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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리더스200] 1월~2월달력수정본입니다.

글쓴이 해바라기

등록일 2010-03-03 17:59

조회수 551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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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열심히 동참해주신 맘님들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작성했던 1월, 2월달성 달력에 누락된 분들이 계셔서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에스터님첫째와 쎄이치즈님, 솔숲님 늦게 올리게 되서 죄송합니다..

 

 꼭 달성 달력 아이들에게 보여 주시는 것 잊지마시고, 칭찬 만땅으로 하시는 겁니다.

 이번주 충분한 휴식을 취하신 후 3월 8일에 다시 만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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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터 2010-03-05 14:15 

해바라기님,

 

다시 올리느라 번거로우셨을텐데 감사합니다.

우리애 오늘 가서 보여줘야겠어요.

금년말까지 천권읽기 대회가 열리는데 또 하겠느냐고 하니 하겠다고 하네요.

요즘 매일 5권씩 읽고 있습니다.

근데 넘 얇은 책만 읽는다는게 문제지요....

끙... 엄마 욕심 버리고 습관으로 자리잡힌 것만으로도 감사해야겠지요...

 
펑거스 2010-03-05 10:37 

해바라기님 넘 감사드려요.

2월에는 거의 흐지부지 그렇게 되어버렸어요.

구정에다 제사에다 피아노 연주회도 있었구 등등 변명거리가 많지요.

항상 아쉬웠는데 이렇게 또 제 아이디가 요기 달력안에 들어가 있네요.

넘 감사드려요.

지나고보니 2월 11일에 200권 완성했네요.

그날은 저의 결혼기념일이라 이래저래 뜻깊은 날이네요.

하루하루 글 올리시는 것만으로도 참 큰일이신데

이렇게 많은 분들 챙기시느라 잠은 제대로 주무시는지요.

1년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네요.

꾸준히 함께하고싶어요.

3월은 또 해바라기님과 함께네요.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넘 감사드려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아나시스 2010-03-05 00:33 

200권에  달성을 하지  못 해서 아쉬움은 남지만  "리더스 200" 덕에 읽기 습관이 자리 잡혀 가고 있습니다.

남은 부분은 지금도 계속 진행 중이랍니다.

성공 하신 분들 모두 축하 드리고 또 저 처럼 성공 하지 못 해도 꾸준히 따라 오신분 모두들 수고 했습니다.

해바라기님! 정말 고생 하셨어요..그리고 감사 드려요..

 
쎄이치즈 2010-03-04 21:24 

세심한 배려 감사합니다~

울 아들램 지금 보여줬어요.

좋아가지고서...ㅋㅋ

해바라기님 덕분에 기쁨을 더 안겨줄 수 있었네요.

감사해요~~
솔숲 2010-03-04 16:19 

마지막 턱걸이 한 저까지 포함시키느라 다시 작업하셨군요

고맙습니다

요즘은 새학기 적응하느라 영어 시간이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매일 빼먹지 않고 하려고 노력합니다

1학년 둘짼 알림장 제대로 적어올까 걱정되는 아이인지라 영어는 엄두도 못내고 있네요

하루에 한글책 3권읽기 실천도 쉽지않아요... 
해바라기 2010-03-04 19:48:33
무슨 그런말씀을~~ 진작 수정을 해야 되는데..
집 컴터의 한글프로그램이상으로 수정을 늦게 했어요.
그래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셔서 고마워용^^

둘째가 신입생이라 요즘 바쁘시죠?
저도 뭐하고 있는쥐 모르는데,, 하루가 엄청 빨리 지나가네요.
아직 알림장 이야기는 없어서, 덜 걱정이 되는데,, 어제 교과서 10권을
나누어 주셨는데,, 뭐 부터 봐야 되는지,, 걱정이 되네요.
조금씩 익숙해지면 교과서 보는 눈도 생기겠지요?
이번에 입학한 모든 신입생 어린이들이 학교에 잘 적응하길 바라며...
다음주에 만나용*^^*
환한세상 2010-03-04 15:59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에휴...끝까지 고생하시네요 해바라기님.

