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히플러님 답군요.
쑥쑥의 매력이죠 이런 열린 생각들과 좋다는 정보를 서로 나눠서 갖는거요.
쑥쑥과 잠수네는 영어를 엄마들이 직접 같이 해주자는 의미에서는 비슷하나
그 방법에선 차이가 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해 본 결과 쑥쑥의 방식대로 어릴적부터 영어에 노출된 아이들은 여태껏
해 온 방식으로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우리 큰 아이는 두 사이트의 좋은 점을 취해서 저 나름대로 하고 있어요. 둘째는 아예 쑥쑥 베이비라고
할 정도이니 부담주지말고 엄마랑 즐겁게 영어를 익힐거구요.
저의 친구중 초등4년부터 잠수네를 접하고 일년정도 거의 반강제적으로 아이를 비디오앞에 앉혀서 보게 하더군요 (그 이전까지는 영어환경에 별로 접해보지
못한 아이입니다) 물론 그 아이가 영리하고 잘 받아들여서 지금은 비디오 내용도 알아듣는다고는 하지만 ..... 참 안됐더군요.
쑥쑥에 처음 오시는 엄마들과 마찬가지로 잠수네에 처음 들러시는 분들도 어마
어마한 교재와 비디오 시디등에 주눅들고 모든 것을 다 사야 될 것 같은 중압감도 느끼게 된다고 하더군요 ( 제가 아는 영어 선생님이 어떤 분에게 잠수네를
소개하자 그 분이 거의 중독증상을 보이며 모든 교재를 다 사들였다는 얘기를 들은 적 있답니다)
제 생각에는 굳이 잠수네에 유료로 가입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더군요. 요즈음
정보도 많고 인터넷 여기 저기 뒤져보면 그런 정보들을 얻을 수 있으니깐요.
잠수네의 팬들이시라면 뭐라 하시겠지만 한푼이 아까운 주부로서 제가 느낀
점입니다. 영어의 재미에 한 번 몸을 쏙 담그기도 전에 무조건 3시간씩 영어랑
접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까요? ....
영어에 전혀 노출되지 않은 아이라면 전 먼저 쑥쑥식으로 차근히 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아름다운 영어 동화책과 챈트 노래등을 익히면서
영어에 거부감을 가지지 않는 것이 제일 먼저 엄마들이 고려해야될 부분 아닐까요?
물론 저도 잠수네의 방식중 어느 순간엔 함박눈이 내려서 눈이 쌓이게 해야 된다는 점엔 동감입니다.
히플러님의 글입니다.
> 뚜렷하게 홍보를 목적으로 한 글이 아니라 회원들이 정보를
> 교환하기 위해 의견을 올리는 것에 대해서는 곤란할 이유가 없습니다.
>
> 분명히 잠수네가 더 나은 점도 있을 것이고, 쑥쑥이 더 나은 점도 있을 것입니다.
> 이에 대해서는 회원 본인들이 판단하고 선택하는 것이고
> 또 두 사이트에 모두 소속되어 있다고 안될 것도 없습니다.
>
> 사이트마다 운영방침이 다르므로..
> 저희는 자연스러운 회원간의 의견교환을 물리적으로
> 막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그것이 회원에게 뚜렷하게 피해를 준다고
> 판단될 때, 혹은 그런 우려가 있을 때에만 삭제를 하지요.
> 아나바다 글로 게시판이 도배가 됨을 막는다거나 저작권에 위배되는
> 원문요청, 혹은 복사본 글이 올라올때, 혹은 회원을 가장하고
> 홍보글을 올릴때..이 정도입니다.
>
> 특정 사이트를 거론했다고 해서 삭제하는 일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 그것이 유해 사이트가 아니라면요.
>
> 미쉘맘님께서 걱정해주시는 것은 고맙지만 저는 이런 것도
> 쑥쑥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이트보다 더 좋네 안좋네 하는
> 평가를 받는 것은 아마 운영자로서도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하기 위해
>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염려 감사합니다...^^
>
>
>
> 미쉘맘님의 글입니다.
> > 잠수네를 일단 살펴보면..
> > (저도 기간이 지난지 꽤되어서..그때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 > 일단 다른분야의 방들이 많이있지만(교육이야기,수학,과학,교구,cd,비디오,예능)
> > 단연 으뜸은 영어방이지요. 영어는 초등방과 프리스쿨방이 있습니다.
> > 처음엔 초등학생위주 였다 유아엄마들의 관심을 받자 프리스쿨방이 따로
> > 만들어진거죠.
> >
> > 잠수네에 접속해보면 잠수네 학습법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 > 하루에 3시간 이상 듣기에 노출되는건 기본으로 합니다.
> > 잠수네학습법은 듣기과정->연따과정->읽기->의미잡기 과정으로
> > 나눠져 있지요.
> > 사실 아이들에게 하루에 3시간 이상 듣기에 노출시키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 > 초등생들도 테입 한시간이상 들으라고 하면 몸이 비비 꼬이겠지요.
> > 물론 비디오나 시디도 많이 이용을 하더라만 잠수네학습법은 유아에게는
> > 무리이지요.
> > 님의 아이가 초등학생이고 영어를 접한적이 없는 아이라면 학습차원으로
> > 접근하기엔 잠수네학습법이 효과가 있을수도 있을겁니다.
> > 잠수네가 궁금하신 분들은 "엄마 영어방송이 들려요"라는 솔빛엄마인
> > 이남수씨가 쓴책을 보시고 결정하면 좋겟네요.
> > 이분의 딸인 솔빛이가 영어를 통달한 방법이 잠수네 방식과 같다고 하더군요.
> > 나중에 이분도 계속 잠수네서 활동하셨구요. 요즘은 모르겠군요.
> >
> > 쑥쑥아이들처럼 어릴때부터 영어를 자연스레 익혀온 아이들이라면 굳이
> > 잠수네학습법이 필요할까도 싶습니다. 쑥쑥방식을 접한 아이들이 초등학교
> > 갔을때는 또다른 방법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 방법의 문제겠지만 영어를 배우는 방법에는 왕도가 없다고들 하니까요.
> > 영어말고 다른방들도 많은 정보들이 많습니다.너무나 방대해서 그렇지..
> > 정보가 많다고해서 모두 옳고 좋은정보는 아니겠지요.
> > 그 많은 정보들을 얼마만큼 내아이에게 맞게 적절하게 이용하는지가 중요
> > 한 일이겠지요.
> >
> > 그런데 정말 안타깝네요. 잠수네에서 조금만 정보를 오픈해준다면 이렇게
> > 잠수네를 궁금해 하시는 많은분들이 여기저기 다니며 잠수네에 대한
> > 정보를 구하지는 않을것 같다고 여겨지는데 꽁꽁 닫힌문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 >
> > 쑥쑥입장에서 자꾸 잠수네가 거론되는것도 별로 좋아보이지 않을것 같은데..
> > 제가 너무 오버하나요? 쑥쑥운영자는 워낙에 포용적이라는것은 알고있지만
> > 너무 지나치면 곤란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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