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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어학연수 다녀왔니?(엄마표 의심하시는 분들에게 ..)

글쓴이 모닝듀

등록일 2010-08-20 00:48

조회수 17,639

댓글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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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아인 4학년 남아에요. 이번에 방학동안 영어캠프를 다녀왔구요.. 레벨 편성에서 총 9반 중 최고반에 속하게 되었고,(중학생까지 하는 캠프라 같은 반에 6학년부터 중2 형이랑 누나들과 같이 수업들었어요)  수업시작 전 어학연수 다녀온 아이들을 조사 했었는데 저희 아인 당연히 다녀오지 않았기에 기입하지 않았었죠.

  그런데 원어민 선생님께서 수업끝나고 따로 부르시더니 다른 나라에서 공부한 적 있지 않냐고 물으셨고, 또 다른 선생님도  물으셨대요. 또 어떤 학원 다녔냐고도... 학원 안다닌다고 했더니 그럼 부모님꼐서 엄청 영어를 잘하시냐고도 묻고....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요. 소심한 자랑질은 10%구요. 제가  끊임없이 엄마표를 의심하며 마음 흔들리며 지내온 세월이 있기에 그걸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여기 게시판에 들어오거나 여러 엄마표 영어학습서를 보면 아이들은 참 놀라운 성과들을 보이더군요. 그런데 전형적인 그런 반응들이 우리 아이는 없었기에 너무나도 속상하고  힘빠져서 쑥쑥도 1년 이상 멀리했지요.

 

   일단 전 이 게시판들의 내용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첫째,  엄마들이 일단 영어는 못한다고는 하지만 어느 정도는 수준이 있는 것 같다

둘째,  아이들이 지능이 높은가보다.

셋째,  책들을 엄청 좋아하는 아이들인가보다..

 

  따라서, 지능 지극히 평범하고 책읽기보다 운동하는 것 좋아하는 아들과,  영어실력 정말 형편없는 엄마를 가진 우리 아들이 엄마표 영어에 반응이 없는 것은 어쩜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죠.  그래서 학원으로 외도도  잠깐씩 했었어요.  그런데 이번 해의 여러가지 사건?들로 인해 제 그런 생각들이 잘못되었었고, 정말 엄마표만한게 없구나... 라고 확신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죠.

 

  간단하게 아이 진행상황을 보면 학교입학 전에는 전혀 영어에 노출이 없었구요. 초1때 딱 시작했답니다.

윤선생으로 파닉스를 떼었구요.(쑥쑥은 아이 다섯살 때부터 알았지만 엄두가 안나고 자신이 없어 미루다 일단 안되겠다 싶어 시작한거에요) 이때도 영어 디비디 한 장 보여주지 않던 시절이었죠,

 

초1, 11월부터 엄마표를 시작했습니다.  남들 다 하시는 런투리드로 시작해서 오알티 9단계까지 학년 바뀌고쭉 했어요. 제가 얼마나 영어실력이 없냐면 오알티에 나오는 기본적인 단어들도 몰라서 사전을 열심히 찾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 아이가 별 반응이 없어 다시  무무를 7개월 정도 보냅니다. 그러다 또 아니다 싶어 관두게 하고 본격적으로  '에라, 모르겠다'라는 심정으로 엄마표에 매달리게 되요. 

 

  전 아이가 영어공부하는 시간이 너무너무 아까웠어요. 그 시간에 책을 읽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도 많이하고, 그래서 내용이 있는 영어공부를 하자. 빨리 아이 지적인 수준에 맞추어 영어를 끌어 올려 영어로 책을 읽히자... 라는게 목표였어요.  일단 그 목표가 정해지니까 남들이 원어민이 있는 스피킹학원을 보내야 한다, 문법과 쓰기를 시켜야 한다... 등등 여러 말이 있었지만 흔들리지 않고 리딩에만 집중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어쨋든 아침, 저녁 식사시간에 디비디 보여주고 방학 때는 영화를 수없이 보여주고.. 다들 하시는 방법대로 했어요.  그 중 제가 가장 주안점을 둔 것은 크게 소리내어 읽기였구요.  오알티 9단계까지 권당 여섯번씩 무조건 큰소리로 읽게 했고, 그 이후의 책들도 아무리 긴책이라도 한번은 소리내어 읽게 했었구요.

