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다이하드 2에서 테러리스트 중에 한명이 원이맘님이 좋아하는 브라이언이
있답니다.^^
정말 오랜만에 기억을 더듬거리며 웃었네요.
원이맘님의 글입니다.
> 밤비님.
>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 역시 나이는 못 속인다니까요.
> 제가 또 옛날 얘기하면 슬쩍 끼어들거....예상하셨죠?^^;;
>
> 에...V에서 우째 우리의 '브라이언'이야기가 빠졌네요..ㅡ.ㅡ
> 모녀 사이에 미묘한 경쟁까지 일으켰던 제 개인적으로는 V출연자 중 가장 꽃미남인 '브라이언'.....아..... 그는 어찌 늙었을라나...
>
> 맥가이버 리차드 딘 앤더슨...이 아짜시 유명한 바람둥이라지요?
> 하긴 어린 나이에 나도 정신을 못차렸으니...^^
> 그 맥가이버 칼은 스위스제 '빅토리 녹스'회사 칼입니다.
> 그 회사는 오로지 칼만 팔아서 오래도록 장수한다네요.전부 수제품이라더군요.그 칼만 있음 맥가이버처럼 되는줄 알았는지...저같은 사람마저도 갖게 했으니 맥가이버의 위력이란......
>
> 그라고....'에어 울프'....음...이 글 쓰신 분 아무래도 느낌이 남정네 같은데.....그 헬기 기종을 몰랐나보네요.
> 그냥 실제로 있다던데.....했네요.
> 제 기억에 그 에어울프의 특징은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다는 거였습니다.
> 그런데...최근의 무기발전사를 잘 모르지만 적어도 90년대 말까지는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헬기는 전세계에 '헤리어'하나였습니다.
> 그러니까 에어울프의 실제 모델은 '해리어'였던 거지요.
>
> 그리고...킷트...그 빠마머리의 데이빗 핫셀호프 좋다고 난리치던 친구가 떠오르네요....
> 한참 그떄 저거 미니어춰로 촬영한거다...어저꾸 논쟁을 했는데..알고봤더니 똑같은 모양의 실제 킷트 자동차 7대로 촬영해서 편집을 했다네요.
> 음...당시에는 CG기술이 발달 안해서 스턴트맨들이 벌이가 좀 되었을터인데.....
>
> 그리고 X화일의 데이비드 듀코브니.....이 아저씨 '베토벤'이라는 개나오는 영화에 단역(조연이라 해야하나...)으로 출연했더군요.헐리웃에서 똑똑한 석학으로 유명한 배우인데 베토벤에서는 참 멍청하게 나옵니다.^^;;
>
> 아...그리고 '엘리의 사랑만들기'가 TV시리즈가 아닌 극장판 영화로 나온답니다.여 주인공은 그대로라지요.언제쯤 개봉할지 기대됩니다.
>
> 음....그런데요...저만 취향이 특이했었는지....제가 정말 좋아했던 '부부탐정'이야기는 없네요.
> 저는 그 아줌마 좋아했었거든요.
> (호호 아줌마랑 우리나라 성우가 같았었는데.....)
> 그밖에도 좀 뒤의 것이지만 '제시카의 추리극장'이랑 '레밍턴스틸'도 무슨일이 있어도 꼭 보던 프로였는데......
> 역시 옛날게 재미있네요..
>
>
> ㅎㅎ 그런데 써놓고 보니 다 들통나 버렸네요.
> <b>네......저 '테순이'였습니다~^^;;</b>
>
> 밤비님의 추억여행에 저도 선물 하나 드립니다.
> '미래소년 코난' 노래예요~
> <embed src="http://www.suksuk.co.kr/momboard/files/BEB_001/konan.asf">
>
>
| 브라이언은 다이하드 2에 나옵니다. |
|---|
|
글쓴이 테오 등록일 2002-08-18 15:36 조회수 1,046 |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
흑...근데 '브라이언'이 안보여요~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