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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진행기

글쓴이 예지맘

등록일 2010-04-07 20:12

조회수 6,667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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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부터 본격적으로 영어책을 읽어주기 시작했고,영어책은 엄마인 제가  늘 읽어주었어요.

7살 때부터 조금씩 dvd를 보여주었는데요,

선배들의 충고에 따라

리틀베어, 까이유, 티모시 고 투 스쿨, 도라, 맥스 앤 루비, 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반응이 시큰둥... 한두세번 잘해야 네 다섯번정도 보고 말았죠.

엄마가 책읽어주는 발음에만 익숙해선지, 발음이 낯선 잘 들리지 않으니 재미없었던 듯 싶습니다.

디브이디가 크게 도움되는 걸 몰랐는데,

작년 가을쯤 친구 엄마가  "블루스 클루스"를 빌려주어서 보여주었더니 아이가 몰입하기 시작했어요.

스티브와 조의 정확한 발음, 신나는 음악과, 쉬운단어 , 질문이 많아 계속 대답을 유도하는데다,

탐정놀이 까지..아이가 열광했지요.

엄마입장에서 봐도 너무나 교육적이고 잘 만든 박수쳐주고 싶은 디비디 였어요.

그래서 엄청나게 반복 또 반복 외우고 외울정도로 보았어요.

비디오가 10개정도 그리고 직수입 디브이 14장이었는데 꽤 많은 양인데도 불구하고

질리지도 않는지 좋아라 보더라구요.

세네달을 열광하더니 책을 볼 때 와는 다르게 리스닝이 엄청나게 향상되었어요.

옆에서 같이 듣는 저도 덩달아 다 들리더라구요.

 

그러나 친구엄마가 블루스 클루스 디비디를 빌려준 이유는 아이가 넘 안 좋아해서 저희라도 가져다 보라고 빌려준 거였답니다. 아직도 절대 안본답니다. 다른 친구에게 제가 권해 주었는데 그아이도 그저 시큰둥 했더라는...누구나 다 좋아하는 시리즈는 아닌듯....

 

그 다음은 친구가 빌려준 베렌스틴 베어스와 아서 시리즈에 빠져서 무한반복... 아직도 날마다 계속되는 최고의 시리즈입니다. 엄마와 아빠도 함께 몰입해서 보는데 제가 봐도 어찌나 재밌는지 몰라요.

베렌스틴은 가족간의 사랑, 가정에서 일어나는 친숙한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고 참 건전하면서 재밌어요.

아서는 친구간의 우정과 에피소드가 더 중점인데, 스토리가 흥미롭고 유머를 배울 수 있지요.

 

다음은 찰리와 롤라 이것도 친구 소개로 빌려서 알게 는데, 영국식 발음이 강해요. 그리고 아이들 목소리로 녹음되어 잘 들리지 않을 때도 많지만 (제가 듣기에) 그림도 예쁘고 상상력도 재미있고 아기자기한 것이 무척 좋아라 했답니다. 미술을 전공한 제가 봤을 때도 독특한 매력이 있는 정말 끌리는 작품이예요.

 

안젤리나 발레리나   도 영국식 발음이지만 좋아하는 편이었어요. 그런데 예지가 발레 공주 이런건 별루 관심이 없는 편이라 열광은 아니고 그저 좋아라 하는 정도...좀 고전적인 그림과 이야기에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아기자기한 내용이 많습니다.

프랭클린 은 그렇게 반응이 없더라구요. 언젠가 관심이 있을 때가 있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스 스파이더도 좋아요. 내용도 좋고 재미있고

로버트 먼치도 재밌죠. 책으로 먼저 다 접하고 또 텀블북스에서 먼치의 책을 플래쉬로 접했는데, 같은 이야기를 보니까 재밌어 함니다. 2편 밖에 없어서 좀 아쉽긴 하지만요. 그래도 개인적으론 책이 더 작가의 매력이 드러나지 않나 싶습니다.

