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openkid.co.kr을 이용합니다.
저희 아이는 6살 인데요.. 아이가 직접 사이트에서 고르기도 하지요..
보통 20-30% 까지 할인이 되구요..
다른 사이트보다 편리한 점이라면 6페이지 정도 내용을 볼 수 있다는 거예요..
직접 서점에 가서 읽어보고 재질도 보고 아이 취향도 살피면야 좋겠지만
그러지 못할 때가 많잖아요? 비싸기도 하구요..
요즘 연말이라서 올해 인기도서들을 30%할인해서 팔아요.
그리고 매달 주제를 정해서 또 30% 할인하구요..
서점에 다닐때보다 오히려 책을 더 자주 접하고 더 많이 사게 되는것 같네요.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어른 책은 별로 없어요..
한번 들러 보세요..
아침이슬님의 글입니다.
> 아이들에게 좋은 책(한글책)을 살 수 있는 사이트를 아시면 좀 알려주시겠어요?
> 영어 교육 사이트에 이럴 걸 여쭤 본다는 게 좀 죄송하지만, 아이들 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으시니까, 아마 이런 것도 잘 아시지 않을까 싶어서 입니다.
> 저는 영국에 살고 있어서, 직접 돌아다녀 볼 시간이 많질 않아요.
> 그래서 한 번 한국 나갈때 마다 아이 책을 사 들고 오죠.
> 제 아이는 한국 나이로 7살입니다.
> 아이에게 좋은 동화책을 살 수 있는 사이트를 좀 추천해주세요
>
> 아참, 그리고 외국에 사는 사람으로서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 아이들 영어 교재 구하기는 우리나라 만큼 좋은데가 없습니다.
> 우리나라에는 영국이건 미국이건 각 나라의 영어 학습교재를 다 갖추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넘친다는 표현이 맞을 겁니다.
>
> 왜냐면, 제가 처음 영국와서 아이를 위한 초급 영어 책을 구할려고 돌아다니는데 마땅한 걸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여기 애들은 어릴때 부터 구어로 영어를 거의 완성한 아이들이기 때문에, 우리 아이같은 아이에게 맞는 책을 구하기가 오히려 힘들었답니다. 아이러니죠..
> 영국에서 마땅한 영어책을 못 구하다니...
> 그래서 처음엔 한국에서 간단한 문장으로 된 영어책을 사다가 읽혔답니다.
> 그러니 교재면에서는 한국이 비영어권아이들에게 더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해야겠죠..
>
> 아~ 말이 샜습니다.
> 좋은 책 사이트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
> 감사합니다.
쑥쑥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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