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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학교 한달 체험보고

글쓴이 빨강머리앤

등록일 2010-02-11 03:57

조회수 3,001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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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거창하지만 하나도 거창하지 않는 내용입니다.

지금 5주하고 3일째 학교를 다니고 있구요 다음주까지만 다녀면 이곳을 떠납니다.

두 달동안 뭐 크게 변화 있겠어.. 안 간다고 떼만 안쓰면 감사하지.. 라고 처음엔 생각했지요.

기대이상으로 아이들은 안 간다는 말은 커녕 너무 너무 재미있다고 다음주까지 다니고 이제 친구들을 못 본다고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슬퍼진다고 합니다.

별다른 적응기간 없이 바로 친구도 사귀고

기특하게도 한국의 문화도 가르쳐주고 한국의 놀이도 가르쳐주고..

저희 애가 말이 되느냐구요???

오호호호홋!

영어로 말을 할 일이 있었어야지요. 한국에서.

그나마 학교에서 있는 영어 수업시간도 주로 선생님이 하는 말 듣기만 하고 묻는 말만 대답하거나 따라해서 별달리 말 할 일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딸아이 말로는)

의사소통은 꼭 말로만 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물론 이제 7살 들어선 작은 애는 말은 커녕 잘 알아듣지도 못하지만 언니랑 같이 있다는 것만으로 용기 백배하여 즐겁게 다니고 있습니다. 한달동안 작은 애는 말이 는 것이 아니라 읽기가 늘었답니다.

일종의 동기부여가 된 것이지요. 그리고 미국 친구들은 책 못 읽는데 자기는 읽는다고 굉장히 뿌듯해 합니다.

(참고로 미국 아이들 읽기 굉장히 느려요. 여기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우리 큰 애가 읽기로는 제일 잘 읽는다고 선생님도 친구들도 다 놀랐답니다. 그래봤자 쑥쑥아이들에 비해 잘 읽는 편도 아닌데 말이지요. 게다가 학원도 다닌 적 없다고 하니까 선생님이 진짜 놀라더라네요)

 

큰 애가 성과를 본 것은 말하기입니다.

한달쯤 되니 "엄마. 영어로만 말하는 게 너무 재미있어" 그럽니다.

그럼 무조건 미국학교에 집어넣으면 한 달 뒤에 말하는게 너무 재미있어지나??? 생각하시겠지요?

제 나름대로의 분석결과

아이가 적응이 하나도 힘들지 않았던 것과 단 기간에 말하기에 흥미를 보인 것 모두 듣기의 힘이라는 생각입니다. 우선 말은 잘 못해도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 특히 숙제나 주의사항 경고 칭찬 등을 거의 알아들을 수 있으니 수업시간에 크게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구요

친구들의 말도 일단은 알아들으니 같이 웃을 수도 있고

놀이 시간에도도 규칙을 알아들으니 제대로 동참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유학을 준비중이거나 캠프를 준비중이시라면 듣기를 가장 중점두어 진행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참 여기와서 정말 뿌듯한 것은 영어그림책을 정말 많이 볼 수 있었다는 거예요. 앞으로 두 주 더 있는동안 다해서 100권은 넘게 읽고 가지 싶어요.

여기 애아빠랑 같이 연수 온 여의사샘이 계시는데 그 분 딸도 우리 애들과 같이 학교 다니고 있거든요. 헌데 그 분 딸은  쥬니비 존스만 빌려다 읽힌다는 거예요.

제가 쥬니비나 다른 챕터북은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구해서 읽힐 수도 있지만 여기있는 이 많은 그림책들은 구하기도 힘들고 사기도 비싸니까 그림책을 많이 읽히는 게 좋지 않겠느냐고 했더니 그 분 생각은 어짜피 영어공부를 위해서 온 거니까 영어를 위해서는 챕터를 읽혀야 하지 않겠냐는 거였어요.

쩝...

사실 저는 영어 공부를 위해서 온 것은 아니었고 여행이 주 목적이었기 때문에 정말 미친듯이 돌아다니고 있구요. 쥬니비 같은 챕터 보다는 아름다운 그림책. 감동적인 그림책. 생각할 시간을 주는 그림책을 보여 줄 기회를 얻었다는 것이 참 좋더라구요. 저희 딸도 그림책들을 많이 보니 너무 좋대요.

 

태어나서 내 나라 밖으로 처음 떠나와 본 저로서는 아주 색다른 경험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나중에 언제 또 다시 이런 기회를 갖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엄청나게 깨지는 돈 때문에 기회가 온다해도 망설일 거 같다는...) 저는 오히려 마음 편히 돌아갈 거 같습니다.

