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한 책이 오늘에서야 도착했어요.
' What your fourth grader needs to know'
책 한권에 해당 학년의 기본 교과 내용이 과목별로 다 들어 있어서 어휘를 짚고 넘어가기에 좋아요.
시간 나는대로 혼자서 읽고, 읽은 후에 저에게 설명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혼자서 읽기 싫어하면, 제가 먼저 읽어 주고요..
오늘은 시 한편 읽고, 모르는 단어 ( woe, gay) 확인하고, geography에서 maps 읽고, 설명했어요. 학교에서 이미 배운 것들이라 금방 끝냈네요.
시 읽고나서 졸린다.. 그러길래 책 덮고, 자라고 했지요. 저는 요즘 아이가 좋아하는 미드 볼거라고 하면서.. ㅋㅋ 아이가 자기도 보고싶다고 합니다. geography 읽고, 설명한 후에 볼 수 있다 했더니, 후다닥 해치웁니다.
같은 에피소드를 3번째 보는데 (다른 에피소드 보자고 해도, 본 거 또 본대요.) 대사 흉내내고, 재미있다고 깔깔대요. 저도 못알아 듣는 빠른 대사도 잘 알아 듣고, 물어보면 말해주고.. 기특, 뿌듯~~ ^^
저는 아이 영어를 제 학년에 맞추어 진행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봐요. 유치원생이면 미국 유치원생이 배우는 수준으로, 한 단계씩 올라가는 거지요. 미국 교과서 반을 운영하는 학원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어려서부터 꾸준히 해 왔다면, 집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학년 권장 도서 읽히고, 꼼꼼하게 하려면 과목별 워크북을 풀게 해도 괜찮구요.. 저는 리딩만 하는데, 그것도 많이 밀리네요. 말하기는 원어민 도움을 받구요.
초등 들어와서 영어 시작하는 아이라면.. 킨더 수준부터 차례대로 진도를 나가면 되겠지요. 늦은 시작이 큰 문제는 아니에요. 수준에 맞는 책 읽고, 듣고, 보고.. 일정 수준에 오르면 그 다음은 비슷해지니까요.
저는 비 영어권 국가에 사는지라, 한국 과정도 살펴주어야하는 부담감이.. 아이고... ^^
어쨌든 화이팅 입니다 !!!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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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책이 도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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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사님~~
늘 열심히 사시는모습이 멎져요^^
전 어제 해리포터 미국판 질렀어요..
아침에 질렀더니 저녁에 도착이네요 ㅎㅎㅎ
보기만해도 뿌듯뿌듯^^ 아들도 넘 좋아하구요
언제 읽을란지는 몰러요 ..
반가워서 글남겨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