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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여니맘

등록일 2010-02-08 23:18

조회수 97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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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쟁이 2010-02-10 00:33 

조언 감사드려요~

제 아이라 제 눈에 콩깍지가 있지 싶어 같은 반 아이들, 주변분들에게 아무리 확인을 해도

선생님의 행동은 이해가 좀 되지 않네요.

그리고 뒷끝이 있는듯 싶기도 하구요.

이번 달 안에 제 마음을 비우던지, 옮기던지 결정을 하려구요...

항상 제맘에 드는 선생님을 구할수 없겠지만, 아이를 소중하게 이뻐하는 분을 만났으면 좋겠어염~

로이맘 2010-02-09 17:58 

미국인인가요? 미국인이라면 특히 심하답니다. 다혈질이 굉장하죠. 캐나다인은 아주 너그러운 편이예요.

제가 대학다닐때 80%이상이 외국인 교수였는데 미국인은 대부분이 책상 부수고 책 집어던져 찢어뜨리고 수업시간에 성질내고 나가버리고 굉장했답니다. 그래도 그 다음 강의땐 언제 그랬냐는듯 웃으며 들어와요. 결국 민족성인거 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빨리빨리를 외치듯 중국인들이 만만디라고 우리가 알듯이... 미국인들은 다혈질이 아주 심한대신 뒤끝은 없답니다. 미국인들은 우리나라의 shy함을 인정하면서도 아주 답답해합니다. 아이가 전 달에 평가를 나쁘게 받았다 하더라도 담달에 또 잘하면 아무일 없듯이 아주 객관적으로 평가를 잘 내릴 거예요. 개인적인 감정이 있다하더라도 객관적으로 평가는 잘 내리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외국인들도 개인적인 차가 크겠지만 제가 겪은 외국인샘에 대한 저의 판단이었어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일 수도 있어요. 그러니 그냥 참고만 하셔요.^^

둘둘맘 2010-02-09 09:10 

폴리뿐만 아니라 원어민선생님들이 다 그래요... 선생님 나름의 규칙이 있기도 하고 그렇지 않고 제멋대로 하는 경우도 있고 ... 저희 아이도 약간 그런 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선생님이 바뀌니까 잘 해결되었어요. 나중엔 아이도 선생님마다 그럴 수 있다는 다양성?? 을 인정하게 되고 엄마도 덜 예민하게 되더라고요. 선생님이 울 아이를 잘 못 보기도 하고 오해하기도 하고 뭐 그렇지요.. 아이가 크게 상처받지 않도록 신경써주세요.

폴리나 수업의 질이나 태도로 크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한번 채용한 선생님을 자르거나 옮기거나 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선생님께 편지나 카드를 쓰면서 잘 해결하길 바래요. 곧 학기도 끝나는 데요..

WHY 2010-02-09 09:06 
저도 지나가다 한마디 거들죠...엄마맘 많이 아프시죠? 사소한 일이든 큰 일이든 그런 일 있음 엄마마음은 지옥같더라구요(저는). 물증만 없을뿐 심증이 갈때...뭔가 이상하다 느낌이 올때...약간은 맞더라구요(그러니까 엄마겠죠?) 그런데...문제는 앞으로 그런일이 또 없으리란 보장 없을지 몰라요. 님의 아이만 보고계시는 선생이 아닌지라 잠깐의 행동으로 인해 오해하시거나 감정이 생길 수 있죠.(선생도 사람이니까)님의 아이가 이상해서가 아니라요. 그러니 이번일은 참고 넘길수 있다하면 아무 말 없이 넘기시고요(아이한테 좋죠), 학원을 옮기거나 할 계획있으심 지대로 경고조치 하고 나오세요.(선생님도 사람인지라 언제 어떻게 만날지 모르고 해코지 할 수 있을지 모르니...)내 아이만큼은 생채기 없이 곱게 키우고 싶고 그렇지만 그럴 순 없겠죠...저도 작년에 담임이 저의 아이를 좀 잘못 보셔서 1년 맘고생했어요.뭐라 해대면 하루중 반나절을 그 선생과 있는건데 제 아이한테 받은걸(?)푸실까봐요...저라고 한 성질 없었겠어요...자식맡긴 죄로(?) 그냥 제 속만 좀 잘라버렸답니당...ㅎ
WHY 2010-02-09 09:10:40
말을 해봤자 분명 방어만 하실거여요. 분명 그 선생님 다른 학생들한테도 그럴거여요.그런 학생들이 많이 나오면 학원에서 무슨 조치가 될거구요.그러니 님만 혼자 총대 매지 마시고...넘길수 있음 넘기삼.
.. 2010-02-09 00:24 

그냥 그 원어민이 자기 맘대로 하는 거죠. 원어민은 선생님도 아니구요. 한국에 오는 원어민 강사 중  영훈초등, 캐나다문화원, 몇개 대학 빼고는 다 그냥 그렇다고 생각해요.

한국인 선생님처럼 불만을 학원에 말하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통역 선생님을 붙여서라도 말해보세요. 엄마의 생각은 거의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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