결국은 영어에 있어서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어디까지나 아주 기본적인 것이구요 진짜 본격적인 것은 다 본인 스스로가 해결해야 할 문제더라구요.

여기 와 보세요. 챕터를 읽느냐 못 읽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샌드위치 하나 주문하는데 수십단어를 쓰며 주문해야 하는 비참한 현실. 도대체 뭔 말을 하는지.. 커피 하나를 주문해도 뭘 그리 물어대는지.. 그런 거 다 책에 안 나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영어를 모국어처럼... 이라는 비현실적인 타이틀을 내리려 합니다.

백날 죽었다 깨어나도 영어는 모국어가 절대 아니며 따라서 모국어처럼 되지 않는다고 아이들에게 스트레스 주지도 받지도 말라고 할 생각입니다.

 

하늘이 이렇게 넓은 줄을 몰랐어요. 여태..

하늘만 보면 가슴이 터질 것 같고 눈물이 나려고 해요.

분명 같은 하늘일텐데 손바닥만하게 가려진 하늘만 보고 살아서 속좁게 살아왔나봐요.

이 하늘을 놓고 돌아갈 걸 생각하니 아쉬움에 나즈막히 한숨이 쉬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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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맘 2011-02-25 14:18 

완전 멋지십니다.^^대학교때 미국서 지낸 한달동안 보았던 하늘을 또 보게 되었네요.

저도 넓은 하늘을 맘껏 누리며 지내고 싶네요.

좋은 글과 사진 감사드려요~

 

타조알 2010-02-12 17:23 

왕 부러워요. 저런 경치 좋은 곳에서 살면 사람 성품마저 바뀔 것 같아요.

자녀분들이 적응을 잘하고 있다니 정말 좋으시겠어요.

아이들의 인성교육에서 그간 성공적이었다는 증명이 아닐까 생각해요.

많이 여행다니고 경험한 것들을 토대로 귀국하면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어 줄까 기대가 돼요.

듣기가 중요하단 말씀도 적극 동감이에요. 들어야 말을 제대로 하지요.

글구 자기 혼자 막 떠드는 사람보다 잘 들어 주고 적당히 대꾸해 주는 사람을 갸들도 좋아하드라구요.

그림책! 우와, 너무 훌륭하셔요. 그런 선택을 하시는 빨강머리앤님께 박수쳐 드리고 싶어요. 저도 완전 동감..

아빠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충분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도 정말 부럽고

영어보다 가족애를 중시하시는 면이나 여러 현명하신 선택들...

어째요. 빨강머리앤님 글에 완전 반해 부렀어요.

 

빨강머리앤 2010-02-13 02:58:13
사람들 성품이 느긋하다는 것은 운전하는 걸 보니 알 수 있겠더라구요. 정말 안전하게 운전하구요. 보행자 절대 우선이고 정지선에서는 보는 사람이 있든 없든 무조건 멈추구요. 하여튼 운전하면서 배운 게 진짜 많아요. 아마 한국에서 이렇게 운전하면 뒤에서 빵빵대고 난리를 치겠지요.ㅎㅎ
댓글 감사해요.
후형맘 2010-02-12 16:58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려요. 준비된 미국행으로 멋진 경험 하고 계신것 같아 보기 너무 좋으세요.

사진이 너무나 예뻐서..

보기만 해도 마치 그 곳에 내가 서 있는 기분이 드네요~~..

이곳은 5일째 비가 내린답니다.

남은 여정 잘 보내시고  그 곳에서도 설 잘 보내셔요~~^^

빨강머리앤 2010-02-13 02:59:34
안녕하세요?
ㅎㅎ 여긴 일주일에 4-5일 비 내려요.. 지금이 우기거든요. 그래서 하늘만 제대로 보이면 저리 사진을 찍었던 거랍니다. ㅎㅎ
후형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이맘 2010-02-12 08:09 

멋진 사진들 보니 제맘도 울렁^^ (어디론가 여행이라도 가고 싶어요)

좋은 글도 넘 감사히 잘 읽었어요 (체험에서 나온 글이라 제 맘에 넘 와닿네요)

요즘 큰아이 글 깨치느라 리더스만 보여준 준 것 같아 미안한 생각도 들고

오늘부터라도 좋은 그림책도  한 두권씩 꾸준히 읽어줘야겠어요.

남은 기간 여행 잘 하시고 오세요 (떡국 못드셔서 서운하시겠다...)