바비공주 시리즈는 제가 보기엔 발음도 쉽고 정확하고 내용도 흥미진진하고 정말 좋은데 좀 아이들이 보기에 무서운 내용이 있었나봐요.

마녀도 나오고 하니까 어째 무섭다면서 거부하더라구요. 조금 더 있다가 다시 시도해보려고 놔둔 상태이구요.

예지 친구들의 반응은 열광적입니다. 애들이 아주 몰입해서 본다네요.

리틀 아인슈타인은 내용은 좋으나 예지가 확 좋아할만한 흥미진진한 스토리나 매력이 빠져 있어요.그저 그런 반응입니다.  클리포드는 감동적인 부분도 있고 좋아했어요. 넘버크루- 그림도 아이들에게 먹히지 않고 캐릭터도 어필 못하고 중간에 한국어로 장황하게 나오고 예지한텐 노우...아니었어요.완전 안 좋아함. 매직키는 오알티 생각하고 샀는데 좀 거리가 있더라구요. 책이 낫다고 봐요.그래도 가끔 잘 봅니다. 비트윈 더 라이온즈도 그다지 반응이 없네요.

도라와 디에고는 유치하지만 아직 좋아하고요, 좀 더 어린아이들에게는 어필할 거 에요.

매직 스쿨버스와 모나 더 뱀파이어는 친구가 빌려준다 해서 지금 대기중입니다. 둘다 좀 난이도가 있지만 엄청 재밌다고 하네요.

가끔 까이유, 티모시, 리틀베어, 맥스앤  루비도 한번씩  봅니다.

다시 보니 제게도 너무 잘 들립니다. 그리고 너무나 좋은 디비디란 생각이 드네요. 기본적으로 꼭 장만하시길...

까이유는 아주 기본적인 쉬운 생활영어로 되어있습니다. 한편의 길이도 아주짧고요. 유치원 입학전의 아이들에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다 좋아합니다.

티모시는 까이유보담은 좀 더 큰아이죠 유치원 생활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고 단어도 까이유보담 비교적 난이도가 있구요.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맥스앤 루비는 뭐....싫어하는 애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모든 아이들에게 대박인 거 같습니다.

도데체 맥스는 엄마 아빠가 없는건지 루비가 왜 다 돌보는지 저는 이해가 안가지만, 예지는 전혀 상관없이 맥스앤 루비 말투 흉내내기, 루비가 맥스 돌보는 것처럼 인형 돌봐주기를 즐겨합니다. 한편의 길이가 짧아서인지 한장당 들어있는 에피소드가 많아 왠지 뿌듯한(?) 디비디입니다.

리틀베어는 좀 올드하고 잔잔하고 착한 이야기라...처음에 시큰둥하다가 그래도 나중엔 보더라구요.

아주 흥미진진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천천히 정확한 발음으로 이야기하고, 옛날 만화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그외에 만화영화로 푸우 시리즈와 꿀벌 대소동, 아이스 에이지, 팅커벨 시리즈, 이런 것들을 섞어서 보여주는데 내용이 흥미진진하니 잘 보지만 좀 어려운 시적, 극적인 표현들도 있어서 학습에는 블루스 클루스나 베렌스타인 베어스가 더 나은 것 같아요.

 

앞으로 더 보여주고 싶은게 말괄량이 삐삐, 빨간머리 앤, 호리드 헨리,등입니다.

다른 것 좋은 것 있으면 알려주세요.^^

 

저도 잘 모르고 있다가 아파트 친구엄마로부터 많이 빌려보고 또 제가 빌려주기도 하면서 서로 정보를 나누니 정말 좋더라구요.

 

제가 예지와 디비디를 볼 때는 될수록 같이 앉아서 보는 편입니다.

그리고 하교후 한시간정도 보구, 한참 신나게 놀구 피아노 갔다와서 저녁시간에 30분~ 1시간 정도 보여줍니다.

