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유리드믹스 수업에 대한 생생한 설명을 듣고 싶으셔서 다시 글을 올려놓으셨나요??
제가 드린 설명이 좀 부족했나보죠??
어떡하나...저는 말재주가 없어서...글을 더이상 쓴다는게..무리인데...
조금의 보충설명만 드리겠습니다.
3개월에 걸친 수업내용을 첫수업 때 프린트한장으로 받게되면서 수업은 시작됩니다..노래와 율동으로 수업은 시작되고..cd 에 나오는 "hello how are you" 란 노래로 친구들과 인사하고....
피아노를 부조교님이 치시면 교수님이 손에 새로운 악기들이 출현을 합니다..
한시간에 여러개의 악기를 선보일때도 있구,북하나를 가지고 계속하는 경우도 있습니다.(한사람씩 악기를 쳐보며...율동을 합니다)
음감을 키워주기 위해 이름을 돌아가며 부르고...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러가지 사물의 이름들을 박자로 맞춰봅니다...(악기와 포함해서..)
이렇게 시간이 좀 흐르고...책에 스티커두 붙여가며..크레파스로 음에 대한 생각을 해보며 그림두 그려요..
끝나기 5분전에 불을 끄고 잠시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을 갖구요..
불키고 일어나서.."good bye" 노래를 하면서 마칩니다..(교수님과 뽀뽀를 하면서..인사하죠..)
대충 한시간동안 일어나는 일들을 적었는데..도움이 되셨는지...
더이상은....힘들어..이만 줄일랍니다..
그럼~~
민규맘님의 글입니다.
> 헉헉..
> 하루죙일 회의 통역하고 회의록 작성하느라 이제야 쑥쑥에 들어왔네요.. 지각지각.
> 항상 회사에서 쑥쑥 창을 열어놓고 일하는데. 히히..
>
> 그런데 민지맘, 유리드믹스에 대한 제 질문에 답변을 안 주셨네요.흑..
> 숙대 유리드믹스 사이트에 유리드믹스에 대한 대강의 설명이 있긴 한대요, 저는 경험하신 분의 생생한 경험담이 듣고 싶슴다. 애기가 뛰어난 음감을 가지고 있따꼬 자부하는 많은 엄마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시기 바래요. 제가 이렇게 멋진 음악과 그림을 올려놓으면 (퍼온거지만, 숙대유리드믹스 게시판에서요) 정성이 가륵하야 혹시 답변을 주시지 않으시려나?
> (스피커 볼륨 크게 하시구, 아기와 함께 감상하세요..)
> <bgsound src=http://www.sabalas.com/midi/midi/araitate2.mid loop=-1>
> <center><b> <br><center>
> <center><table border=10 bordercolor=blue bgcolor=black height=700 width=550 cellpadding=0 cellspacing=0><center><tr><td><center> <center>
> <center><table border=0 bordercolor=#23238E bgcolor=#23238E> cellspacing=10 cellpadding=10 width=600 height=700>
> <tr><td><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background=http://www.astro.web.sh.cwidc.net/hoshinavi/magazine/sora/0106_800.jpg width=600 height=750><tr><td><marquee behavior=slide direction=up scrollamount=2 scrolldelay=100 loop=1 height=700 ><table border=0 background=http://www.astro.web.sh.cwidc.net/hoshinavi/magazine/sora/0106_800.jpg width=600 height=700 cellspacing=0 cellpadding=0 style='filter:Alpha(Opacity=70)'><tr><td>
> <span style="font-size:9pt;color:#ffffff; 100%; 30; Filter:Glow(color=#000000,strength:3)"><pre><ul>
>
> <b>한 여름밤의 소야곡 /김은경</b>
>
> 반짝이는 눈동자로
> 하늘의 별들이
> 소곤 소곤 달님과
> 이야기를 나누는 밤
>
> 개골 개골
> 개구리들은 목청 높여 합창연습을 하고
> 찌르르 찌르르르~~
> 풀벌레 소리가 정겹게
> 창문을 두드리네요
>
> 잔디는 막내가 낮에 이발을 시켜 주었더니
> 시원하였던지 벌써 잠자리에 들어
> 새근 새근 거리고
> 부릉~ 부릉~
> 아이들 방에서는 두 형제가
> 차 경주 게임을 하며
> 정신없이 놀고 있네요
>
> 덜그럭 덜그럭
> 남편은 흩트러진 차고를 정리하시고
> 뒷뜰에선 반딧불들이 저녁먹고 마실나온
> 옆집 반딧불과 함께
> 술래잡기에 여념이 없네요
>
> 오늘따라 유난히 밝은 달빛에
> 내 마음은 어느새
> 고향 하늘을 보고 있어요
>
> 눈을 감았어요
> 은하 강에 하얀 쪽배를 띄워
> 어느새 고향으로 노 저어 가고 있어요
>
> 내 마음의 고향
> 한 여름밤의 정겨운 소리들
> 내 마음을 쓰다듬고 있어요
>
>
> </td></tr></table></td></tr></table></marquee></td></tr></table>
> <marquee behavior=alternate direction=up scrolldelay="100" style="position:absolute; left:50px; top:400px;" width="600" height="400">
> <marquee behavior=alternate direction=left scrolldelay="100">
> <table width=100 height=100 border=0 >
> <td style="filter:alpha(style=2);background-color:#238E23;">
> <center><img src=http://www.cafe24.com/img/avatar_src/r_u_50201_87_0000_000_000847.gif>
> </td></table>
> </marquee></marquee>
> <marquee behavior=alternate direction=up scrolldelay="100" style="position:absolute; left:50px; top:450px;" width="600" height="400">
> <marquee behavior=alternate direction=left scrolldelay="100">
> <table width=150 height=150 border=0 >
> <td style="filter:alpha(style=2);background-color:#3232CD;">
> <center><img src=http://www.cafe24.com/img/avatar_src/r_u_50201_87_0000_000_000847.gif>
> </td></table>
> </marquee></marquee>
>
> </TD>
> </TR>
> </center></b></center></font>
> </tr></td></table></div>
>
>
| 더이상 설명을 한다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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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지맘 등록일 2002-08-22 18:35 조회수 1,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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