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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교육 게시판

 추천 
스스로 문법 - 8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1-01-27 09:53

조회수 2,771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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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이 오든말든, 한살 더 먹든말든

계획한 문법은 쭈욱 간다, 아자!!

 

예비 중등 엄마들의 우정이 두터워지면 참 좋겠습니다.

겁나는 중등 생활, 무시무시한 사춘기 아그들 함께 키우기 위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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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 2011-01-29 18:47 

지금 부터 열심히 해야겠는데요??

오늘 처음 여기 들어와 봣는데 왠지 막 하고 싶어지네요^^

격려해주실거져?
홍박샘 2011-01-29 18:56:37
자녀가 예비중등인가요?
문법책 한권 정해서 2월말까지 진행하세요.
매주 월, 목요일에 여기에 보고하시면 됩니다.
미니미니 2011-01-28 21:48 

만두도 오늘 배정표 받아서 1차 예비소집 갔다왔네요

생활규정표라는 인쇄물을 받아왔는데 첨 유치원입학할때처럼 가슴이 두근거리고 울컥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대입까지 치루신 선배님들보면 (놀구있네~~!!)하시겠지만요^^

모레 여행이 계획되어있어 방학중 공부는 오늘까지만 일것 같아요 여행끝나면 설연휴라 어영부영

어수선한 분위기가 공부하기 힘들것 같구요

담주엔 예년기온으로 올라온다는 소식이 개학한다는 소식만큼이나 기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책사랑 2011-01-29 14:49:43
M-D(,,요렇게 줄여쓴다죠?)는 배정표도 덜렁학교에 두고가서 오늘 다시갔다 왔어요~
여행 잘 다녀오시고 설 후에 뵈어요^^
라잇블루맘 2011-01-27 22:05 

별사탕입니다~ㅎㅎ

어제랑 오늘 대회가 있어서 평소보다 문법에 신경을 안 쓴 듯 하네요..;;

그래도 오늘 대명사까지 계획에 맞춰 했습니다!!!

이제 방학이 끝나가서 시원섭섭해요..6학년 친구들과 볼 날도 얼마 안 남았구요....ㅠㅠ

주말 잘 보내세요~~
책사랑 2011-01-28 13:44:01
이틀동안 하는대회가 뭐시당가요?

계획맞춰 스스로 하니 넘 흐믓하죠?

방학 끝나가니 정말 6학년 친구들 볼날도 며칠 없겠네요.
남은 시간이라도 서로 많이많이 챙겨주면서 좋은 우정 쌇으시길 바래요.

새해엔 정말 새롭게 중딩이 되네요.
더욱더 멋진날들 보내시기 바라고 세배돈도 두둑이 받으셔요~
올해도 발전으로 가득찬 한해이기를 기원합니다^^
미니미니 2011-01-28 21:40:30
문법반 끝나도 중1들 소식 듣고싶네요~~^^
책사랑 2011-01-27 18:39 

이제부턴 요로케 줄여서 쓸꼐욤~M-D

 

문법!유닛74까지 했습니다..

약간밀려서 또열나게 해야할거 가타요...

 

독서는 무기팔지마세요(위기철,이희재 ,청년사)랑 고양이소녀(부희령,생각과느낌) 읽었슴다!!

 

요즘 한자4급 준비중이에요...

생각보다 어려워서 열공(?)하고있슴다ㅋㅋㅋ

 

어제부터 동생이 어깨아프다,배아프다 난리네욤;;;

바람많이 부는데 조심하세여~~
니터 2011-01-27 21:20:17
오호~ 한자까지... 우리 M-D양은 팔방미인이어요 ^.*~
날씨 이러는거 아닌데. 모두들 건강한 겨울 납시다~
책사랑 2011-01-28 13:48:29
과찬의 말씀이시구요,,
아이가 이런것도 써야하냐고 하길래
이공간은 너희끼리 서로 정보공유하고(물론 엄마들도요)서로 격려하며 중딩을 포근하게 지내는 공간이라고 이야기 해주었어요.
서로의 진행기를 이야기하다보면
계획도 세울 수 있고 의지가 되어 끝까지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조은소리 2011-01-27 18:23 

어제 교복을 맞추고 왔습니다.

왜 그렇게 멋진지? 회색 쟈켓이 얼마나 폼나던지.. ^^

중학생이 된다는 것이 실감이 났습니다.

말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긴강과 설레임으로 조금은 상기된 날이었습니다.

 

문법 공부는  동명사까지 끝냈습니다.

 

 
니터 2011-01-27 21:12:00
벌써 교복을 맞추시는군요.
저희는 이사후 재배정을 받아야해서 2월 중순이후에 결정이 된답니다.
옷걸이에 걸린 교복만 봐도 설레이실 것 같아요.
책사랑 2011-01-28 13:50:57
회색자켓 입은 폼나는 모습이 상상이 되네요.
지금의 긴장과 설레임으로 중학 3년내내 멋진일만 이루어지길 기원할께요^^
니터 2011-01-27 17:41 

 

홍박샘님과 우리 스스로 문법반 가족들.

첫아이 중학교 보내는 이내 마음을 달래주는 분들이십니다.

 

이번 방학은 유난히 빨리 가는 것 같아 아쉽네요.

이번주내내 춥다고 집안에서 왔다갔다...

 

Elly는 그냥 묵묵히 진도 나가고 궁금한것도 없다는데 잘하고 있는건지 점검해봐야겠어요.

사춘기보다는 아기같아서... 어찌 교복을 입혀야할지 웃음이 납니다. 

 
홍박샘 2011-01-27 17:45:59
울 아들 중등 가서 나름 제 교복이 멋져 보였는지
시도때도 없이 입고 거울 앞에 서서 패션쇼하는데 우스워서.
한번은 제 지도교수님이 집에 놀러오셨는데
할아버지처럼 오래 알고 지낸 분이라 자기 교복 입은 거 보여드리겠대요.
손자 없으신 우리 교수님은 애가 교복을 입든말든 관심도 없는데
울 아들은 교복, 넥타이 매고 앉아 식탁에 1시간 앉아있더군요.
제가 안쓰러워서 이제 됐으니 옷 갈아입으랬더니,
교수님이 잘 안보셔서 보라고 기다린대요.
이게 애기지 뭔 청소년이유.
중학생도 아직 애기인데 우리가 자꾸 다컸다고 착각한대요.
나중에 Elly 교복 입은 사진 좀 올려주세요.
니터 2011-01-27 17:55:40
정장하고 1시간^^ 교수님께서 알아주셨으면 좋으셨을걸...
홍박샘님 아드님 교복샷도 궁금하네요.
Elly 는 일단 체격부터 왜소해서, 특별히 병치레도 없고 그런데... 몸약해보이는 캐릭터거든요.

댓글이 접속해있는데 생겨나니 신기하네요.
월요일, 목요일마다 문 활짝 열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은소리 2011-01-27 18:26:27
Elly 너무 잘하고 있는 것 같네요.
교복 맞추러 가서 저처럼 생각이 많으셨나봐요^^
Elly 교복 입으니까 넘 이쁘죠?
책사랑 2011-01-28 13:57:20
"첫아이 학교 보내기"책을 보며 초딩입학준비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6년이 지나갔네요.
딸아이가 6학년 준비하면서 어찌나 긴장을 하던지,,
다시 또 중학을 준비하면서 하는 말이 "작년엔 초6이 걱정이었는데 이젠 중학을 걱정해야하네?"
그 중학교가 현실화 되네요.

이 공간에서 함께 중학보내기 준비 할 수 있어서 의지도 되고 든든해요^^
새해에도 니터님 댁에 많은 행복과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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