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2학년 부터 영어공부시작과 동시에 엄마표로 진행했습니다..
엄마표진행하면서 쑥쑥, 잠*네, 등 엄마표영어관련 책자도 많이 보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일(월~금) 리딩북 2권듣기, dvd 매일 1시간 시청, 파닉스 cd 듣기,
요즈음은 리딩책 외워쓰기(1단계) 하고 있습니다.
현재 4학년 올라가고 2년 정도 엄마표 영어의 결과를 보자면.
1. 알파벳도 모르던 아이가 파닉스를 이해하여 조금씩 읽음
2. 단어를 안외어도 sigh words를 읽어냄(반복의 효과)
2. 리딩북 듣기를 글자 매치하여 듣기가 가능함
(첨에는 엄마가 짚어줬는데 이젠 혼자 잘 따라 들음)
4. 리딩북 듣기 하다가 재미있는 부분 나오면 가끔 웃기도 함
(글을 이해한다기보다는 그림으로 이해하는것 같음)
5. 내용은 아는데 해석은 안됨(요거 땜시 가끔 햇갈림)
6. 아는 단어가 많이 생겨 문장 해석도 됨(쉬운문장)
7. 모르는 단어가 있어도 가끔 해석이 됨(내용의 흐름을 이해해서 가능한 듯)
8. 전에 배웠던 리딩북 외워쓰기가 2~3번정도 쓰면 외워짐(받아쓰기가 가능)
9. TV시청을 엄청 자제하는 편이어서 아쉬운대로 DVD를 스스로 찾아봄(무자막)
아이의 모든 학습을 엄마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일 7~9시는 엄마와 같이 공부하는 시간이어서 지속성이 가끔 떨어지기도 하지만 제가 맘을 다 잡고 지금까지 끌고 왔네요..
가끔 딸아이가 아빠 앞에서 영어책을 읽으면 제 어깨에 힘이 들어갑니다.^^!
저의 앞으로의 계획은
1. 4학년까지는 무조건 듣기 위주로~dvd포함
2. 5학년 듣기, 단어외우기, dvd 시청
3. 6학년 듣기, 쓰기, 문법, dvd
이렇게 초등 영어 계획을 세워 놨습죠!!
그래서 잘 실천하려고 엄청 노력합니다.
많은 엄마표 관련책자를 읽으니 너무나 다양한 방법들이 있어 다 따라해보고 싶은 맘은 굴뚝같으나 제 능력의 한계와 딸아이가 성향이 맞지 않는 부분도 많다보니 일단 제가 할수 있는 부분과 가장 잘 실행할 수 있는 부분들만 조합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 친구들과 주변사람들은 학원을 보내지 않는 저를 별종 취급합니다.
보통 월수금 영어, 화목은 수학, 토는 논술 이런식으로 보내더군요.
저는 바이올린 한가지만 사교육시키고 있어요.
제가 제 아이를 가르쳐보니 아이의 성향, 학습량, 습득의 한계, 이해의 속도 등이
보이더군요.
가끔은 이렇게 하고 있는게 맞는 건지, 더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아이를 내가 붙잡고 있는건 아닌지... 하는 걱정도 있답니다.
아이 영어 공부 이대로 해도 괜찮겠죠?
전 아주 만족하고 딸아이도 별 스트레스 없이 잘 하고 있건든요..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한건데....)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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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영어 이대로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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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러분 댓글 감사합니다.
이런 글들이 제게 큰 용기와 의욕이 되니 힘이 나네요..
다른 아이들은 영어학원 다니니 훨 잘할텐데..
저는 수능이 목표가 아니라서요..
저는 현아맘예요. 자주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