^^ 넘 멋진 아들입니다^^ 이번주는 심화반맘들의 모임이 많아서 다들 즐거우셨나바요^^
효사랑
2010-01-31 15:39:36
축하축하!!!!!1 엄청 축하드려요......
전 친구들 만나본지가 언제인지 생각도 나지 않네요...부러워요
미재맘
2010-01-29 11:14
집중듣기 일주일 체크표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1/22
해리포터 6권
스쿨버스 1,2
114
80
128
145
1/24
해리포터 6권
120
162
1/25
해리포터 6권
스쿨버스 3,4,5권
80
120
175
106
179
226
1/26
해리포터 6권
스쿨버스 6,7,8권
50
220
73
253
1/27
해리포터 7권
스쿨버스 9,10,11권
120
190
167
263
1/28
해리포터 7권
스쿨버스 12,13권
120
160
161
167
일 주 일 합 계
825
2030
누 적 합 계
1677
6772
우리 희윤맘님 이시네요. 저도 반가워요~~ ^^
역시나 기분좋----게 말문을 여셨습니다. ㅎㅎ
다음주가 개학이네요. 방학을 어찌 보냈는지 정신없이 지나가버렸군요.
아! 이거라는 결과는 없지만 잘보냈다고 자화자찬 할랍니다. 스스로 힘나게요.
시작이 반이라니까 그 말 믿고 계속 진행합니다. 넘어질 때도 많지만 말입니다. (어째 오늘은 힘이 나네요.ㅎ)
스쿨버스 집중듣기로 지금 쫙 빼고 있습니다. 다행히 개학 전까지 마칠 수 있을것 같아요.
시간은 참 많이 걸리지만 일단 밀린 숙제하는 중입니다. 뒤늦게 꼭 집중듣기로 하겠다는 고집은 또 뭔지...
일단 존중해주고요. ㅎㅎ
민트
2010-01-29 12:34:32
와우~
해리포터 7권을 시작했네요.
해리포터 정말 시간 많이 차지하지요. 해리포터할때는 그것만 해야되던데 스쿨버스랑 같이 했네요.
해리포터 7권.... 좋으시겠어요.
라바
2010-01-29 16:18:29
미재맘님~★
스쿨버스 정말 하루 두세권씩 진행하시는군요..대단합니다...
그리고 아이말 일단은 존중!!^^저랑 같아요...
스쿨버스는 함참 열올랐을때 사달라는걸...좀 미루었더니 그냥 넘어가 버린 책이 되어버렸네요..
옛기억을 되살려 최근 낱권으로 넣어주었지만 시큰둥입니다.
다 때가 있나봐요...ㅠㅠ
미재맘
2010-01-29 17:07:39
스쿨버스 저도 1년을 망설이다 방학전에 산 책이랍니다. 그땐 아직 아이가 어려워 할것 같아 미뤘더니 그게 1년을 지나 버리더라구요. 다 때가 있다는 말씀 완전 동감입니다.
읽지도 못하고 그냥 듣고 지나가나하며 속쓰렸거든요.ㅎㅎ 어찌하다보니 정말 읽어주신다니 감사할따름이라지요..
아이수준과 관심도 이런거 딱딱 맞추는게 저는 어려워요.
(그래서 못읽고 지나온 훌륭한 책들에 대한 미련은 제가 버려야하지 않나 생각하는 중입니다.)
희윤맘
2010-01-29 18:58:40
수준과 관심을 다같이 맞추는거... 저도 항상 숙제이지요.ㅎㅎ
미재맘님 힘이 불끈불끈 나시겠네요~~~(프린세스 리더스는 우선 1권만 구입해 봤어요..속도가 늦어서 배속으로 들었구요)
현이사이
2010-01-30 11:11:57
해리포토 7권이라 좋으시겠어요. 집듣시간도 정말 기네요..
저흰 5권 읽는중이라 봄방학에도 열심히 읽을까 해요.