울아들도 제아이디보더니 나도 했어? 하네요.

워낙 별말안하고 해서..ㅋㅋ

지금도 읽는건 계속 하고있어요. 그냥 밥먹듯 그렇게 부담없이 가려구요.

(짧은내용이니 가능^^)

오늘 도서관 사서를 만났어요.

1월에 제가 도서관사서분께 영어책 구입햇으면 하는목록을 보냈었는데 그게 들어와서 이번달 말이면 볼수있을거랍니다. 더더군다나 제가 신청한 책을 모두 샀다더군요.

비싸서 사기가 엄두가 안났던책들 모두모두 신청했거든요. 아주 많이요. 집이라면 기둥뿌리가 날아갈만큼..

그래서 오늘은 하루종일 행복하답니다.

읽을책거리도 걱정안해도 되구요.

사실 집에는 스토리 긴책만있고 읽을만한 짧은책이 별로 없거든요.

새로 사기도 뭐했는데 정말 횡재한기분이네요.

제 이기분을 우충충한 오늘 모든분들께 전염시키고 싶어요.

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흐흐흐흐흐흐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저 횡재했어요~~~~~~~~~~~~~~~~~~~~~~~~~~``

 
해바라기 2010-03-04 19:52:24
환한세상님 좋겠닷!!
여기서 말씀하신 도서관이 학교 도서관 말하는 거지요?
저도 오늘 학교도서관을 가 봤는디.. 신축 건물이라 좋긴 하더만..
영어책이 정말 몇권 안되서,, 살짝 실망했시유~~
아직, 학교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보니, 구입을 요청할수도 없고,
학교가 익숙해 지면 그때는 사서샘 따라댕기며 부탁해 봐야쥐요.^^

저~~ 영어책 횡재하신 환한세상님,,
책 남으면 울집으로 던져요..
열심히 볼게~~~~요.
환한세상 2010-03-04 21:18:08
아니어요 해바라기님.
학교도서관이 아니라 집에서 2~3분거리의 시에서하는 도서관이예요.
이번에 거의 20질정도 신청한것 같아요.
그걸....흐미...다 샀다네요. 지금 그래서 넌픽션류를 정리중이여요.
이것도 사달라고 할라구요. 침흘리던 포코너, dk리더 등등..너무 갖고 싶은게 많았는데....
행복하여라~~~
꿈다섯 2010-03-04 00:24 

해바라기님..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ㅋㅋ..

무지 오래된것 같아요..

울 아이들은 지금도 읽기는 계속 하고 있네요... 조금씩 매일은 하려고 합니다.

울 둘째도 아직 본격적인 수업은 안 들어갔고..오늘은 번호와 짝꿍 만들었고 학교구경 한것 같아요.

학부모 연수 있었구요.

내일 교과서 나눠준다고 하네요..

아직까지는 학교가는걸 신나라 합니다..ㅋㅋ.

 
해바라기 2010-03-04 19:55:59
꿈다섯님 학교와 울 학교가 상당히 비슷합니다.
혹시,, 근처 아니여~~ ㅎㅎㅎ
오늘, 우리들은 1학년 책으로 잠시 수업을 받은것 같은데,,
첫 숙제가 글~~씨 엄마숙제네용^^
"입학을 축하하는 가족의 글" 이라고 내일까지 써오라 하셔서
아이 없을때 잠시 정리해서 썼고만요..
어느분 말씀처럼 1학년 숙제는 엄마 숙제라더만,, 이제 시작인가 봅니다.ㅎㅎㅎ
기환맘 2010-03-03 21:23 

감사했어요..

안그래도 달력뜨는걸 보곤 아들래미가 자기 이름찾는다고 모니터에

박치기 할~~뻔 했습니다.

그래도 성공 목록에.. 자기 이름이 있으니.. 좋으가봐요.,.ㅋㅋ (제 아이디가 큰애 이름이거든요..^^)

 

영어책 읽기를 시작할수 있다는 생각을 한번도 안했봤던 저인데..

