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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이렇게만 해도 될까요????

글쓴이 두아들맘

등록일 2010-03-22 19:08

조회수 1,08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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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를 하는 초3아이를 둔 엄마예요.

 

울아들 집에서 비디오 보고 책 읽고 이렇게 하고 있어요.

 

책도 소리내서 읽는 게 아니고요.. 그냥 cd로 들으며 책을 보지요.

요건 자기 전에 저랑 같이 누워서 보지요.

 

그 외에 리틀팍스 영어동화 보고 (이것도 보기만 해요. 따라하는 거 하기 싫다고 하네요.)

게임하며 보내고 있어요.

 

1학년 때에 학원 다닐때 레벌업 2번 정도 했었는데 이사오면서 작년에 그만두었거든요.

그런데 아이의 실력을 오히려 제가 다운시키는 것 같아 불안하기도 합니다.

 

아이는 집에서 엄마랑 하고 싶어하는데 이렇게 할랑해서 좋아하는 것 같아요.

 

교재가 하나 들어가서 하루에 일정량을 해야 할 것 같기도 하구요....

단어를 숙지 시켜야 할 것도 같구요....

 

에궁.... 왜이리 제가 불안한지요???

 

제가 하는 엄마표 중에서 추가해야할 점이나 수정해야 할 점들이 있음 꼭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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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들맘 2010-03-23 17:53 

감사합니다.

역시 아이의 취향대로 가는 것이 맞겠지요!

 

불안한 맘 접어두고 아이를 믿고 따라 주어야겠습니다.

하주맘 2010-03-23 11:42 

솔빛 엄마님의 책을 보더라도

초4는 되어야 엄마표 영어를 할 수 있는 나이대라고 하더군요.

초 4부터  비디오 보기와 집듣으로 시작하다가 충분히 소리가 입력이 되면

쉐도잉을 할 수 있다고요.

초 3이면 아직 어리고, 쉐도잉을 시키기엔 무리 일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더군다나 하기 싫어라 한다면 ...아직 나이가 이를 수도 있구요.

 

하지만 초3이면 많은 나이의 아이가 쉐도잉이나 직접 읽기를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제 첫째아이는 듣기 7년차인데..

4년동안은 영상물보기와 동화놀이만 하다가

초4쯤 집듣 시작했고 초5에 쉐도잉 들어가서

초6인 요즘 챕터북을  소리내어 읽고, 영자신문, 팝송 잡지를 읽고 있어요.

 

물론 엄마인 전 좀더 일찍 시키고 싶었지만

아이가 영상물 보기와 놀이식 영어독서 말고는 무서워해서

강제를 못했지요.

 

둘째는 초3인데도

집듣을 무서워해서리 렛츠고로 듣고 따라읽고 한문장 외워 쓰기를 하고있네요.

디비디는 늘 보지만...코스북보다 독서가 먼저인데도

제 아이는 렛츠고를 더 편해해서 어쩔 수 없이 선택했네요.

내년쯤 집듣을 시작하고 초5쯤 쉐동잉을 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물론 쑥쑥에는 아주 빠른 아이들이 많이 있지만,

전 제 아이가 무서워하고 싫어한다면 아니 시키는 주의라,

또 경험을 거친 첫 째가 집안에 팝송이 넘칠 정도로 영어를 좋아하고 

우리말 독서만큼 영어독서도 좋아해서....

둘째도 속도에 연연하지 않기로 했네요.

아이의 그릇의 크기에 맞게 기호에 따라서 즐거운 공부를 하자는게 제 모토여서요.

 

초 3까지는 영어소리를 넘치도록 들어놓으면 앞으로 집듣이든 연따든, 읽기든,

문법이든 아주 쉬워집니다.

그래도 뭔가 부족하다고 느껴지신다면..

렛츠고같은 코스북을 낮은 단계부터

조금씩 듣고, 읽고 ,쓰기를 하는 것도 생각해보시구요.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초딩땐 영어듣기력과 영어독서를 좋아하게 만드는 게...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답니다.^^

 

 

도리송 2010-03-23 14:10:21
원글님처럼 초3 아이 영어가 뜨뜻 미지근한듯해서 고민중이었는데 도움 많이 됐어요.
하주맘님 이름이 다른 곳에서 쓰는 별명과 한글자만 빼고 같아 더 친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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