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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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연희맘님, 오늘 잘 둘러 보고 왔습니다.
정말 대단하시더군요.
한 40-50분이면 갈 수 있는 길이라 판단되어 나선 길이었는데...
토평에 사는 옛친구도 만날 겸...
겸사 겸사.....길을 나섰다가....
길이 막혀 2시간만에 도착해 보니...
오메낫!!!!!
이제...영어 선생 고만 두어야 하남.....
웬 솜씨들이 그리 좋은지...
엄마들의 열정...
지역 모임의 단합...
그리고 훌륭한 솜씨...
탄복할 만 하더군요.
먼길을 갔지만서두...
정말 보람있었습니다.
제가 사는 여기 평촌 지역에서도 엄마들의 단합으로 이런 전시회가 열리면 좋겠더군요.
내년에도 꼭 갑니다.
기다리시라~~~
/리디아
자자...그럼 사진 구경들 하세요! (참고로 말씀 드리면, 모두 손으로 만든 것들입니다.눈 튀어 나오더군요. 쿠키키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