효사랑
2010-01-31 15:43:26
울아들 7편 결말이 무척 궁금한가봅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이제4권인데,ㅋㅋㅋ. 아뭏튼 7권이라니 넘 대견하네요...그것도 스쿨버스랑 같이 병행하시다니..아이에게 많이많이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녀석이 읽었지만 별 코멘트가 없던 Judy Blume 과 읽었던 좋은책들(RL 3.0~4.0)목록 적어봅니다.
Judy Blume(fudge-a-mania, superfudge)
The Courage of Sarah Noble
The Hundred Dresses
Class Clown
Circle of the Gold
Shool's Out
The story of the jumping mouse
Annie and the Old one
그리고 Beverly Cleary의 The Mouse of the Motorcycle
미재맘
2010-01-29 11:28:24
민트님, 한자시험 때문에 신경 많이 쓰시나 봅니다.
한자 얘기만 나오면 저는 고개가 쑥 들어갑니다. 시작도 안해서요 ㅜ.ㅜ
사라노블 말고는 읽어 본 책이없네요.
Beverly Cleary 랄프 시리즈 3권 구입을 망설였는데요. 그 중 모터사이클이 제일 재밌나봐요?
라모나,헨리까지는 구입했는데 마지막으로 살까말까 하고 있습니다. 한권만 사 볼까요?
민트
2010-01-29 12:25:03
모토사이클 재미있게 봤던것 같아요.
전 Hundred Dresses재미있게 봤는데... 녀석은 시큰둥...
Jumping Mouse가 좋던데 이는 RL 3.0대이예요.
한자시험은 조금 더 있다보는것이 더 현명한 듯 하군요.
넘 시간을 많이 차지하네요.
라바
2010-01-29 16:23:20
엥!!왜 남자아이들에게 추천 하고 싶지 않은 걸까요??
넘 궁금해요~~이유도 살짝 물어보시고 알려주심 안될까요??
퍼지시리즈는 울아들도 좋아하는데...왜그럴깡 궁금합니다.
Johanna Hurwitz의 class clown school' out인가요??
제목은 들어보았으나 집에 없네요...
책 많이 읽었당...축하축하^^
위에 껍데기로 올려서 다른 분들 볼수 있게 해도 괜찮을 까요??
예비초라구요??@@
정말 놀랍습니다...리딩과 리스닝의 레벨을 비슷하게 일부러 맞추신 건가요??
아님 아이가 미재맘님 처럼 읽기를 무지 좋아하는건가요??
저의 요즘 과제는 듣기와 읽기의 레벨을 붙여보자 이거든요...
와~~암튼...전 왜 이제야 눈에 들어온 걸까요??예비초라는거이가??ㅠㅠ
현이사이
2010-01-30 11:16:56
예비초 아닌거 같은데요? ^^
잘못쓰신거 같아요~
민트
2010-01-30 15:05:23
나의 실수....
예비초가 아니고 예비초등5
글을 올릴때마다 실수가 있어요. 제가...
희윤맘
2010-01-30 19:06:23
으미..민트님 1달 남었으니...기냥 초4로 합시다요~~ 에이 참
희윤맘
2010-01-29 11:02
초4/여
영어책 일주일 체크표(7)
날짜
책 제목
시간(분)
페이지
1.22
The princess diaries(2)
125
95
1.23
The princess diaries(2)
115
85
1.24
The princess diaries(2)
54
43
The tale of despereaux
110
135
1.25
The tale of despereaux
100
134
1.26
The princess diaries(1)-Macmillan readers
95
61
1.27
fudge-a-mania
100
78
1.28
Blubber
110
108
합 계
소 계
809
739
합 계
5,334
6,179
오늘 아침에 상당히 바쁘네요
이번 주엔 프린세스 다이어리와 데스페로 그리고 주디블룸 작품을 들어봤습니다. 프린세스 다이어리는 원서외에도 살짝 찾아보니 Macmillan readers에서 쉬운 버전으로 4권이 나와 있더군요. 본래는 더 많은 책이 있는 것도 같던데....
