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학창시절 이런 고상한(?)방법으로 영어를 익힌게 아니라
영시나 영어원서등을 별로 읽은게 없는데..^^
내 영혼의 닭고기 스프를 영어로 읽고 계시나보네요.
한마디로 존경, 존경입니다.
나 자신을 변화시킨다는것, 참 어려운 일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나도 운동을 시작해야 하는데
이놈의 게으름 때문에...)
수신제가 치국평천하와 일맥상통하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오리궁둥이님의 글입니다.
> 책을 읽다가 좋은 글이 있어서 외우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학창시절 시 외우길 좋아했는데...
> 영어를 그렇게 해 볼 생각은 못했습니다만 이런걸 하나 외워서 가끔 자신을 위해 되뇌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좋은 글들이 있으면 올려주세요
>
> 아시겠지만 내 영혼의 닭고기 스프에 나온 내용입니다.
>
> Start With Yourself
>
> The following words were written on the tomb of an Anglican Bishop in the Crypts of Westminster Abbey;
>
> When I was young and free and my imagination had no limits,
> I dreamed of changing the world.
> As I grew older and wiser,
> I discovered the world would not change,
> so I shortened my sights somewhat
> and decided to change only country.
>
> But it, too, seemed immovable.
>
> As I grew into my twilight years,
> in one last desperate attempt,
> I settled for changing only my family,
> those closest to me,
> but alas, they would have none of it.
>
> and now as I lie on my deathbed, I suddenly realize:
> If I changed myself first,
> then by example I would have changed my family.
>
> From their inspiration and encouragement,
> I would then have been better my country
> and, who knows, I may have even changed the world.
>
> -CHICKEN SOUP FOR THE SOUL-
>
쑥쑥몰
>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