해보니 생각보다 긴시간은 아니더라구요.일주일에 몇번씩 영어 학원 오고 가고 숙제하고, 하는 시간에 비하면 정말 가볍게 부담없이 지나갑니다. 대신 요즘은 책 읽는 시간이 줄어서 30분정도 책보고 시간이 나면 좀 더 볼 때도 있구요. 아닐 때도 있고 자유롭습니다.

 

디비디는 무자막인것은 무자막으로 다 봅니다. 안젤리나 발레리나, 블루스 클루스, 이런 직수입은 다 무자막이구요. 맥스나 티모시는 쉬워서 그냥 무자막으로 봅니다.

아서나 베렌은 영어자막으로 많이 보는 편입니다.

처음엔 무자막을 고집했는데 제가 듣기에도 모르는건 끝까지 모르겠더라구요.

잘 모르면 집중도 떨어지고 지루해질 것 같아 차선으로 영어 자막을 선택했는데 전 이방법도 개인적으론 좋습니다.

덕분에 휙휙 지나가는 자막 읽느라 읽는 속도가 엄청 빨라지고,

모르는 단어는 그때그때 읽으면서 물어봅니다. 어려운 단어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알게되고,

내용도 정확히 파악하게 되고 오히려 (당연한 건가요? )소리가 더 잘들립니다. 이렇게 반복하면 저절로 어렵지 않게 무자막으로 가겠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디비디가 있지만 아이가 좋아하고 몰입할 수 있는 디비디를 찾아 몇번이고 반복적으로 봐서 (물론 강요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표현을 거의 외울정도로 보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보여집니다.

그렇게 하려고 사모은 디비디중 1/3은 시큰둥 해서 아깝다 싶은 생각도 쬐끔... 있지만...놔두면 언젠가는 보더라구요. (안되면 저라도 봐야지요.)

의도한 건 아니지만 책을 많이 읽힌 후 리딩이 자리잡은 다음 디비디를  적극 보여주어서 아이가 받아들이는게 더 빠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얼마 되지 않은 시간이지만 간단히 예지와 본 디비디를 정리하는 차원에서 글 올립니다.

또 다른분들께 좋은 디비디 추천도 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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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마음 2012-12-03 11:19 
잘 담아갑니다.
이미영 2010-04-20 16:42 
잘 담아갑니다.
유림정혁맘 2010-04-14 12:11 

동두천에 사는 유림맘에요..글 잘 읽었어요..도움 많이 되었구요. 정말 감사해여

1년 영유, 1년반 한국샘+원어민샘으로 1:4 영어과외 하고 있구요

지난 방학 때 마틸마, 사운드오브뮤직, 테레지비아...등등..구입해서

이거 무자막 더빙으로 보여주었는데 혼자서 울다가 웃다가 하는 걸 보고..참 기특했져..푸하하

그래서...영화 를 좀더 구입하고 싶어서 다운로드 받는 곳도 알아보고 dvd 구입하는 곳도 알아보고 햇는데

조금 한계가 있더라구요.

다운로드나 구입에 대해 알고 계신 정보 있으심 도움 좀 받을 수 잇을까해서 글 남겨요.

메일주소가 [email protected]

그럼..기다릴게요. 오늘도 행복하세여.

 

둘맘 2010-04-13 15:28 

스크랩합니다. 감사해요

 

종달새 2010-04-13 12:10 
잘 담아갑니다.
유정헌 2010-04-12 00:24 
dvd 설명
개구쟁이맘 2010-04-09 11:08 

초1인 큰애는 주로 디즈니 영화를 즐겨봤어요.

- 토이스토리, 몬스터 주식회사, 몬스터 하우스, 치킨 리틀, 피터팬..

5살인 둘째는 맥스와 루비, curious George, wee sing together & train을 즐겨봤어요.

 

Scholastic 명작동화 DVD도 비교적 재밌게 봤구요.

 

까이유, 베렌은 거의 찬밥.

매들라인, 로버트 먼치 비디오, 도라도라는 그나마 좀 봐줬구요...

