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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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 데리고 일주일에 한번 캐나다 **어학원에 다니는 엄마입니다.
집에서 영어는 조금이나마 매일 몇년째 같이 해왔고 아이가 학원 다니는 걸 싫어해서
원어민 수업이나마 부담없이 접하게 해주려고 작년 1학년부터 다녔고 다음달엔 backpack4권 들어갑니다.
그런데 작년말부터 일주일에 두번 수업하는 미국교과서 반이 생겨 반응이 좋은 것으로 알고 있어 저희 아이도 테스트를 봐 봤는데 backpack에 비해선 좀 낮은듯하나 grade2반이 되었는데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한번 주 2회반을 다녀볼까 하는 맘도 있으나 전철 타고 다니는 터라 주 2회씩 할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해서 어찌해야 할지 잘 판단이 안섭니다.
집에서도 꾸준히 하니 지금처럼 할까 싶다가도 여유시간이 많은 2학년인데 3학년까지 열심히 다니면 좀 더 좋은 효과를 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해서 고민입니다. 경험있는 여러분들의 좋은 조언 듣고 싶어요..^^
아이는 이제 챕터북 읽기 시작했고 성실한 편입니다. 어찌 하는게 좋을까요...
야자나무 
조언구함^^반을 바꿀지말지 고민예요
[월드컵]월드컵 코리아~!막춤응원을 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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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집 근처라면 방학때니깐 함 다녀보세요~ 라고 말이라도 해 보겠는데...
전철 타고 다닌다니... 거리가 좀 있나봐요.
더운 여름에 전철타고 왔다갔다 하면서 오히려 효과가 떨어질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직 여유있고 어리고 말도 잘 들으니...
방학때 좀 더 많은 DVD보기, 도서 읽기를 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전철 타고 왔다갔다하는 시간이 좀 아까와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