 

  남들은 재미있게 한다는데 저와  아이는 수도 없이 싸우고, 엄마랑 영어 공부하는 것 지겹다는 소리도 수백번 들어보고..언제는 단어는 외우게 해야 한다고 해서 외우게 했다가, 또 아니라고 해서 관두었다가... 하튼 영어실력 없는 엄마땜에 아이도 고생 많이 했지요.   

 

   근데... 저렇게 리딩 중심으로 하다보니 스피킹은 당연히 반포기 한 상태였죠. 아이도 영화를 보고 소리내어 따라 한다거나 하는 일도 없었고 연따도 안되는 아이였으니까요. 우리 아인 많이 늦는 아이구나... 참자. 참자... 하면서도 화가 치밀어 오른 적도 한두번이 아니에요.  단지 책으로 글자를 보고는 줄줄 읽을 줄만 아는 아이..

 그런데 아이가  4학년부터 확 달라지더군요.  엄마표 아이들은 긴 챕터북들도 줄줄 읽는데 우리 아인 언제까지 대여섯줄 있는 리딩북만... 했었는데 갑자기 리딩수준도 확확 올라가고.. 입이 터졌어요.  스피킹은 전혀 한 적이 없는 아이가  영어캠프 브리핑 때 스피킹이 뛰어나다는 말을 듣고  전 제 귀를 의심했어요. 오늘은 지말이 자기 생각은  이제 영어로 다 말할 수 있대요. (물론 뻥은 조금 섞였지만요)

 

  아이와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울리고, 중간에 못미더워서 학원으로 잠깐 외도도 해보고, 엄마표도 이렇게 했다 저렇게 했다 중심없이 흔들리고 했어도, 결국엔 엄마랑 하는 것이 학원 보내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아이와도 정말 지겹게 싸웠었는데,(재미있게 엄마랑 한다는 분들은 정말 부러웠어요) 이젠 스스로 하려고 하고 저도 이젠 아이 실력과 함꼐 제 실력도 커왔었는데 따라가기가 벅차네요. 이젠 아이가 읽는 책들 저는 못읽어요. (길고 그림없으니 제가 질린답니다.)

 

   벙어리 같던 2년 반 정도의 시간들..  정말 힘들었답니다. 우리 아이처럼 반응이 없었을까요. 그런데 한방에 터뜨려 주시네요.  우리 아이가 남들보다 늦된 것 같은 분들.. 엄마 영어실력이 없어서 저처럼 끊임없이 죄책감(?)에 시달리시는 분들,  또 영어하면서 오히려 아이와의 사이가 안좋아지는게 아닐까..염려되시는 분들.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그 어떤 방황과 시행착오가 있더라도 엄마표만한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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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대단하시네요.그럼데책을소리내서읽어야발음이더좋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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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기 2011-08-09 23:16 

제게 희망을 안겨주시는군요^^

사랑의인사 2011-08-02 19:11 

너무 힘이 됩니다.저도 엄마표 시작한지 한달 지났는데 제 마음이 힘드네요..아이는 좋아라 하구.(학원안가니까) 스크랩 해 두고 마음 흔들릴때마다 읽을께요~~

현브라더스 2010-10-19 23:27 
  감동입니다. 저도 다시 시작합니다.
내조의여왕 2010-10-14 21:21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엄마 화이팅!

희망을 주는 글이 네요***

밀리 2010-10-14 00:02 

이글을 읽으며 제 이야기인 듯 싶어 너무나 반갑습니다.