공지 뜨는걸 보곤..그냥 신청하고선 단어하나씩 있는 책부터 잡았습니다.

 

집중듣기랑 영어책 읽어주긴 조금씩 했던 시간들이 있어서 그런지..

그래도 그렇게 강한 거부없이.. 무난히 왔습니다.

 

이제 2학년.

심적 부담이 조금씩 생기는 엄마와... 아직도 놀러나가고 싶어하는 아들의

타협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해바라기 2010-03-04 00:08:45
엄마랑 아들이랑 절묘하게 타협하시길 바라며,,
글(활자)짜가 작아서 찾기 힘들었지유~^^
다음주부터 또 열심히 달려야 되니,, 이번주는 기환이에게 놀수 있는 시간 많이 주셔요..
이리 말하면서 저도 그리 못하고 있네요.--;;
낼은 오후에 아이 손잡고 동네 놀이터에 나가봐야 겠어요..(많이 좋아 할것 같은디..^^)
느림보맘 2010-03-03 20:11 

해바라기님~ 너무너무 끝까지 고생이 많으시네요.

해바라기님, 이전에 직업이 어떤일을 하셨을까 급궁금해집니다,

혹시 세무공무원이나, 아님 회계사 쪽일 하시지 않았을까요?

 

저희 느림보는 학교 오늘이 사실상 첫수업이였어요,

제니는 학교다니는거 어떻다고 하나요?

저희 아이는 학교다니는게, 유치원보다 엄청나게 잼있데요.

아이에게 이유를 물어보니,

 

영어단어 시험도 않보고,

라이팅 숙제도 없고,

영유는 집에 4시에나 되어서 파김치가 되어돌아오는데 반해서,

금방 마쳐서 넘넘 좋다나요,

 

더군다나 수업시간에 도화지에 낙서나 잔뜩하고,

색종이 오려서 풀칠작업만 하다가 왔다고,

학교는 정~~~말 좋은 곳이래요.ㅋㅋㅋ

 

아이가 학교에 대한 환상을 언제까지 가지고 갈지, 궁금궁금합니다.^^

 

 
해바라기 2010-03-04 00:01:41
아들내미 학교도 벌써 수업이 들어갔나 보네요.
울딸내미는 내일이나 모레쯤부터 수업이 시작될것 같아요..
오늘은 1학년 1학기 교과서 10권이나 나누어 주셔서 이름도 적어 놓고,
가볍게 교과서 살펴봤시유~~ 요즘 교과서는 정말 좋터만요..
옛날 우리적 생각하니,, 지금은 정말 넘넘 좋은데요.^^

느림보맘님~~ 아들내미가 학교를 좋아해서 다행이네요.
저희딸내미는 아직까지 좋은쥐, 싫은쥐도 몰라라~ 합니다요.
단,, 하루만에 "우리학교"라는 말을 은연중에 하는 것이,, 좋아질라나 봅니다.
홍박샘 2010-03-03 18:12 

이건 해바라기님한테 주는 칭찬 스티커.

꼭 애들만 받으란 법 있나?

수고했어요.

토닥토닥(어디 건드렸게?)
느림보맘 2010-03-03 20:13:02
박사님은 이렇게 예쁜 그림화일을 다 어디서 아니 어떻게 만드셨을까요..
귀여운 스티커네요
브죵 2010-03-03 22:56:55
토닥토닥은 분명 궁디....일게야.. ㅋㅋ
해바라기 2010-03-03 23:55:53
어쩐쥐~ 궁뎅이가 포근하니 좋터만요^^
제가 울딸내미 신체부위중 제일로 좋아하는 곳이 궁뎅이 인디~우찌 아셨을까나??
박사님,, 고소안할덴게~~ 앞으로도 종종 토닥토닥 해 주시는 거죠?ㅎㅎㅎ

앗!! 브죵님의 우리의 비밀을 알아 버렸네~~ 아이쿠^0^ 창피~~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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