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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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햇살이 내리쬐는 군요.
어제는 저의 큰아이의 첫번째 운동회였답니다. 김밥 싼 일밖엔 없는데도 괜시리 피곤하던군요. 그러던 차에 jeje님의 꼬마책만들기를 보고 피곤함이 싹 사라집니다.
서튼 그림이라니요(?) 엄마의 눈엔 어느 화가의 작품 보다도 더 훌륭하잖아요. 몇살인지 궁금해 지네요. 표현력 좋던데요.
jeje님의 창작인가요?
간결하면서도 문장으로 접근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여겨집니다. 저도 jeje님 처럼 활용을 하지 않았었는데 오늘 보고서는 생각이 바꿨어요. 열심히 합시다.
jeje님의 글입니다.
> 형용사부분을 인지하면서 만들어서 그림도 사뭇 추상적입니다. 아이가 대답하고 그림그리게 유도했어요.
> 좀 허접하고 개발새발… 그래도 제겐 소중한 책입니다.
> 여기 오면 너무 막막해서 안 들어왔는데 생각 바꾸고 저도 열심히 쫓아하려구요..
> .
> what does it feel?
> hot/ cold/ long/ short/ light/ dark/ dry/ wet/ etc...
> dry / wet부분은 찢어져서 앞에것만 올립니다.
> 사뭇 간단한데 아이가 인지하고 그리는 것이 많이 서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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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foto119.com/snap/albumData/lovetri/T_그림책만들기2.JPG">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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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foto119.com/snap/albumData/lovetri/T_그림책만들기3.JPG">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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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foto119.com/snap/albumData/lovetri/T_그림책만들기4.JPG">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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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foto119.com/snap/albumData/lovetri/T_그림책만들기5.JPG">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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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foto119.com/snap/albumData/lovetri/T_그림책만들기6.JPG"> <br>
>
> <img src="http://foto119.com/snap/albumData/lovetri/T_그림책만들기7.JPG"> <br>
>
> let's make the book.
> look at this.
> mommy draws a glass. what is it in? it’s hot.
> um.... cocoa.
> good!
> let's color.
> Ok! What does it feel hot?
> Um… fire.(실제로는 불꽃(flame)을 그렸습니다.)
>
> Mommy draws a icecream. What does it feel?
> It’s cold.
> Good.
> What does it feel cold?
> Um… snow, snowman…
>
> This train is long. What is another thing?
> Snake.
>
> What is short? Chick’s legs are short.
> Let’s draw the chick.
>
> What is light? The sun is light. Good.
> The day is light.
>
> What is dark?
> Night is dark. Good.
>
>
콘텐츠 공모전
쑥쑥에서 진행한 콘텐츠 공모전에 수상한 게시글을 모았습니다
| 꼬마책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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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제주맘 등록일 2003-10-02 10:31 조회수 2,329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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