저는 영어 성공이 아니구요, 이제야 영어 시작했다는 말입니다....

반신반의하며 시작했는데, 다시 한번 제 게으름을 떨쳐버리고 의지를 키우는 데 박차를 가하게 되네요.

저희 아들은 영어책 읽는데 자꾸 한글로 해석해 달라고 합니다.

디비디를 봐도 그렇구요... 너무 늦게 해서 이런 문제가 생기나 보다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님의 아드님은 어떠셨는지요?

처음 한두번은 해석해 주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스스로 그림보고 캐치할 때까지 내버려 둘까요?

조언 부탁드릴께요

윤's 마미 2010-10-08 11:18 

우앙~~ 완전 부러워요^^

또 한편으로 두 주먹 다시 질끈 쥐게됩니다.

꾸준히~하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아이들한테 하루종일 치이다보면

그게 잘 안되네요. 그래도 매일매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아자아자^^

감사합니다.

재연맘 2010-10-07 12:26 

공감이 많이 되는 글이네요.

힘이 필요했는데 약간의 용기도 더 나구요.

지금은 어떤교재로 나가고 계신지 알고 싶습니다.

쪽지로 라도 보내주실 수 있을까요?

항상 교재선택이 너무 어려워서요...

브랜디 2010-10-06 19:29 

힘이되는 글입니다. 오늘도 옛동료에게 전화했다가 완전무식엄마로 몰아져서

아이데려오는동안 내내 아이에게 짜증내며 돌아왔습니다.

엄마표..이글을 통해 한달을 버틸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이거 인맥관리도 좀 참아야겠어요.

주안의 기쁨돌이 2010-09-30 18:38 

님의 글 눈물로 읽었습니다

전 지금 넘~힘들거든요

매일 해야한다-안한다로 끝없는 싸움의 반복이었고

이렇게 해서 아이뿐 아니라 나까지 돌아버릴것 같은 지경이었는데...

정말 힘이 됐습니다

다시금 마음을 추스려 봅니다

엄마표에 믿음을 갖고

승리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달릴게요^^~!!!

랍슨 2010-09-30 00:58 

기립박수 ~~~~~~~~~~~

눈물날뻔했어요..

고생많으셨어요

여니네맘 2010-09-29 13:42 

영어실력이 약한 맘으로써 참 위로가 되는 님의 글에 박수를 먼저 보냅니다.

이곳에 오면 님의 말씀처럼 참 기죽고 내 아이가 참으로 느리구나 싶어 화도 나고

또 열정있는 분들의 노력에 저도 나름 노력도 해보고 본받아볼라고 했는데....

문제는 아이가 아닌 제 스스로의 문제가 있는 것 같아 다시 다짐하고...

또 언제 꺽어질 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늘 도전한다는게 나름 흥분되고 그러네요.

정말 뭐든지 그 꾸준함이라는 거죠.

전 그게 약한 것 같습니다. 아이 역시 저를 닮았구요.

잠깐 이 시간에 들어와 이 소중한 글을 읽게 되어 감사드려요.

정하영 2010-09-28 11:50 

제가 영어잘하는 아이들은 뭔가 이유가 있겠지..아무리 들려주기만 했고, 엄마가 영어를 전혀 모른다고 해도 나보다는 실력이 있으니까 하겠지 의심의 눈초리를 내리지 않고 혼자서 어찌해야 하나 막막함 속에서 이것 저것  자료만 찾아보고 또 좌절하고 그러네요...님글을 읽으니 좀 위로가 되는듯 해요..저도 저희아이들이 무식한 엄마만나 다들 하는 생활영어도 못해주고 한마디 질문도 못해주는 엄마라 맘이 너무 아프답니다. 내가 먼저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에...생활영어부터 할려고 책을 오늘 샀네요...열심히 해서 정말 제 아이들은 제가 가르쳐서 님처럼 빛을 봤으면 좋겠어요.....이런글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정말 왕초보맘의 성공기 같은것...

