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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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다니느라 거의 몇달에 한번씩 겨우 몇분 이곳을 들리곤 합니다. 집에서 민후 키울때는 아예 쑥쑥을 하루종일 켜 놓고 살던때가 무척 그립습니다. 서울에 올라와서 보니 모서점 안내 책자에 히플러님의 목동 강의가 있더군요. 5년 이상을 서울에 살았어도 여전히 전라도 광주 아줌마라 목동이 어디쯤 있는지 몰라 남편에게 아침먹고 목동에 히플러님의 강의가 있으니 가자고 했습니다. 남편이 웃더라구요. 여기는 역삼동인데 그곳까지 갈려면 30분 가지고는 안된다고... 작년엔가는 강의들으러 광주에서도 올아왔었는데 서울안에서 시간이 안되어 못가보니 정말 아쉬었습니다..
그리고 오랫만에 공동구매를 보았습니다.
책이 맘에 드는데 벌써 끝났더라구요. 이번 공동구매책 더 보급해주실수는 없을까요?
쑥쑥에 정말 오랫만에 글을 올리니 집에서 아이 기르면서 쑥쑥 사이트를 드나들던 때가 찐짜로 그립습니다.
| 68차 공동구매 (Art first discovery) 책 구입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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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후엄마 등록일 2002-10-06 10:56 조회수 1,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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