빨강머리앤 2010-02-13 03:02:10
떡 사놨는데요?? ㅋㅋ
요즘 저희도 작은 애 영어읽기 하느라 열심입니다.
언니 덕분에 듣기가 많이 되어서 읽기가 수월하게 진행되는것 같아요.
그러고보면 그림책에 비해 리더스는 참 메마른 느낌이에요. 그렇죠?
령돌맘 2010-02-11 19:38 

건물들이 이뻐서 그럴까요??

사진이 진짜 예술이에요.....

어찌나 부러운지......^ㅡ^

저두 기회가 된다면... 학교는 아니더래도.. 몇달간 조용한 마을에 살아보고 싶다는....ㅋㅋ

신랑하고 계획은 있는디.. 아마 실현가능성은.....ㅋㅋㅋ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는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마무리 잘 하고 오세용....ㅋㅋ

빨강머리앤 2010-02-12 02:47:50
확실히 여기가 조용한 마을이긴 해요.
그래도 내 나라가 좋아요~~!
해바라기 2010-02-11 15:50 

정말 좋은 경험하고 계시네요..넘  부러워요..

미쿡 사진 본게~~ 왜 울 하늘은 이리 어두운쥐~~

넓고 시원한 하늘이 참 좋군요.. 이 하늘을 놓고 어찌 들어 오실까??

 

저도 그림책에 한표 입니다..

많이 볼수 있는 상황이라면 정말 많이 보여주셔요.. 이것도 부럽네~~

남은 시간동안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빨강머리앤 2010-02-12 02:47:06
감사합니다. 도서관 서점만 몇 군데를 다녔는지 모르겠어요.
하늘하고 예쁜 도서관은 정말 가져가고 싶어요
수다맘 2010-02-11 14:10 

좋은 경험 잘 하시고 이제 돌아오실 날이 며칠 안 남으셨네요

워낙 부지런 하셔서 즐겁게  놀고 여행도 하시고 알차게 가족들과의 추억을 만들고 복귀하실거 같습니다.

좋으셨겠어요.^^

빨강머리앤 2010-02-12 02:45:19
잘 지내시죠?
들인 돈이 얼마인데 부지런 떨어야지요..ㅋㅋ
서울 가서 함 뵈요
푸른소나무 2010-02-11 13:44 

그저 부럽다는 말밖에 ㅋㅋㅋ

아이들데리고 우리도 슬쩍 나가고싶은 충동이~

그러나 참 그것이 그리쉬운일이 아니더라구여

아이 부러워요~~~

빨강머리앤 2010-02-12 02:44:35
부러우라고 쓴 것이 아닌데 많은 분들이 부러워 하시니 죄송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자랑질이 되어버린 것 같아서... 쓰읍~~
라바 2010-02-11 13:20 

아~~좋다~~~

감사한 글 고마운 그림~~땡유~~♡

한 번 가볼 기회가 꼭 있으리라 믿으며...

살아갈랍니다...^^

아웅~~넘 좋당...

 

빨강머리앤 2010-02-12 02:43:17
가 볼 기회가 꼭 있겠지요..
기회는 만드는 것??!!
개구쟁이맘 2010-02-11 10:45 

아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네요.

전에 북클럽 게시판에 올리신 사진도 슬쩍 봤어요.

이렇게 가족이 함께 단기간 외국 생활 하는것도

지루한 삶에 활력소도 되고

가족애도 되살리는 좋은 계기인듯 합니다.

저도 저 하늘이 너무 부럽네요.

아파트에 살아서 조각난 하늘만 보는 아이들이 안쓰러워요. ^^

빨강머리앤 2010-02-12 02:42:26
아... 하늘....
차 타고 다니면서 맨날." 하늘 좀 봐봐" 가 입에 붙었어요.
여긴 공기가 좋아서 무지개도 종종 본답니다.
심플라이프 2010-02-11 10:19 

저 미국 국기보니 생각나는 일이 있네요.

 

미국에는 평일에도 개인집 마당에 항상 국기를 달아 놓은 집이 많더라구요.

처음에는 그집 들 보고 개인집 인지, 관공서인지 구별이 잘 안되더라구요.

관공서들도 건물이 우리나라 건물들과 달리 개인집 같이 생긴곳도 많아

처음엔 어디가 어디인지 좀 헷갈리더라구요.

 

나중에 들으니 평일에도 마당에 국기를 달아 놓은 집들은 가족이 군대에 가 있거나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국가에 대한 pride나 support를 표시한다고 하더군요.

 

빨강머리앤님, 마~음껏 여행하고 오세요. 그것이 남는 것이 더라구요.