 

그닥 DVD로 효과 본 집이 아니라서 요 부분이 늘 마음에 걸려요.

 

 

예지맘 2010-04-09 23:52:13
스콜라스틱 명작동화 디비디도 관심있었으나 가격이 만만치 않았어요.

디비디에 집중할 때도 있고 다시 책에 집중할 때도 있고...
아직 어리니까 이럴 때도 있고 다른 쪽으로 기울 때도 있는 거지요.

디브이디 많이 보는 거 아닌가 싶으면 예지도 지겨워 졌는지 다시 책 쪽으로 가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쪼쪼 2010-04-09 10:09 

초4여아 우리아이 좋아하는 목록예요.

애니메이션은 시시하다 않봐서 잠자고 있고 주로 영화로 나왔던거나 시트콤류를 좋아해요.

 

마틸다, 스쿨오브락, 하이스쿨뮤지컬, 테레비시아, 아이스프린세스, 나니아연대기, 헤리포터시리즈,

베이브1,2    요즘 대박을 외치며 보고 있는 것은 풀하우스2...

예지맘 2010-04-09 23:53:28
잘 기억해 두었다 예지가 크면 한번 보여주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똘똘이거북맘 2010-04-08 22:04 

예지맘님~ 덕분에 베런이랑 아서 DVD구매했어요.

주말에 dvd좀 틀어줘야겠네요.

 

다른 성공기 있으심, 또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예지맘 2010-04-08 22:23:15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엄마가 백만배나 신나서 구입했는데 아이가 반응이 없으면...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크지만...예측하기 어려운게 아이들의 정서는 좀 달라서 예상외로 좋아하는 경우가 많고, 기대보다 안좋아하는 경우도 다반사 입니다. 그저 반만 성공하면 다행이다 생각하고 일단 마음을 접습니다. .. 학원보내는 돈에 비함 싸니까 말이죠... 그리고 싫어 한다고 포기하지 말고 아주 심심해하거나 자투리 시간이거나 기분 좋거나 할 때 슬쩍 들이밀어보면 보더라구요. 만화싫어하는 아이 없잖아요. 영상물이기 땜에 기다리다 보면 "나 이거 볼래" 하고 보더라구요. 티비옆에 항상 보이게끔 두세요. 아주 손에 잘 잡히게...그리고 보다가 딴짓하고 딴 방에서 놀고 있어도 간섭안합니다. 은근슬쩍 다 듣고 있더라구요. 한글로 본다하면 그래라 그럴때도 있구요. 한글자막 틀어줄 때도 있어요.
그럼 내용을 한번 더 확인하고 지나갈 수 있는것 같구 또 스트레스 안받고 놀이라고 생각할 수 있게끔
말이죠. 아서와 베렌 좋아했음 좋겠네요.^^
로빙화 2010-04-08 18:14 

대박이라고 하신

블루스 클루스가 어떤 건지 찾아보고 왔어요.

좀더 어릴적 보여주었으면 저희아이도 좋아했을 것 같아요.

 

올려주신 DVD중 절반정도 본 것 같은데

저희는 매들라인시리즈와 쑥몰에서 할인판매하는 마더구스가 가장 대박이었고

최근 본 DVD중 매직스쿨버스, 아서도 좋아하고

말괄량이 삐삐 영화와 애니매이션 다 좋아했고

호주 발음이라 좀 생소했지만 기사제인과 용 아주 좋아했어요.

안데르센 탄생기념 애니메이션도 영국발음이라 처음엔 생소했지만

자꾸 보다보니 익숙해져서 그런지 그런대로 잘 봤구요.

 

쑥에는 예지라는 이름의 아이들이 많은가보아요.

유게에서도 보고, 여기 초게에 또 예지가 있었던 것 같은데,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예지맘 2010-04-08 22:01:32
로빙화님 유게에 있던 예지맘 입니다. ^^ 초등 입학해서 이쪽으로 왔지요.
예림이 모습 잘 보고 있어요. 우찌나 이쁜지...

