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초1 여아인데요 ... 수많은 교육책들 모두 독서가 가장 중요하다 라고 하던데요 ..
정말 아이의 학교 성적향상을 위한 독서를 시켜야 하는지 .. 아니면 창작류를 읽혀줘야 한는지
물론 두루두루 읽혀야 함은 당연한 건데요 ..
고민이 되네요
저녁8시부터 1시간정도는 제가 책을 읽어주고 .. 아이혼자 1시간 정도 따로 읽고 있는데요
그림책 위주 창작류 많이 읽었는데 .. 아무래도 학교 입학하면서 각 영역별로 지식을 담아주는 전집류로 많이 읽는것 같아서요 .
요즘 도서관에서 빌려 읽히고 있는 책들은요 (제가 전업주부 된지 얼마 안되서 좀 늦은감이 많네요 .. 영어든 한글책이든 ㅠㅠ )
- 사회탐구 .. 사회랑 놀자. 생활속 사회탐구. 알찬사회탐구 ..
- 과학- 생활속 원리과학. 웅진 집요한 과학씨. why..
- 전래 명작 .. 여러 출판사 별로 전집대여 해서 보는 편입니다.
- 철학동화- 칸트키즈. 꼬마스콜라.. .
- 그외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 마법의 시간여행. 신기한스쿨버스..
그리고 역사쪽도 한두권씩 읽어주고 있는데 의외로 싫어하네요 .. ;; 삼국유사 삼국사기.. 제가 슈타이너랑 헤밍웨이꺼 몇권 읽어줬는데 글이 매끄럽지 않고 ... 저도 재미가 없더라고요
도서관에서 단행본과 좀 유아틱한 그림책도 아이가 골라오면 읽고는 있는데요 ..
영어는 제가 두권씩 읽어주고 있는데.. 요샌 애가 거부합니다 OTL 그래서 한권 겨우 .. 알랑방귀 껴감서.. 것도 더듬더듬 읽는 제 목소리로 된 영어책 한권 ㅠㅠ 아후 .... 갈길이 구만리네요 ./..
한권을 읽어도 여러번 반복해서 보는 아이들이 많던데 .. 우리 딸은 그다지 반복해서 볼려고 하지 않아서 . ..
아무래도 도서관에서 빌려다 읽혀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
어떤 식으로 독서 틀을 잡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
아 그리고 튼튼영어 테이프만 죙일 흘려듣기 하면서 영어 시작한지 불과 7개월 남짓 됐는데요 ..
뒤늦게 저도 쑥쑥에 동참하여 dvd 시청 하루 1시간씩 시작한지 보름 됐네요 .
우물안 개구리도 아니고 튼튼영어 넘 맹신 한거 같네요 .. 여기와보니..
스토리북 얇은거 주 1권 듣는다고 영어가 될거란 기대가 넘 무모했네요 ㅠㅠ
근데 집에선 주말에만 tv 잠깐 보던애가 dvd 한편씩 보기 시작하면서 집에오면 tv부터 볼려고 하네요 ;;;;;
자연히 책과 서서히 멀어지고 있다는 ㅜㅜ
잠수네 처럼까진 아니라도 되도록 하루 3시간 정도로 영어에 대한 꾸준한 노출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 처음이라 버벅버벅 .. 여기 좋은 글들 너무 많지만 .. 우리 아이한테 맞는 교육법 찾아내는게 참 .. 한달 보름을 걸릴듯 하네요
쑥쑥 초보 단계 엄마되면 애 학교 보내고 컴터 앞에 오십견 생길정도로 게시판 보는게 맞나여?? 힝 ㅠ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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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어떤책 읽히나요? 영어와 독서 흠 .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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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2학년 때까지는 그래도 창작물을 많이 읽히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이 시기를 환상동화시기라고 해요.
초1 즈음의 아이들은 상상력이 왕성해지기 시작하는데 이 때 집중 자극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팬터지물도 아~주 좋다고 할 수 있죠…
영어책하며 한글동화책 모두 구매하기에는 책값이 만만치 않아
저 같은 경우 창작물의 경우 많이 읽히고 싶어 대여사이트를 이용해서 한 100일간 빌립니다.
100일간 약 두질(약130~140권) 정도 읽더라구요.
그리고 원리과학이나 수학동화, 역사, 전통 등에 관련된 책들은
좀 장기적인 안목으로 구매를 하는 편입니다.
초1~3학년까지는 여러 다방면의 책을 접하도록 할 예정이구요
저희 아이의 경우는 도서관에서 몇권씩 빌려서 책을 읽는 타입이 아니라 진짜 속상할 때도 많아요.
일단 집에서 편안히 읽는 것을 좋아라하는데,
이상하게 도서관에서 몇권 빌려온 책들보다는
집에 계속 꽂혀있는 책에 너무 관심을 가지고 있어
정말 책 값 만만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