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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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산거라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네염...
암튼.....저는 mp3 플레이어 산 뒤로 테이프나 CD를 돈 주고 사지 않게됐답니다.
인터넷에 가면 음악이 무궁무진하잖아요.
특히 소리바다라는 음악 프로그램을 깔게되면 20년대 노래까지 다 나온답니다. ^^
mp3 가격은 주로 용량이 얼마냐 하는 것으로 가격이 결정됩니다.
용량은 요즘 보통 64MB 128MB나 256MB 정도 나오는데요.
보통 음악 한 곡이 3MB정도 하니까..
음....20곡~80곡 정도 담을 수 있어요. 굉장하지요? ^^
더 굉장한건요.
요즘은 하드(HDD)를 직접 mp3플레이어에 넣은 것도 있대요.
이런 건 용량 6GB~40GB까지 있는데요.
6GB면 6,000MB이니깐..음...
곡이 2,000곡까지 들어간답니다.
휴~정말이지 대단하지 않슴미까? CD로 2,000곡을 가지고 다닐려면 200장이나
들고다녀야되는데 말이져...
바로 위의 제품이 340,000원짜리 하드 내장용 mp3플레이어 입니다.
암튼..근데...이렇게 하드가 내장된건 가격이 좀 쎄더라구요.
저 아는 사람이 이거 샀는데요. 음악이 너무 많이 들어가니까 뭐 음악 다운받고 자시고 할 것도 없데여.
그냥 다 넣어놓고 듣는 거지염.
음..만약 저라면요. 값떨어지기 조금 더 기다렸다가.
하드 내장된 mp3플레이어 살 거 같아요.
사실 음악 다운 받는 거 생각보다 귀찮거든요.
값은 약 10만원~20만원 사이가 적당한 거 같구요.
글고 음질 좋은 걸로 사세요.
만약 용산에서 산다면 mp3 잘 아는 사람하고 가서 사야 속지않고 잘 살 수 있답니다.
용팔이들이 좀 무섭거든요. 강매하는 건 장난 수준이죠.
협박도 한다고 하더만요..ㅠㅠ
암튼...음질이 맘에 들어야 계속 듣게 되니까 음질에 주의해서 사시구요.
mp3플레이어는 다운받으려면 프로그램이 있어야 하는데요.
이건 제품 살때 다 들어있답니다.
당금 USB방식으로 PC와 연결해야 다운 받을 때 답답하지 않구요.
악어떼 mp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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