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맘이 무거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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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푸른날 등록일 2010-08-24 20:24 조회수 855 댓글 3 |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집에서 동화책보고 걍 cd듣고 파닉스 5권 저랑 공부하며
7세까지 지냈어요..리딩은 잘 되는 편인데 스피킹이 부족한듯하여
학원에 3월 부터 보냈어요..
큰 학원은 아니고여..
짐5명이서 50분은 영어로 대화,10분쉬고 50분은 수학을 영어로 수업하고 있어요..
한달씩 돌아가면서 과학이랑 랭귀지 아트도 하신다고 하더라구여..그리고 30분정도는
개인적으로 봐주는 시간..
숙제도 없고 단어외우기도 없고 아이도 재미있어합니다.
저도 이점은 맘에 드는데,.가격이 일주일에 3번 36마넌..
오랜만에 쑥쑥에 들어와서 여러 글을 읽어보는데
집에서 잘하시는 맘들 보면서 맘이 무거워지네요 ㅋㅋ
저도 집에서 책읽어주면서 진행하고싶었는데
꾸준히 안되고 자신이없어서 학원 보낸거거든여..
시간도 많이 들고 가격도 비싸고..
잘하는 건지 걱정입니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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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몰
> 
캔디 
맘이 무거워요,,
최신
이전
주울님 마지막 말씀에 한대 맞은거 같아여^^ 반성해봅니다. 적어 놓고 자주 봐야겠어요. 완전 제얘기ㅠ.ㅠ
저두 꾸준함이 안되서 학원에 보낸적이 있는데,.. 학원도 엄마가 좀 봐줘야 되더군요. 그냥 놔두니까 시간만 줄줄 흘러가더라구요
아우 직장도 안다니고 살림도 안하고 영어만 봐주라면 하겠는데..정말 엄마들 대단하신거 같아요. 푸른날님 아직 아이가 어리니까 학원을 보내든 엄마표로 하시든 다 잘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