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여러가지 책의 노래를 묶어 한 시디로 담은 것이라
국내에서 구하기는 힘들듯 합니다.
다만 유명한 곡이니 여기저기서 들을 수 있는데요.
저도 꼭 집어서 어디 나온다는 것은 기억을 할수 없구요.
Singalong 25 에는 아마 들어 있을 겁니다.
Wee Sing Animals, animals, animals 에도 나옵니다.
그리고 위글즈의 공연실황 비디오에서도 들었구요.
그리고 강의중 제가 들려드린 시디는 Read-A-Rhyme 이라고
가장 유명한 곡을 수업안으로 활용해볼 수 있도록
가이드도 제작된 것이었습니다.
거기서의 제목은 One Elephant Went out to Play 구요.
음은 같지만 가사가 다르지요.
어쨌든 이 노래, 저는 책을 떠나서 곡 자체만으로도 많이 슬펐답니다.
처음 들은게 Five Little Ducks 가 아니라
One Elephant 였는데도 어찌나곡이 슬픈지 참 인상깊었지요.
그러다 오리 버전으로 나온 가사는 왜 그리 눈물이 나는지,
게다가 책으로 그림과 함꼐 재해석한 것은 볼때마다
눈물이 안나올수가 없더군요. 에그...주책...
그나저나 민지맘님, 그날 오셨으면 인사라도 주시지 그러셨어요.
어떤 분일까 궁금했는데 아쉽네요.^^
민지맘님의 글입니다.
> 저번주 토요일 14일 제이와이북스에서 노부영에 관해 세미나를 들었던 엄마인데요...
> 쑥쑥의 오랜 단골이지만...처음으로 히플러님의 강의를 들으니 정말 잼있더군요..
> 그날 약속이 있어서.. 아이와 같이 참석못하고 저혼자만 갔던게 ..못내 아쉽더군요..
> 참 하나 물어볼게 있는데요..
> 히플러님이 강의하시다가 잠깐 눈물을 보이셨던....five little ducks 책 말인데요..
> 그 책의 노래....
> 많이 들어봤었던 노래지만 집에 오니까 잘 생각이 나질 않아서여.......
> 그 책 tape 도 나와있는지..아님 다른 사이트에서 들어볼 수 있는지 좀 알려주세여..
> 집에와서두 넘 생각나...이렇게 글 올립니다..
>
>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