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태클거는거 아니구요...
저희반에 폴리다니는 아이가 7명이나 되네요.
전 그저 엄마표로 주 2~3회 집듣하면서..dvd나 틀어주고...
초2인데 네이트더그레이트 하는게 그저 감사했는데..
오늘 폴리다니는 아이 엄마네집에서 커피한잔 마시며 책을 봤는데 깜작 놀랐어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아이가 워낙 잘하는 애들을 보니까 본인이 잘하는 줄 모른다고 생각해서 걱정이라고..
그럼 우리 아인...ㅠ.ㅠ
영어..어디가 끝인줄 모르겠어요.
나름 소신있게 엄마표로 하고 있는데..사실 좀 불안해져요.
어제는 놀란 것이 집듣하다가 husband단어가 남편인줄 모르고 그냥 들었었더라구요.
그래서 집듣만 할께 아니라 이제 학습으로 단어도 좀 짚어주고 외우게 해야되나...
(그전에는 모르는 단어는 물어보기도 했었거든요)
writing 전혀 안되고..영어일기 시도하다가 힘들어서 그만두었거든요.
단어도 많이 모르고...신기한건 그런데도 정상어학원레벨이 dsc4가 나왔어요. ㅠ.ㅠ
(그래서 잘하는 줄 알았어요~)
고민 살짝 되는 밤이네요.
제가 더 기분이 그런건...마법천자문책을 참 좋아하는데 이번에 영어판이 나와서 사줄까?했더니
아니...그러더라구요.
아직 초2인데...고학년되면 gap이 많이 나겠죠?
수학도 해야되고...3학년때분터는 사회도 어려워진다고 하던데...ㅜ.ㅜ
이밤..제고민좀 해결해 주실 분 안계실까요? ^^;;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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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때 폴리다닌 애들은 고학년때 뭐하나요?
브죵님 숙제-- writing의 동기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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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될까나 해서 그냥.. 지나다가 글을 올립니다.
현재 폴x 에 초등학교때 입학해서 gt반에 보내고 있는 맘입니다. 1학년때 붙어서 지금 2학년이닌깐... 뭐 일년 조금 넘게 보냈네요..ㅎㅎ
처음 폴리를 보낼때 많이 힘들었던게 사실입니다. 매달 테스트에 전국 ~% 라는 말에 다시금 놀라고 또 놀라서 아이를 다긋치고 숙제가 넘 어려워서 저도 정신을 못차렸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혼자서 숙제를 다 해냅니다. 손을 빨리 뗀만큼 아이가 혼자 무럭무럭 자라고 있죠.
또 숙제량도 많다고 느꼈는데.. 요즘은 뭐.. 이정도 쯤이야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저희아이가 고학년때 엄마표를 하는 아이들을 이길꺼라고 또 우리아이가 우뚝 쏟아서 영어점수가 좋을꺼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지금부터 자연스럽게 영어에 접하면서 영어권국가들의 문화를 알아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중학교때 가면 거의 많은 아이들이 영어 점수 100점을 받아온다고 하더군요. 오히려 이렇게 영어를 잘하는 아이들이 한개씩 틀려 온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식영어와 미국식영어 영국식 영어 뭐 이러면서 차이를 느끼는곳에서 틀린다고 중하교 맘이 그러더라구요. 학교에서 가르쳐주는 표현방식으로 답을 적어야 맞는다나?? 암튼 그래서 좀 저도 걱정스러운점입니다.. ..
꼭 폴x에 보낸다고 영어를 우뚝썬다는건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 그 엄마들과 전 지금의 아이에게 최선과 최고의 선택을 했을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엄마표가 최선일수도 최고일수도 그리고 기타 학원에 최선일수도 최고의 선택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다른색을 가진 우리아이들과 엄마사이에 얻어지는 선택이겠죠.
너무 단적인 면을 보시는것 같아서 안타까움에 글을 올린겁니다.
제가 주변에 보니 엄마표로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아이들이 있더라구요..그러니 걱정마시고 .
님이 생각하는 교육방법과 님이 생각하는 선택이 전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