블루스 클루스는 유아용이라 초등입학후엔 좀 무리가 있죠. 그래도 이제막 입학한 1학년이라 아이 같아서 아직도 잘 봅니다.

언제나 로빙화님 글 잘 읽고 있어요.
자주 올려주세요^^


푸른소나무 2010-04-08 13:09 

저도 요즘 이쪽으로다가 ㅎㅎㅎ 열심히 찿아보고있네요~

아이가 초4학년이라 넘 유치한건 안볼것같공 실력은 안되고.

고민이많아요~추천해주세요~

도움이 많이되는 글이예요^ ^

예지맘 2010-04-08 22:05:38
저도 초보인데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쑥쑥에서 도움을 너무 받아서 한번 올려본 글인데,,,
서로 정보를 공유하게 되니 더 좋네요.

열공맘 2010-04-08 10:01 

저도 이제 엄마표 시작하는 초등2남아 엄마인데요..

매일 쑥쑥 드나들며 공부하면서 아이를 상대로 조금씩 진행중인데요..

dvd 많이 준비해놓고 매일 보여주려 하는데 아이는 시큰둥해서 잘 보지 않네요

브죵님 말씀처럼 처음엔 시큰둥해도 나중에 즐길날이 오겠죠???

초2라그런지 맥스앤루비는 좀 시시해하고 삐삐롱스타깅이랑 호리드 헨리 모나더 뱀파이어는 보긴하는데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니 집중을 못하는거 같아요

읽기가 더 진행되면 더 잘 들린다는 말씀에 한가닥 희망을 가져봅니다.

좋은글 감사해요~

혹시 책은 어떻게 진행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브죵 2010-04-08 10:45:23
처음엔 너무 다양한 것보다는 반복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한글자막 보여줘도 괜찮구요. 그리고 영어자막도 깔고 보여주세요.
불법 다운로드 된 것들은 이런 것들이 다양하게 되질 않죠.
정품으로 일단 소량구입하고, 시리즈가 대박나면 감사하죠.

찰리앤 롤라가 시시해보이는데 자극적인 걸 별로 안좋아하는 저희 아이는
잘 봐요. 대화가 간단하고 스크립트도 들어있고 , 무엇보다 양이 적고 가격도 적당한 것 같아요.

일단.. 자꾸 듣고 보다보면.. 이해가 됩니다. 아더는 좀 어렵지만..
찰리 앤 롤라는 발음이 유아발음이긴 하지만..
비교적 쉽고 화면내용이 스토리를 잘 설명해줍니다.
똘똘이거북맘 2010-04-08 06:59 

예지맘님!안그래도 DVD를 알아보고 있었는데,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매직스쿨버서 딸랑 한번 보더니, 시시하다구 하더군요.TT.TT

보라색글씨 dvd에 도전해봐야겠네요.

 

전부 DVD는 빌리실수있으셔서 부럽습니다.
혹시 대여나, 저렴히(?)파는곳 아시면 부탁드리와요~~

 

예지맘 2010-04-08 09:58:52
저도 첨엔 다 사 보았습니다. 물론 아이가 좋아하면 그정도 가격쯤이야 하지만 점점 늘어날 수록 역시 압박이 오더라구요.
대여해보는 방법도 있고 주변 이웃과 맘이 맞아서 바꾸어 보는 방법도 있지요.
그러나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다른방법을 좀 찾아봐야죠.
쪽지 드릴께요.
똘똘이거북맘 2010-04-08 13:11:07
쪽지 넘 감사드립니다. 올리신글 추천 누르러 다시 들어왔씁니다.
형광펜으로 색칠하면서 배워야 겠어요.^^;;
희망 2010-04-09 14:11:53
예지 맘님의 글 읽고, 제가 공감이 되더라구요. 아이가 DVD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블루 클러스 고민 중이었는데, 몇 번 사보고 실패해서 모셔놓은 DVD도 있답니다. 베렌스타인, 티모시 요~ 대여해서 볼 수 있는 곳 저도 쪽지 받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맘 2010-04-07 23:21 

1학년이구요, 첨 시작하는 직장맘이에요

안그래도 뭐가 좋을까 계속 고민하고 들락날락 거렸는데 좋은 정보 감사해요!

