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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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맘님의 활기찬 글을 즐기던 맘으로서 제가 사는 동네에 사신다니까
무척 반갑슴다.
출장 잘 다녀 오시고, 운제 한번 얼굴이나 보고 싶네요.
제 메일 여기 남겨도 되나 모르겠네요.
[email protected]
그리고 이번 공구는 캔디를 위해 저도 주문했지요. 책 한권당 9권을 쳐도 2400정도니까, 싸다 싶더군요. 또 엄선된 책이고.
piggybook은 좀 어려운 내용인데 민규가 좋아한다고요?
아직 구입은 안했지만, 곧 낱권으로 사려고 찜해놓은 책인데...
예전에 동화책 비평가가 쓴 평을 책에서 보았지요.
딸을 가진 엄마로서 꼭 읽히고 싶은 책이었는데, 번역서는 아직 없고,
원서가 나와서 반갑더군요.
그럼 시간있을 때 메일이라도 줘요.
지도 요즘 너무 쑥쑥에 중독되서리....
쑥쑥에 들른지는 2년이 넘는데... 최근에 중독 증세가 심하네여.
| 반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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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캔디맘 등록일 2002-08-28 10:59 조회수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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