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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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표를 올리는 날입니다.
개학을 이미 한 곳도 있고..
월요일 개학을 하는 곳도 많이 있지요?
이번 그리고 다음이 마지막표입니다.
지난 표에대한 숙제 검사를 반장님들이 제게 쪽지로 주셨는데..
이제 강퇴없이 가려고 합니다.
숙제 제출을 두주동안 못하셨더라도..
이번과 다음번에 올려주세요.
꾸준히 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힘든 것임을 여러분 모두 느끼고 알고 계실거에요.
그럼에도.. 늘 표를 올려주시고, 또 검사해주시고,
글을 올려주시는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는 이번 방학에 로알드 달 소설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어제는 마틸다를 들었는데..
단어장을 패키지로 팔길래 한번 사서 봤는데..
단어가 무척이나 어렵더군요..
그런데 아이는 그 모든 단어 잘 모른채로 들으면서 재미있다고 합니다.
참..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좀 뜨악했습니다.
뭐가 재미있냐고 했더니.. 마틸다가 4살 좀 넘었는데
아주 똑똑하다고... 그래서 그냥 재미있다나요.. 어제80페이지 가량 들었는데..
오늘은 120페이지 듣겠다고 합니다... 제대로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마틸다는 찰리 앤초콜릿 공장 보다는 훨씬 어려운 단어가 많은 것 같거든요..
일단 듣겠다니 들으라고 하지만.. 참 집듣이 묘한 부분이 있습니다.
여러분..
아이들이 개학 앞두고 좀 긴장을 하는 경우도 있을 거에요.
아이들 잘 살펴주시고, 여름 동안 아이들 발이 많이 큰다고 합니다.
샌들을 많이 신고 또 성장이 많이 되어서 그렇기도 하답니다.
실내화가 그동안 꼭 끼게 되지 않았는지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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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님들께 알립니다.
지난번 숙제검사에서 강퇴자 명단은 도로 살려주세요.
그리고 이번주 부터는 숙제 검사를 안하셔도 됩니다.
홍훈하진맘 
19. 초4/남
깜빡 잊는 바람에 인제 올리네요. 괜시리 수학 공부하는 중에 매번 시켜야 하는 아들 녀석한테 화난데다 힘들게 계산과정 찾아서 문제 해결하다 마지막에 곱셈을 엉터리로 해서 정답을 놓치는 아들 녀석한테 화내고 눈물빼게 했더니 맘이 안 좋네요. 엄마가 가르치며 젤 하지 말아야 할 것인 줄 알면서 종종 푸닥거리를 하게 되네요.
이번 방학들어 동사를 어느 정도 감잡아 가는 것 같아요. 현재형과 과거형도 감잡아가고 있고, 덕분에 그래머 큐 3권을 마무리지어 갑니다. 쑥쑥에서 초4학년이면 상당 수준에 오르는데 저흰 늦게 시작한데다 더디게 진행하고 있는데 슬슬 걱정도 되네요. 집듣 기간이 지나도 계속 진행해가려구요.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쉬운책 및 디비디
페이지
8/20
서울 체험
0
8/21
서울 체험
0
8/22
The knight at Daun
41
화상영어
20
8/23
Afternoon on the Amazon
39
화상영어
20
8/24
Midnight on the Moon
43
화상영어
20
8/25
Fishy Prize
24
화상영어
20
합 계
147
80
누계
1505
2450