이경은 2010-09-15 18:38 
잘 담아갑니다.
순악질여사 2010-10-15 06:28:32
글을 읽으면서 제가 다 희열을 느끼네요.. 너무 감동입니다...에너지 전송 받았으니 저도 열심히 엄마표 할께요.
예남매맘 2010-09-15 18:38 

와.. 소름이 좌악..^^

멋진글이네요...

유아맘인데, 우연히왔다가 보고갑니다..담아갈께요..

라니 2010-09-10 12:56 

용기를 주시는 글이여요. 제 딸 3학년이구요, 엄마표를 욜씨미 하지는 않지만 맬맬 하려고 노력은 하고있어요.

저희딸도 조금 늦나싶은 케이스에 속하고 요즘 쥬니비 읽히는데 조금씩 한바닥씩 골라서 외우기를 시키는데, 외우는것을 좀 힘들어하더라구요 한숨만 푹 쉬고,,  읽히기만 해도 될까요?

친구중에 학원으로 갈아타는 아이들이 몇몇 생기기시작해서 학원 다니면 울 아이보다 월등히 올라갈것같은 불안감이 들더군요.

주니거니맘 2010-09-08 11:00 

초등2학년 아들이예요. 1학년 겨울방학부터 시작했구요.

어떤 영어책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붕붕맘 2010-09-06 11:10 

많이 위로가 되네요...

요즘 또 학원을 보내려고 고민중이었거든요.

반응없는 아이를 보면서 우이아이한테는 안맞나보다..아닌가 보다... 했어요...

이제 1년했는데...변화를 기대하는건 무리겠죠...

저도 2년은 더 기다려봐야 겠네요..

용기 가지고 갑니다,고맙습니다~^^

신근아 2010-09-05 23:14 
잘 담아갑니다.
딸둘맘 2010-09-04 05:41 

쑥쑥맘들의 열정과

쑥쑥맘자녀들의 영특함으로

늘 빈정만 상하고

괜시리 우리딸들 영문도 모른채 구박만 당하고..

 

오늘 용기를 얻는 글 읽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갑니다.

엄마표가 맞다는 확신은 드는데

매번 망설이기만 일년..

이사를 계기로 엄마표 시작 두달된 초4,3 연년생 맘예요!

 

늦지 않았다 세뇌하고

그래 짧은 글부터 시작이 맞아~ 세뇌하고..

그러다 버럭 인내심의 폭발로 우리 딸들 다치고..

 

최근 영어단계를 높이지말고 수평선같이 가라는 말을 듣고,

오늘 하염없이 느리게 가다보면 어느날 문득 쑥쑥 큰다는 교훈에 힘입어

다시한번 용기냅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형형맘 2010-09-19 23:18:51
계단 오르지 말고 평지 걷듯 시키라는 말씀인거죠?
초딩이면 다들 챕터 시키는 것 같아 마구 들이댔는데... 편하게 리더스북 좀 더 보게 해야겠네요. ㅎㅎ
twinky 2010-09-03 00:49 

정말 속 시원한~글이네요.....불안한 마음,흔들리는 마음을 한 방에 날려주네요,파이팅~!

 

이변 2010-09-02 22:42 

저도.6세아들..초등다니면서..언젠간..이런글..쓸수있겠죠?^^

정말.부럽고..고생많이하셨구요..

저희아들도..그리..반응이..빠른편은아니라서..특히..문자에약해서...좀..답답하지만..

저도..꾸준히..다시..시작해보려고해요..

 

힘들주셔서감사합니다.

모두들.화이팅이에요!!!

워니네 2010-09-02 00:02 

흔들리고 있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축하드려요

서지니 2010-08-31 15:52 

힘이 팍팍 솟아 나네요....

열심히 해야겠어요...

