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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큰 엄마 궁지에 몰리다.....신고식

글쓴이 달꽃맘

등록일 2010-04-13 10:22

조회수 1,45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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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초등학교에 들어가자 좀 급해지내요..

그전에 영어.. 별 감동 없이 지냈어요...

유치원에서 하는 정도가 다인 달꽃이 입니다...

초등학교에 가면서 그랴도 악기 하난 다루어야 하지..하며 음악 학원 부터 물색해..

피아논 죽어도 싫다고 바이올린이 좋다 해서

달꽃이는 고액(? 물론 달꽃맘 입장에서...님들이 보면 웃을지 모를..저렴한) 바이올린을 시작 했는데.....

에고야...넘들은 영어 시키내여....

학교에선 따로 영어 수업도 없궁...유치원이 좋았어 ..ㅠㅠ

학원 보낼 시간은 죽어도 짬이 안나고...

옛날 사람인지...운동, 악기는 죽어도 못 놓겠고...이때 아님...언제 할 시기도 없잖아요...?

그나마 쉬는 시간에 영어 넣자니...애가 넘 힘들거 같구...

그렇다고 방문 학습은 시간에 비해 센 거 같아 영 구미가 안 당기고..

방법은 엄마표....!!!

그래서 3월 부턴 쑥쑥맘들 컨닝하고 있어요..

엄친아 이야기에  주눅들때도 있고..

에궁..다 나와 비슷한 고민이 있구나 할땐 힘도 나구요...

 

우야든 이제야 정신이 좀 차려져 신고 합니다..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려요....^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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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맘 2010-04-13 20:23 

길게보는 여유가 중요할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수영이랑 바이올린 피아노 시키는데 다 잘못해요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는 수영장다니는데

친구들한테 "니네 돌아다닐때 분수뿜어 나오면 그게 다 내돈이다 생각해라~~~"할정도로 수영도 못하고

바이올린도 참 듣기가 뭐하게 못하고  피아노도 그닥......

 

그런데 장점은 정말 열심히 해요

못해도 열심히하고 잘해도 열심히해요

 

저도 꾸준히 시키는 편이구요

 

제가 어렸을때 재주가 좀많은편이라 꾀를 많이내고 부지런하지않고 꾸준하지 않았던걸 제일 후회하거든요

 

바이올린은 중학교때 오케스트라 넣을 계획으로 길게 잡고 시키고 있고

수영은 마스터반 선수반갈때까지 그래서 작은 대회라도 나가면 좋구요

 

길~~~게보시고 시키세요

꾸준한걸 이기는건 없는것 같아요

 

 

달꽃맘 2010-04-14 09:27:11
그러드라구요...재미있게 꾸준히.........홧팅!!
지은맘 2010-04-13 12:20 

학교 다닐때 보면 공부도 잘하는 아이가 운동도 잘하고, 악기도 잘하고... 다 잘하잖아여...

신은 불공평하다는 얘기가 그래서 나오져 ㅎㅎ

영어만이 아니라...운동과 악기와 영어는 필수라고 봅니다. 거기다 수학까지...놓지지는 마세요.

그러나 꼭 놓치 말아야할 한가지는 운동이라고 봅니다.

나중에는 체력싸움이예요... 

달꽃맘 2010-04-13 13:06:00
맞아 요 그런거 같아서 못 놓기도 하고 달꽃이가 운동(택견) 가는 시간을 무척 좋아 합니다 외동이기도 하고 요새 애들 놀이터에서 안놀잖아요 맘껏 뛰 놀수 있어선지 안빠지고 스트레칭도 하고 체력 강화엔 딱인 곳이라....물론..수학도...하니라....수학도 빡세게는 아니고 방과후로 하고 있어요...거기도 뺄 수 없는게 아이가 그건 공분긴 한데 공부가 아니야..하면서 넘 즐겁게 다니니...헐...절대 자랑질 아니고 거기 공부법이 그래서임..ㅎ
당근이 2010-04-13 11:56 

운동도 악기도 영어도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중1 딸 바이올린 3년 정도 꾸준히 레슨받고 연습했는데 청소년 오케스트라 오디션 합격해서 즐겁게 활약하고 있어요.수영도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꾸준히 했더니 수준급 수영 실력과 단단한 체력이 남더군요.

영어 책이든 우리말 책이든 열심히 읽혔더니 지금은 제가 신경안써도 혼자서도 잘해요.

달꽃맘 2010-04-13 13:08:07
맞아요..ㅇㅎㅎㅎ 오케스트라...부럽삼 달꽃이도..홧팅!!!
그러니까요 영어만 마냥 파다가 더 중요 할건 놓칠 수도 있어요...
박문숙 2010-04-13 10:58 

어쩌면~ 우리딸들도 피아노가 싫다고 해서 바이올린을 시작했었지요

큰애 9살 작은애 7살때요 작년 11월까지 했는데요 (한 3년정도 한것같네요 큰애가 12살이니깐..) 

바이올린과 피아노는 틀린것 같아요

전 바이올린도 피아노처럼 한 3~4년 하면 잘하겠지 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스즈낀가 하는 교재에 나오는것도 다 연주를 못하더라구요

곡연습만 한것 같아요 피아노는 어느정도 배우면 악보보고 건반칠수있잖아요

근데 바이올린은 그게 아닌가봐요

바이올린 악기값도 장난아니구 개인레슨으로 1주일에 2-3번씩 레슨 받았는데 남은건 악기뿐이네요

다시 해야하는데 시작도 쉽지가 않네요^^

지금 제가 후회하는건 피아노를 배우게 할걸 자꾸 그런맘이 들어요

달꽃맘 2010-04-13 11:25:43
ㅠㅠ
현악기라 건반악기인 피아노에 비해 어려울 줄 알았지만...
3~4년을 해도 연주가 안될 정도 일줄.....
하긴 제가 봐도 어렵더구요..
그 고사리 같은 손으로 음을 찾아가며 배운다는게 쉬워 보진 않드라구요...
전공 할건 아니지만 그랴도 초등 동안 꾸주히 하면 달룰 줄 아는 악기 하난 있을줄 알았는데..
걍 악기 뿐이라니...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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