 

빨강머리앤님을 위해 영어 한 문장 .         Enjoy your life ~~ (ㅋㅋㅋㅋ)

빨강머리앤 2010-02-12 02:41:17
네. 여기도 그냥 가정집에 국기 꽂아 놓은 집 더러 있어요. 애들 학교에서도 우리 예전에 국기에 대한 맹세 하듯이 날마다 외우더라구요. 다민족 국가라 그렇게라도 해야 애국심이 생기나.. 하는 생각도 들고.. 여튼 남다른 애국심 가진 사람들이 좀 있나봐요.ㅎㅎ
빨강머리앤 2010-02-11 10:13 

아 참. 가장 중요한 것을 빼먹었네요!!!!

이 기간동안 최고 중 최고의 수확은 아이들이 아빠랑 보내는 시간이 정말 많았다는 것입니다.

서울에서 늘 바빠서 얼굴 보기 힘들던 아빠. 그래서 주말에만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 놀아주던 아빠가 이곳에서는 날마다 놀아주고 재워주고 이야기 나누고...

저 역시 결혼 10주년을 이 곳에서 맞다보니 (남들은 권태기다 뭐다 할 때)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이 곳에서 의지할 사람이라고는 서로밖에 없는 관계로 부부사이가 더 좋아진 듯 합니다.

저희 둘이 지나가는 대화로 한 내용이긴 한데 .. 이런 곳에서 혼자 애들 데리고 와서 몇 년 있으면 정말 이혼할 거 같아.. 그랬어요. 너무나 다른 생활에 다른 하늘에 같이 나누지 못하는 것이 많아지면 몇 년 안에 대화가 안 통할 거 같았거든요. 그래서 결론은... 우리는 절대로 기러기 따위는 하지 말자!!

영어보다 아빠가 남편이 더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더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브죵 2010-02-11 06:42 

미쿡에서 사진찍으니 날짜도 미쿡식으로 거꾸로 나오는 군요..^^

 

그래서 사람은 넓은 세상을 봐야하나봐요. 사람이 뭐랄까 스케일이 커지는 것 같아요.

기회가 되면 늘 나가보고 싶지만, 기회가 안된다면.. 나중에 아이가 커서라도 넓은 세상 많이

돌아다니며 마음이 넓어졌으면 좋겠어요.

 

하늘 빛이 참말 깨끗하네요...

 

책 많이 보시고 여행 많이 하고 돌아오세요. 건강하시구요...

빨강머리앤 2010-02-12 02:38:38
맑은 날은 거의 손에 꼽을 정도로 이 시기가 이곳은 우기에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구름 모양도, 많은 구름도 그저 방해받지 않은 하늘이라 그런지 다 멋지더라구요.
조은맘 2010-02-11 04:56 

저도 지금 올 해 8세된 딸아이와 호주에 있답니다.

6개월 일정의 여행이었는데 이번 달이 마지막 달이에요.

빨간머리앤님 말씀처럼 샌드위치 하나 커피 한 잔 주문하는데 왜 이리 물어보는 것이 많은지...정말 첨에는 니 맘대로 하세요라고 말해주고 싶더라니까요.

그래도 지금은 소스는 어떤거 어떤거 있냐, 음료는 어떤거 어떤 거 있냐 하면서 제가 막 물어보지요. ㅎㅎ

저는 아이가 어리고 아무 계획없이 와서 학교는 못보내고 ymca에서 하는 봄방학 데이 캠프랑 여름방학 데이캠프랑 보냈어요.

아이가 한국에서 영어로 기초적인 의사소통을 할 정도는 되어서 즐겁게 잘 다녔답니다.

저도 가장 많은 시간은 도서관에서 보냈고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 그림책을 매달 100권씩 본 것 같아요.

벌써 스티커 판에 580개의 스티커가 붙여져 있는 것을 보면요.

학교 못 보낸 것이 조금은 아쉽네요.

미국은 단기로 학교를 보내기가 쉽나요?

저는 이곳 학교 몇군데 용감하게 직접 찾아도 가고 메일도 보냈지만 거절 당했거든요.

미국에서 단기로 학교 다니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짝 귀뜸 좀 해 주세요.

빨강머리앤 2010-02-12 02:36:52
맞아요. 정말 니 맘대로 하세요!!! 하고 싶더라구요.
학교는 사립학교들 잘 알아보면 허락해 주는 곳도 있긴 하더라구요..
헌데 가서 알아보러 다니시면 안되구요 한국에서 알아보고 가셔야 해요.
서류가 꽤 많은데 한국에서 해 가야 하는 것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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