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입학과 함께 튼튼 영어를 시작하고 1학년 가을부터 쑥쑥을 알게되어
엄마표 영어를 시작했어요.
1학년 겨울에 천권읽기(쉬운리더스)를 해내고 아이도 저도 고무되어
나름 충실하게 해왔답니다. 집듣, 읽기,정독,비디오보기까지...
중간에 학교 방과후 영어도 1년쯤 했구요
튼튼 영어도 주욱 해왔어요.
학원을 안보내봐서 레벨테스트를 해본적이 없어서 쑥쑥에서 알게된 리딩타운 온라인 테스트를 2학년
여름에 해봤더니 3c가 나오더군요..
나름 엄마표도 성과가 눈에 보이는구나 라고 생각하며 주욱 진행해왔어요
최근에는 호러블 해리, 로알드달 저학년용등을 집듣하면서 매직트리나 쉬운챕터들을
정독하고 있답니다.
그러다가 갑작스럽게 정상어학원에서 레벨테스트라는걸 보았네요..
일차로 온라인으로 테스트를 하고 2차로 학원에 가서 1시간쯤 테스트를 한것 같아요
오늘 그 결과가 나왔는데...
레벨은 LSA 마지막단계(6개월..?)인가 하는 반이라더군요..
제가 레벨을 잘몰라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성적을 보니 listening이 40점 만점에 36점
reading이 40점 만점에 30
vocabulary가 10점 만점에 2점..ㅠㅠ
writing이 10점 만점에....무려 0점이더군요..
제가 학원을 안보내서 쓰기가 떨어질거라구 생각은 했지만
막상 0점을 받고보니 어이가 없네요
보캐도 2점이라니...
저희 아이가 튼튼을 해서 쓰기를 아주 안한건 아니거든요..
제가 dictation해보면 그럭저럭 잘 쓰는 편이었는데.
정상 어학원 시험이 어떤 스타일인지도 모르겠고
보캐나 writing문제가 어떤식으로 나오는지도 모르겠어요.
이런경우 엄마표로 하면서 어떻게 보완해줘야할까요...?
아이도 학원은 죽어도 안다니겠다고 하고
저도 학원을 보내기는 싫네요.
어휘 학습서를 해야 할까요?? 단어 외우기라도 시킬까요??
잘 해온건지 오늘은 걱정이되어 잠이 안올것 같네요
선배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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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듣기 그 이후 - 기초반 (1.2.3)
예비3학년 엄마표1년반..writing 빵점맞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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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수업을 받는 아이들도 쓰기는 많이 어려워해요.
학교에서 국어 과목을 배우고 책을 많이 읽어도 글쓰기가 쉽지 않은 것처럼요.
이렇게 말하다보니 제가 writing에 관해 뭔가를 아는 것 같네요...ㅎㅎㅎ
저희 아이도 예비3. 엄마표로 진행하다 작년 여름부터 학원을 병행하고 있어요.
그런데 writing...그거 저절로 되는 게 아니더라구요.
듣기, 읽기도 학원수업만으로 해결되는 게 아니니 쓰기도 당연한거겠죠.
2월 들어 시작한 방법인데 ...리더스 읽고 한 줄로 요약하기에요.
요약이라 해서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고 책에서 가장 많이 반복되는 문장을
그대로 옮겨써도 요약으로 봐주고 칭찬 해 주면 되더라구요. 그랬더니 다음 부터는
요약뿐 아니라 자기 생각도 첨가해서 쓰더라구요. 물론, 문법은 엉망입니다만...
아직까지 문법은 놔두려구요. 스스로 썼다는 것만 칭찬 해 주고 싶어요.
자신감이 생겨야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근거없는 자신감이 넘치면
그 때 문법도 시작하려구요... 그나저나 제 발목도 문법이 꽉 붙돌고 있네요.
쑥쑥에 쓰기 첨삭 해 주는 코너가 있음 참 좋겠어요...플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