예지맘 2010-04-08 10:09:36
네 저도 초보라 잘 모릅니다만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브죵 2010-04-07 21:34 

아이가 몇학년인지 모르겠네요..^^

초등학교 1,2 학년인가요? 여자아이인데도.. 저희 아이랑 취향이 아주 비슷하네요...

 

저희는 1학년 중반즈음부터 디비디를 서서히 보기 시작했는데.. 본격적인 것은 2학년 올라가는 겨울즈음이에요. 시큰둥해 하더니.. 그때부터 즐기기 시작했죠..

제 생각과 많은 부분이 비슷합니다..

 

책 레벨이 어느정도 오른 후에 더 잘 들리더라는 것...

아더는 영어자막을 더 즐긴다는 것.. 좀 쉬운 찰리앤 롤라는 무자막으로 본다는 것.. 등등이요.

 

다만 좀 차이가 있다면. 저희 집은 유아나 유치원 시절에 디비디를 못봐서..

까이유, 티모시 등을 못봤다는 것이 아쉽기도 하고 차이가 있기도 하지만..

제 성정에 그거 아직 어린 아이에게 별로 많이 보여주지 않았을 거라 스스로 생각해봅니다..

 

참 이상한 거이.. 분명 찰리앤 롤라가 아더보다는 유치한데.. 아이가 좋아한다는 거에요...

 

전 내년쯤이나.. 후반기쯤 스폰지밥을 보여줘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그쯤 보면 더 재미나 할 것 같아서요...

 

저희는 남자아이다보니, 영화 중에서는

나홀로집에 1,2와 찰리앤 초콜릿공장 (책이 있어 더 좋지요) , 에브리원스 히어로 등을 많이 반복했어요.

다행히 아이가 반복을 좋아해서 돈도 비교적 적게 들었고 학습 효과도 좋았던 것 같아요..

 

다만.. 제 예상에 듣기 실력이 앞으로 확 더 는다면..

더 다양한 디비디를 보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 아직은 반복을 더 좋아라합니다...

 

제가 만날 하던 이야기 또 되풀이하게되네요.

 

예지맘 2010-04-07 22:53:29
아이고 이런!깜짝이야... 아까 급하게 써 놓고 올리다 다 날라가 버렸는 줄 알았는데, 제 글이 올라와 있네요.
제 아이는 1학년 입니다. 디비디가 좋지 않을 거란 선입견에 멀리했다가 블루스 클루스를 보고는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사실 제 경우도 뚜렷한 목적과 인내와 다짐으로 무장하고 책과 오디오로 집중듣기를 시도해봐도 졸리거나 집중이 안되거나 따분하거나 한 경우가 많은데 아이야 오죽할까 싶기도 합니다. 책과 오디오보담은 디비디가 아이에겐 더 재미있는 게 당연하겠지요.
다행히 디비디 시청이후 아이는 엄마가 읽어주는 책보다 오디오에 더 친숙해져서, 아침에 깨서 한 두편, 자기전에는 잘 때까지 불끄고 오디오를 듣다 잡니다.
디비디 시청으로 흘려듣기와 집중듣기에 상승효과가 있었던거 같아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책읽기, 디비디 시청, 시디롬, 원어민과의 대화 이런 다양한 방법을 병행하는 것이 역시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뷰티 2010-04-07 20:38 

엄마의노력에 박수를보내요..

저희딸4학년이지만 학원에 의지하다보니

책을 많이 못 읽었네요...

여기서 자극받아 조금씩 시작하렵니다.

좋은정보도 감사드려요

예지맘 2010-04-08 10:12:52
학원도 물론 도움이 되지만 책읽는 것만큼 빠른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바쁘더라도 아주 쉬운책이라도 한두권씩 꼭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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