 

그여자 2010-08-31 15:08 

정말 정말 좋으시겠어요...짝짝짝!!

우리 아이는 초3, 초1부터 엄마표 시작했다가 초2 여름부터 학원으로 바꿨어요.

욕심많은 엄마 때문에 엄마표 영어의 심각한 부작용(?)을 겪던 중이라 어쩔 수 없었습니다.^^;;

학원으로 발길을 돌린지 이제 1년 넘은 지금, 아이도 저도 나름대로 괜찮다 싶긴한데

부족한 시간이 문제네요.

 

방과후에 영어 학원 다녀오면 해 떨어지고

저녁먹고 학교 숙제 하고나면 밤 9시...언제 dvd 보고, 언제 리딩하냐구요.

오늘도 문득문득 '시간 없음'에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이라도 엄마표로 다시 하자니 아이가 펄쩍 뛰고

그냥 두자니 엄마로서 참 안타깝네요.

 

암튼, 이건 제 넋두리구요.

아드님의 무한 발전을 바랍니다~~~

주현맘 2010-08-31 08:45 

너무 대단하십니다.. 엄마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저도 지금 엄마표로 진행하는데... 정말 하루에도 여려번 그만두고 싶네요,,

엄마 지겨워,, 항상 입이 나와 있는 우리딸,,,, 저도 언제쯤... 이렇게 잘하는 모습을 볼수 있을지,..

 

승우맘 2010-08-30 23:19 

정말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려요.

엄마와 아이의 노력의 결실이네요.

우리 아이는 학원 안 다니면서 맨날 탱자 탱자 놀고만 있습니다.

언제 엄마표가 정말 되려나 싶기도 하고...

아이표라고 명칭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제 속은 썩어 문드러져 갑니다.

님의 글 읽고 나니 어느정도 엄마의 강요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일부터는 정말 하루에 십분이라도 꼭 영어를 듣고 넘어가도록 해야겠네요.

좋은 글 정말 감사해요.

 

조은맘(ymi77) 2010-09-06 17:59:32
엄마표로 시작한지 한달정도 되어가네요~
아직 감도 잘 오지않고 갈길이 멀지만
님들의 글을보니 힘이 납니다
저도 몇년 뒤에는 꼭 님의 글처럼 성공담을 적고 싶네요
열심히 아이와 화이팅 해야겠어요~~
윤마망 2010-08-30 12:38 

전 아이가 어리다는 핑계로 시작도 안하고

넘 어릴때 영어로 스트레스 주기 싫다는 변명아닌 변명으로 버티다가 더 커서 해야징 하고 생각만 하고있는맘인데요. 그래도 제가 영어를 가르치는 입장이라 주변에서 관심을 벌써부터 보여주셔서 애들 어디 안보내냐구--;;;

요즘 다소 불안해 하고 있었는데 님 글 읽으니까  안심도 되고 힘도 팍팍 받고 갑니다.

저도 여기 엄마들 넘 대단해 보여서 따라해볼 엄두도 안나더라구요.

님 글 인쇄해다가 벽에다 붙여놓고 불안해질때마다 보면서 힘내야겠어요^^***

 

캔디 2010-08-27 11:16 

힘이 되는 글이네요. 그런데 항상 엄마인 제가 게으른 ㅠ.ㅠ 이번 여름방학땐 잘해보려 했건만..건너뛰는날이 많네요. 직장맘이라고 핑계를 대보지만 역시 엄마가 꾸준히 해야 되는데..흠.. 그나마 듣기 겨우 20분하고 있는데 애들이 어찌나 삼천포로 빠지는지...

초딩맘 2010-08-27 11:12 

으~~요즘 저의 팔랑귀로 인해 고민 중이었는데요,.. 좋은 글 넘~~감사드려요,..

아들 그만 힘들게 하고,.. 다시 소신있게,.. 계획을 짜야 겠네요.. 아자!아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유승아 2010-08-27 07:24 
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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