데스페로는 영화로도 반응이 좋지만 책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디 블룸책은 퍼지 시리즈보다는 아무래도 학교생활에서 왕따이야기를 리얼하게 다루어준 Blubber가 반응이 좋았구요.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공감 팍---이라고 하는군요.
요즘 제가 조금 고민이 있습니다. 아이가 원해서 ‘프린세스 다이어리’를 2권까지 집중듣기를 허용하고 사주기도 했는데.....요 책이 수준도 높긴 하지만(실력이 한참 안되지용) 내용도 우리나라 정서와 차이도 있고 또 나이면에서도.....
아이의 몰입도나 흥미도를 고려하면이야 당연히 o.k인데..상당히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 집중듣기외에 진행했던 묵독책 목록 등도 적어주세요
(저희집은 라모나, 시크릿 오프 드룬을 가끔 보면서..해리포터를 다시 1권부터 보고 있습니다. 마음은 해리포터 보다는 3,4점대 책으로 더 많이 사랑해주었으면 하지요..ㅎㅎ)
미재맘
2010-01-29 11:41:19
희윤맘님, Macmillan으로 4권 구입하셨나요? 그쪽도 있었군요. 저는 아직 접근해 본 책이 아니라 모르는게 많네요.
데스페로를 책,영화 다 좋아하는군요. 손발이 척척 맞습니다. ^^
라바
2010-01-29 16:27:45
헨리시리즈 좋아하길래 헨리앤 라모나 듣고 나서 슬쩌기
라모나도 있는데 함 읽어볼래?했더니 읽어보겠다고 하길래 샀더니
해리에게 밀려 핸리 라모나 고이 겨울잠 주무시고 계시네요...
시크릿오브드룬...듣기에 질렸던 것일까요??-그땐 즐겁게 하더니..
읽다말고 a to z로 갈아타시곤 함흥차사 되신 책이 되겠습니다.
참 그때그때 맘이 다르니...한번씩 얼떨떨 합니다..
매직트리하우스 이제 정리할까하니 거들떠도 안보면서롱
자기가 아끼는 책이라나요??@@ 뭐라하기 그래서 일단 의견 존중!!입니다..^^
현이사이
2010-01-30 11:22:50
저희집은 해리포터가 끝나면 읽을 책이 참 많아서 순서를 정해야겠어요~
다 집듣하면서 알게 된 재미난 책들이죠.
그중 한권이 데스페로예요.
얼른 읽히고 싶네요~
루파
2010-01-30 18:36:04
우와~~ 집듣 누적시간이 따블차이가 나네요 @.@
이번 방학 열씨미 집듣에 몰입해준 희윤양에게 칭찬의 박수 짝!짝!짝!~~~
프린세스 다이어리는 영화만 보더라도 쪼매 걸리는게 있긴하죠..
저희집도 아이가 워낙 그 영화를 좋아해서리 1, 2편 모두 반복 많이 해주기는 하는데,,,
고학년 여자아이의 경우 관심도가 저학년때하고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프린세스 뿐 아니라 하이스쿨 뮤지컬이나 신데렐라 스토리 같은 영화 ( hi-teen ager들을 주인공으로
하는)에 필을 받고는 하는데....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려 합니다.
책은 영화보다 내용이 더 성숙?한 느낌이 많을까요?
원판은 7권까지 나온 걸로 아는데 좀 어려워보여서 나~중에 하려고 맘먹고 있었습니다.
맥밀란 버전이 있다니 함 찾아봐야겠네요~
껍데기 나와라 오버~~~^^
쑥쑥몰
> 
희윤맘 
<숙제검사 끝냅니다..>
제가 어제 그제 많이 바뻤네요.
양쪽 집안의 '이기사'로... 또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한 '친목도모'로..........
아! 근데 그분(?)이 보이지 않으시군요...
사자엄마! 이리 가까이 오세요~~ 저랑 시한구절 읆게요
-님의 침묵- (낭독: 사자엄마)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 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 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에 일이되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이별을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으로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희망의 정수박이에 들어부었습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 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만은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 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 우리 담주에도 안오시면 그땐 '헌화가'를 부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