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이Site들어온지 얼마안되었거든요. 저희 애기는 11개월이구요 여자아이랍니다. 저는 지금 영어학원강사로 근무하고 있는데 결혼전에 3년반정도 신기한 영어나라 교사였습니다.
저도 어린아이들을 방문에서 지도해주는곳이 얼마나 있는지 궁금하답니다. 영어나라밖에 몰라서.
저도 요즘에 저희 애기 영어를 접하게 해주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많은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뾰족한 수가 별로 없더군요.
제 얘기가 너무 길었네요. 제가 영어나라지도교사를 하면서 16개월 애기도 가르쳐 봤는데 어머니의 교육 주관이 뚜렷해야 할것같아요.
보통 부모님들이 어린 아이를 영어교육 시킬때 금방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하면서도 시간이 조금지나고 나면은 효과를 기대하게되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 중단하고 또다시 다른것을 찾게되고...
다행이 계속해서 영어교육이 연결이 되면은 좋은데 보통(제가보기에) 너무 일러서 실패했다고 생각하고 중단하는 분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영어나라 수업은 일주일에 20-30분수업에 수강료가 4만원정도로 알고 있는데 그 짧은 시간에 아이에게 언어자극을 주기에는 터무니 없이 부족하지 않을까 싶네요(제경험상).
그 이외에 시간은 부모가 대신해주어야 하는데.... 또 교재비도 만만찮구요
무엇보다도 엄마가 자신감을 가지고 아기가 언어를 배우듯이 영어를 배워 보시는게 좋지않을까요?
발음을 떠나서 엄마가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해주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아주 간단한것부터. 쉬운단어도 괜찮구요.
오늘 저는 플래쉬카드 3장을 가지고 같이 놀았거든요. 사과, 크래커, 햄버거
쉽게 아기가 접하는것이 어서 빨리 익히더군요..
영어가 별거에요? 하면되지. 힘내서 오늘 부터라고 간단한 단어는 영어로 해주면 좋겠네요.
장황한 글이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염려스럽네요. 그럼이만...
철맘님의 글입니다.
> 저는 오늘 처음 게시판에 들어와 봤습니다,여러맘님들을 만나 너무너무반갑구요 . 많은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우선 저희아인 24개월이고,간간이 영어동화사서 오디오 들려주고 책보여주엣어요.근데 통 몇개월 전부테 책을보기 싫어하며 거의 모든책을 너무 산만해지고 집중력이 없어지고 그럽니다. 어떻하면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울수 있을까 고민이고요,저는 영어라면 너무너무 자신이 없어 영어나라 교재를사서 선생님을 붙여볼까하고 생각중이 거든요, 제생각이 옳은건지 여러맘님 의견좀 주세요, 그러고 엄마한테 필요한 책 추천촘 부탁드립니다. 전 정말 영어가 자신이 없네요, 저한테 잘할수 있는 용기와 아이와 처음시작하는 영어 아이한테 영어로 애기할수잇게 도와주세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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